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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바디, 개발, 그 순수한 열정 (by 다둥이개발자)

스냅바디 개발자_다둥이아빠의 메이커로그

2022년 12월, 네이버카페 Fun.D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 경쟁 7기에 참여할 팀 모집을 하고 있었다. (지금은 활동은 안하고 있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다.) 우연히 그 소식을 알게 된 나는 근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Flutter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할 수 있는 팀을 찾아볼까? 하는 마음에 참여 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팀 빌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아이디어 제안자들의 오픈 스피치 시간이 개더타운에서 열렸다.


오픈 스피치는 아이디어 제안자들과 팀원 예정자들이 대화를 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들끼리 팀을 결정하는 즉성 팀 빌딩 미팅이었다. 나도 그 공간을 기웃기웃 거리며 돌아다녀 보고 있었고, 그러다 발견하게 된 Snapbody팀. 인기 있는 팀들 중 하나였기에 내가 있을 자리가 있나 싶었던 팀이었지만, 다이어트에도 관심이 많았고 Flutter로 개발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팀 합류 신청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팀에 참여하게 되었다.


합류하고 알게 된 사실이지만 스냅바디 팀은 뛰어난 팀원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팀원들은 이미 만들어 놓은 커리어도 높았지만, 능력 향상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길에 대한 도전 정신으로 가득했었다. 이 친구들과 함께 만들 앱에 대한 기대를 가득 안고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일 연장자로서 개발팀의 리더가 되어 앱 개발까지 5개월이 걸려 버전 1을 만들었고, 결국 Fun.D 팀 경쟁에서 3위 입상을 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비록 모든 기능을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면서 집념이 이루어낸 결과였기에 3위 입상 대상팀으로 ‘스냅바디팀’의 이름이 들려오자 같이 모여 발표를 지켜보던 팀원들은 환호를 지르며 기뻐하였다. 그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같이 이겨냈기에 오랜만에 순수하게 기뻐하는 마음을 가졌던 시간이었다. 


그렇게 버전1이 플레이스토어에 올라가고, Fun.D 7기 일정도 끝나며 스냅바디 팀의 시간도 끝난 것처럼 느껴질 무렵. 남은 팀원들은 팀 경쟁에 대한 동기도, 보상도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으로, 어떻게든 온전한 결과물을 남기고 끝내겠다는 각오로 버전2 개발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스냅바디 팀이 만들어낼 결과가 어떤 모습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1년 가까이 함께 하고 있는 앱에 대한 애정과 발전에 대한 순수한 열망이 이루어낼 결과인 스냅바디 버전2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이번에는 스냅바디 개발팀원 중 한 명으로서 겪었던 시간을 나의 관점에서 간단하게 써보았다. 앞으로는 개발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공유하고 싶었던 내용에 대해 쓸 예정이다. - 팀 내 올더를 맡고있는 다둥이 아빠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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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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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사이드프로젝트로 시작해서 실제 창업까지 이어진 건가요? 다음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ㅎㅎ

스냅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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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이어진 것인지는.......곧! 공개됩니닷!! ㅎㅎ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