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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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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단상
준호님과 아웃스탠딩을 창업했을 때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좋아요를 요청했는데요 무려 하루 만에 5000명이 팔로잉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죠 페친님들께 너무 감사했고 또 페이스북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저희처럼 페이스북을 시드 트래픽 삼아 성장한 브랜드 및 스타트업이 많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아웃스탠딩도 자리를 잡으면서 5년간 매달 수백만원에서 천만원 가량을 광고했으니 어느 정도 보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행태를 보면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한국기업이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사칭광고와 계정해킹이 횡행하니까요 언젠가부터 획기적인 기획과 이용자 편의성에 대한 고민은 사라지고 매출 쥐어짜기에만 몰두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직은 대안이 없어서 활동하고 있긴 한데 착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마 저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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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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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디스콰이엇과 같은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낀 이유가 페이스북의 운영 방식으로부터 느끼는 피로함이였습니다. 디스콰이엇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용하시면서 의견 있으시면 편하게 알려주세요 :)
사칭광고 진짜 잡을 생각이 없나봐요....그래서 저도 그냥 페이스북을 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