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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김태현 ·

영화속의 AI에서 얻은 Generative AI 사업의 인사이트


1 아이언맨인 로다쥬와 자비스(요즘은 프라이데이)는 말이 잘통한다

→ 복잡하게 다 설명하지 않아도 자비스는 아이언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다. 그렇게 맥락을 다 사전에 알기는 정말 어렵다. 이런 자연스러운 상황은 사실 ... 우리의 개인 정보가 정말 탈탈 다 털려서 이제 생각까지 거의 다 털린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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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Her의 Samantha는 OS로 나온다

→ 앱으로 나와서 개인 정보를 다 털어가기 어렵다. 하지만, OS로 나온다면? 내가 쓰는 모든 앱과 내가 쓰는 것, 읽는 것, 말하는 것 모두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OS여야 한다. 사만다는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고 앱을 돌리는 OS이다. 내 여친은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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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Search에서는 컴퓨터 화면으로만 영화가 끝까지 진행된다

→ 우리가 이미 컴퓨터를 쓰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남기고 있다. 이제 내가 컴터, 모바일을 어떻게 쓰는지만 알아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맥락이 있는지 모두 파악할 수 있다. 자비스가 되어 옆에 있지 않아도, 사만다 OS가 나오지 않아도 그냥 화면 녹화만 계속 때리고 있어도 그 데이터가 거의 나를 대변해 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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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I 패러다임이 (어이 없게도) 이미 와버린 상황에서 특별한 데이터, 남들이 구하기 어려운 데이터의 중요성은 더더더더더욱 중요해졌다. 그런 의미에서는 위에서 얘기한 개인 데이터를 잘 수집할 수 있는 사업이, 소비자향 사업 중에서 가장 크게 될 사업 기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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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 계시면 제발 연락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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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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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ey Kim
Rooney Kim

너무 매력적인 내용들이네요! 개인적으로든 기술적으로든 공감이가는 것도 있구요. 일단, 응원하고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