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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인
오태인 ·

평범했던 내가 특별해 보인 날

'케줄러' 클로즈 베타가 출시되기 2주전... 여전히 저는 매일같이 연세대에 가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다를건 없었죠. 주요타겟 학생들이 모여있는 경영학관에 들어가서 1-2층을 오전10:00-오후06:00 까지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전체험단에 참여하기를 권유했습니다!


뭐 매일매일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다보니 이제는 좀 언변이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24명의 학생과 이야기했고 6명의 학생들이 사전체험단에 참여하겠다고 저에게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ㅋㅋ 큰 숫자는 아니지만 점점 쌓여가는 체험단 신청자 수에 뿌듯하기도 하네요.


케줄러 사전체험단 현황(30명)
1. 한 대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사전체험단을 모집하기
2. 전국 각지에 대학교를 분산적으로 모집하기

1번 체험단은 현재 연세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13명 모집한 상태입니다.
2번은 전국 각지 대학교에서 17명을 모집하였습니다.
(한양대, 목포대, 경기대, 대구대, 안양대, 서울대, 경북대, 전남대, 울산대, 조선대, 단국대, 숭실대, 서울대, 중앙대)


뭐 사실 이런 수치들은 원래 이러한 목표를 향해 달려왔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는 결과 였지만 요즘 저에게 일어나는 일은 제가 예상치 못한 일들이라 좀 나누고 싶네요!


일단 연세대에서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에요! 물론 경영학관 건물 한정입니다! ㅋㅋㅋ 점점 이야기해본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가 지나가면 '어? 저번에 창업한다고 서비스 소개한 사람이다.' 라는 반응으로 저를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때 저는 한번 더 홍보 부탁한다고 서비스에 대한 리마인드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반응들이 다양합니다. 저를 반기는 사람도 있었고 신기하게 보는 사람도 있었고 그리고 귀찮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가 좋았던건 사람들이 저를 기억하고 '케줄러'를 기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오늘은 몇몇 분들이 서비스의 대한 관심이 있어서 저에게 번호 교환을 요청하기도 했고 창업 관련해서 자문을 구하고자 말도 걸어오셨습니다...!!

오... 사실 전 학생때부터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좋은 대학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보다 공부를 훨 잘했던 친구들이 오히려 저에게 관심을 보이고 도움이 구하는 것을 경험하고... 엄청난 희열이라할까요...? 평생 평범했던 제가 뭔가 특별해 보이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 것 같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갈길이 멀고 모르는게 더 많은 어린 창업가이긴 합니다 ㅋㅋ 하지만, 그거 하나는 분명하게 느낀 것 같아요.


"항상 갈구하라. 바보짓을 두려워마라." -스티브 잡스-


정말 서비스의 성공이 간절했기 때문에 사무실에 앉아있을 수 없었고 정말 무섭지만 연고가 없는 여러 대학교에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서비스를 소개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보면 바보같을 수도 있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고객들의 소리를 듣고 싶었고 몸으로 느끼고 그 소리를 서비스에 반영하고 싶었기에 이런 도전을 했습니다. 후회는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서비스의 대한 확신이 강해졌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서비스를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었습니다.


아직 서비스가 출시되려면 시간이 남았지만 그 전까지 계속해서 이 도전을 이어나갈려고 합니다. 적어도! 연세대 경영학관에서는 저와 '케줄러'를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매일 갈려고합니다.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ㅋㅋ 평범했던 저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이 기회 놓치지 않을려고 합니다👍


오늘도 어딘가에서 스타트업을 하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해요! 여러분들이 있기에 세상이 변한다고 믿습니다. 항상 좋은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견뎌서 성공의 단맛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케줄러

스마트 미팅 스케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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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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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태인님도 파이팅입니다!!

오태인
오태인

도언님도 이번주 파이팅!! 감사합니다!!!

박종한
박종한

결국는 고객에 집착하는 서비스가 승리하는 것 같아요. 태인님 응원합니다!

오태인
오태인

끝까지 집착하도록 노력해볼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