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3개월 그리고 지금
퇴사 후 솔로(백수의 고급 표현)로 활동한지 벌써 3개월하고 조금 지났네요...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요.
디스콰이엇에 첫 글을 올린 후로 친구를 만나 Buildspace 커뮤니티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던 리서치/블로그에 잡아먹혀 마지막까지는 못 갔지만... 저 혼자서도 계속 해보려구요!
그리고 볼록체인, 특히 MEV쪽으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의 반응에 놀랐어요. 아무도 안 읽을거라 확신하고 쓴 글들이 쌓여서 벌써 팔로워 1000명이 되었네요... 아 물론, 트위터도 해보려 했는데, 트위터는 어떻게 팔로워가 모이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ㅠ 자꾸 늘었다 줄었다 반복하네요 ㅋㅋㅋㅋ
팔로워수가 중요하진 않지만, 최소한 제가 하는 일이 남들에게 도움은 되었구나 생각하면서 시즌 1을 종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다음 시즌에는 팀에서 활동을 해보는건 어떨지 생각해보고 있어요~ 원래 여러번 창업도 하고 펀딩도 받아보았지만, 매번 의견 충돌로 팀원들과 마찰을 겪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어 다시는 팀으로 활동 안 해야지 다짐하면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생각을 바꾸게 되네요.
국내도 MEV쪽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국내 유저들이 제 디스코드 커뮤니티로 유입되는 것이 느껴지고 있거든요. 앞으로도 블록체인쪽으로 계속 빌딩하면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결혼을 해야해서...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시즌 2에서 또 뵙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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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는: EVM 시뮬레이션, MEV 대시보드, 그리고 Builder 서비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러스트로 이제 확실한 정착을 하게 되었고,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 많이 높아진 것 같아요. 지난 3개월간 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다면, 다음 3개월은 MEV 팀에서 일하면서 제 시스템 최적화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예정입니다 😀
멋있습니다.
와 결혼 축하드려요 🎉 다음 시즌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