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lyn Yong
안녕하세요, 10X AI Club이라는 생성AI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용혜림입니다.
지난 1년 동안은 유투브를 운영하고 기업 강연을 주로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이쪽으로 저를 알게 되신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 본질은 프로덕트 빌더입니다.
10X AI Club을 시작하기 전에는 계속 스타트업을 해 왔습니다. 10X AI Club도 어떻게 보면 1인창업이긴 한데, 프로덕트보단 서비스에 더 가깝고, 일방적으로 하는 교육/강의 일이다보니 “스타트업”의 정의와는 먼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3학년때 제 첫 창업인 Eddie를 만들었었고, 이는 기존의 복잡한 LMS 시스템을 AI 챗봇으로 바꿔 1) 학생들 입장에서는 순식간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2)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불편한 로그인+추가적인 플랫폼보다는 이메일로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분석/통계를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실패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고, 가장 큰 문제는 제대로 된 PMF를 찾지 못한 것과 고객 분석이 미흡했다는 점입니다. (참고: https://brunch.co.kr/@hyerimyong/1)
두번째 스타트업은 제작년에 만든 CtrlX라는 플랫폼이었는데, 이는 생성AI를 활용해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자동으로 숏폼 컨텐츠를 편집/제작해주는 툴이었습니다. CtrlX는 공동창업을 하다가 코파운더 핏이 맞지 않아 나오게 되고, 그 이후로 10X AI Club을 만들게 됐어요. 두번째 스타트업에서는 제품보다는 인간관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됐고, 특히나 제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제가 어떤 강점/약점이 있는지, 어떤 사람들과 잘 맞고 잘 맞지 않는지를 알게 됐어요.
10X AI Club을 만든지 이제 거의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그 시간동안 저는 크게 1) 다음 창업을 위한 자금을 모았고, 2) 사람에 대한 믿음 - 즉 누군가와 같이 일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다시 얻게 됐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제 목표부터 말하자면, 제 목표는 “1조 벌기”입니다.
이유: 남들을 더 많이, 효율적으로 돕기위해. 이 세상에 가치있고 의미있는 업적을 남기기 위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떤것의 “가치”에 대한 가장 객관적이고 솔직한 기준은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기준으로 결정함.
제 모든 결정들에 대한 가치관과 기준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더 scalable한 impact를 낼 수 있을까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크게 세가지 주제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AI Infrastructure, B2B Saas
AI Agent, B2B Saas
음성 기반 챗봇, ondevice AI, B2C
큰 기업을 만들고 더 많은 임팩트를 내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저 혼자서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들을 같이 해결해나갈 팀원을 찾습니다.
제가 찾고 있는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발자:
LLM, SLLM, genAI 지식 탑재 + 해당 기술에 능숙하며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신 분
UI/UX 웹사이트 디자인 및 개발을 하실줄 아는 분
즉 전반적으로 제품 개발을 A부터 Z까지 해보신 분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해결 방안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
인생 결정들을 내릴때 명확한 목표 및 그에 맞는 기준들과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는 사람
큰 꿈을 꿀줄 알고 자기가 이룰 수 있다고 견고하게 믿는 사람. 자기 꿈과 자기 자신에게 delusional한 사람
제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남.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려 함.
실행력이 빠름.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실천에 옮기는 스타일이며, 빠르게 MVP를 만들어 검증하는 능력이 있음.
강한 오기와 끈기. 쉽게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려는 집념이 있음.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이 있음.
높은 낙관주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고, ‘어떻게든 되게 만든다’는 마인드셋을 가짐. 불확실성을 기회로 전환하는 능력이 있음.
미션 중심적이며, 높은 동기 부여와 자기 절제력을 가짐. 항상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자기 성장에 대한 규율이 철저함. 목표 설정과 달성에 있어 강한 추진력을 보임.
제 약점이자 몇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편. 문제 해결 시 논리적으로 납득되지 않으면 쉽게 수용하기 어려움. 그러나 이를 통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으며, 감정보다는 논리적 사고를 중시함. 다만,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과의 협업에서는 의사소통 방식에 신경 쓰려 함.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벌리는 경향이 있음. 빠르게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방향성을 놓칠 때가 있음. 그래서 장기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음.
일하는 스타일이 지속적이지 않고, 에너지 burst에 따라 움직임. 고도로 집중해서 일할 때 생산성이 매우 높으며, 이에 따라 일정 시간의 휴식이 필요함. 정해진 9-6 스케줄보다는 유연한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음.
그 외 제 투명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글들은 브런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hyerimyong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cailyn-yong/
PMF를 찾을 때까지 서비스 런칭(혹은 시장검증)과 실패를 반복할 분을 구합니다.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tally form에서 신청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 혹시 주변에 떠오르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