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절찬리 모집중] 혹시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리학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뉴스레터 '사이사이'를 발행하고 있는 PO 이하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심리학과 출신 메이커분을 찾고 싶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심리학과는 졸업하면 뭐해요?
혹시 심리학과를 만났을 때 이 질문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학 석사를 하고 있는 저도 굉장히 궁금한 질문입니다. 고등학생 때는 '심리학과가 전망이 좋다.'라는 말을 들었고, 학부 때는 '심리학의 붐은 오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석사 과정을 하는 지금은 '이제 진짜 심리학이 중요할거야.'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심리학과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석사를 하는 지금도 아리송할 때가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MBTI와 AI가 잘 팔리면서 심리학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심리학'이라는 키워드가 사랑받는 것은 행복하지만, 심리학인척 하는 것들로 인해 '이런 사람은 ~하더라'같은 색안경이 늘어난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우리는 연결되면서 동시에 단절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해졌음에도 사람을 대하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간미를 중요시하던 저는 심리학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고, 궁극적으로 현대 사회 속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이사이'라는 팀을 만들고, 21년 12월부터 일상 속 심리학적 지식과 시사점을 던지는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뉴스레터에 더하여, 심리학과 출신을 중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사람에 대한 관심과 연결을 이끌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난 6월부터 심리학과 학부 졸업자분들을 모시고, "심리학과 졸업하고 뭐하고 계세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올해 말에 인터뷰지로 제작 및 펀딩할 계획입니다.)
전공, 이제 무슨 의미일까요?
디스콰이엇에 올라오는 메이커로그, 프로덕트를 보면서 요즘은 대학도, 전공도 중요하지 않은 시대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사람에게 열려 있는 이 환경이 진심으로 사랑스럽습니다(사심 가득). 앗, 전공이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면, '심리학과는 졸업하면 뭐해요?'라는 질문은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공을 잘 살리지 않는 현 시대에 항상 전공을 살리기 힘들었던 심리학과 출신의 이야기라면, 오히려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2~3년 전에 운영한 '심리학과에서 살아남기'라는 유튜브 채널의 뜻을 이어보자...는 마음도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도와주세요! 사람을 찾습니다.
사이사이 팀은 광고 기획자, 상담교사, 에디터, 작가, 콘텐츠 제작자 겸 공간 운영자로 살고 있는 심리학과 출신을 인터뷰했습니다. 저희가 찾고 있는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리학과 학부 졸업자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내가 사는 이야기, 나의 프로덕트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사람
메이커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저희 팀은 메이커님께 (1) 심리학과 출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지, (2) 小小하게라도 드리고 싶은 답례비, (3) 재미있을 인터뷰 경험, 그리고 (4) 인터뷰에 열중하고 계신 메이커님의 사진❤️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는 10월까지 진행합니다. 참고용으로 제가 2018~2020년 동안 운영한 인터뷰 채널 링크를 남겨 놓을게요!
인터뷰이 경험을 원하시거나, 주변에 추천할 만한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의 댓글, 커피챗 혹은 nskychology@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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