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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이기성 ·

결국 혼자 달리기~

이번달에도 시범서비스를 공식화하지 못한체 맘만 급하게 갑니다.

서비스 개발에 급급해 미뤄두었던 숙제로 막막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찾아읽고 탐독했던 '창업필승전략기'는 그림떡일 뿐, 응용은 고사하고 하나도 모를 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올 상반기 버틸 걱정에 벼락공부하듯 만든 사이드 아이템을 엔젤분에게 밀어넣습니다.

'먼저번 거기, 투자제안이라도 연결 부탁'드린다며.



창업자들을 향한 갖가지 다양한 창업기와 조언, 성공인의 격언 인용글이 넘쳐납니다.

읽지 않음 뭔가 놓칠것 같고 뒤쳐지는 느낌이 꺼림직해 매일 찾아봅니다.

'아~ 그렇구나, 난 이게 안되네, 내게 그게 없는건가? 할 수 있을까, 그래도 해봐야되나...'

머리 아픈데 더 아프도록 챙겨봅니다.

창업 전 필독과 남다른 각오감 정도였다면, 현실이 주는 극강의 타격감은 강렬합니다. 체감이 되지만 다릅니다. 내가 되면 정말 다릅니다.


최근 홍보기획이란 숙제로 혜안을 얻고자 만난 지인으로부터 간결 깔끔하게 '전형적인 망하는 홍보기획' 판정을 받아왔습니다. 실행 전이라 다행였다지만 실망도 큽니다. 내게...

미뤄둔 숙제가 모두 중요한데, 한번에 해낼리가 만무하죠. 이제와서 비루해지는 자만심에 속상해 합니다.


다시 꾸역꾸역 도장깨기 맘으로 숙제합니다.

이 와중에도 동병상련 그들을 찾아, 참존버의 일깨움을 찾아 창업필승전략기를 기웃거립니다.

이것 저것 모자람이 많은 서비스를 지켜보자니 두통이 옵니다.

피봇의 유혹이 심해지는 밤입니다.

클링

무인상점 청소방역구독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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