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벤자민
벤자민 ·

커뮤니티 빌드업의 필수조건 [개인적인 생각]

사실 2년전부터 로컬커뮤니티를 만들려고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공개, 비공개 형태로도 진행해보고 종류도 다양하게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늘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활발함을 유지 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몇번 씩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은 어느 정도 감을 잡았고 나름 탄탄하게 빌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의 방법이 맞는지에 대한 가설 검증이 앞으로 더 필요하겠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로는 몇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내용을 한번 공유해보겠습니다.( 어찌보면 누구나 알았던 것을 제 스스로 실천하는게 어려웠을지도.... )


여러분들의 생각도 자유롭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시작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나올때까지 고민 할 것
  • 답변이 스스로 준비 되지 않았다면 커뮤니티도 답 없는 상태로 흘러...
받을것을 생각하지말고 베풀자
  • 커뮤니티 리더는 주는것에 나름 즐거움과 행복?을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주는 것은 여러 형태로 가능 ( 지식, 정보, 어학능력, 강의, 운동방법 등 )
  • 가끔 보면 베푸는 듯 하지만 동시에 원하는게 있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환경, 분위기가 강할수록 초기의 튼튼한 틀을 잡기에 힘듭니다. 이유는? 초기 멤버가 금방 떠나기 때문이죠.
  • 그래서 커뮤니티를 빌딩할때 모인 팀원이 있다면 소통을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 종종 리더도 모르는 사이에 몇 초기 팀원이 자기만의 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도...
  • 이런 경우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질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확실한 색깔과 규칙을 잡고 가야합니다.
추세가 될 때까지 진행할 것
  • 사람들이 모이고 활동하고 헤어지는 과정이 되풀이 되어야 합니다.
  • 이 과정의 흐름은 어떻게든 이어가야 합니다. 한달에 1번, 2번 횟수를 정해 이 부분만큼은 양보없이 지켜야합니다.
  • 그러면 알게 됩니다. 우리의 모임이 점점 추세가 된다는 것을! 물론 비공개 커뮤니티 같은 경우는 대외적으로 표출되는걸 원하지 않겠지만, 일반적인 커뮤니티는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질수록 좋은 케이스가 많죠.
  • 기회는 여러 형태로 오는거 같습니다. ( *강의요청, *외부 협업, *커뮤니티 회원들간의 프로젝트, *어떠한 내부적인 성과 - 팀원의 투자유치 등 )
  • 사실 이 기회란 것은 범위가 매우 넓지만 제 경우에는 *위 내용이 기회들이였고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되는 시너지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 기뻐할때가 아닙니다. 추세 다음에는 실세가 있기 때문이죠 ;)
  • 실세는 우리가 '목표로 하는 그 단계'를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들마다 제 각기 다른 목표가 있으니 그것을 달성 했다면 실세가 되는 것이죠. (아직 저의 커뮤니티는 실세가 되지는 ㅎㅎ)
회원들간의 온, 오프라인 소통 장을 꼭 만들 것
  • 결국 커뮤니티의 주인공은 그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모든 개개인입니다. 가끔 리더 자신이 커뮤니티의 주인공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스스로 괴롭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 회원들간의 자유로운 소통, 협업, 성장 등이 발생해야 지속가능한 형태가 되고 이러한 장을 만들어 주는게 리더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교육으로 시작했지만 강의 후에는 네트워킹 시간을 조금이라도 할애하여 진행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커피챗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리딩하고 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두서 없이 적었네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저런 생각들을 제 경험에 비춰 공유해보겠습니다. 아디오스!

7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Paul Na
Paul Na

충청지역 스타트업 분위기가 어떤지 많이 궁금하긴 합니다. 제 고향이기도 해서요.

벤자민
벤자민

대전을 중점으로 한 커뮤니티는 활발합니다만, 충북(청주,충주)- 충남(천안,아산)의 커뮤니티는 거의 부재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서지우
서지우

오 저 다음주 월요일에 강의 들으러 갑니다! 반갑습니다 :)

벤자민
벤자민

오호 그렇군요!! 강의때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