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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이지윤 ·

쇼옷커톤

11/24 19:00 ~ 11/25 12:00

파드에서 진행하는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숏커톤을 진행했다

롱커톤의 예방주사격으로 내 현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정말 가감없이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이다

대략적인 일정

7시부터 12시까지는 connect라는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어 어떤 웹 서비스를 개발할지에 대해 의논하였다

12시부터 8시까지는 집중적으로 개발에 들어갔다

8시부터는 reade.me파일 작성, 버그수정, 웹서비스 작동 영상 촬영을 했으며 10시에는 발표자료 제출로 개발을 마무리했다

이후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와 투표 등이 진행이 됐다

회고

우선 우리팀이 만든 웹 페이지는 우리학교 사람들이 새해맞이 소원을 학부별로 모아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학부별로 나뉘다 보니 각 학부에 해당하는 페이지들을 만들어 줘야 했기에 페이지는 홈페이지와 post페이지, 각 학부별 페이지 12개 해서 총 14페이지가 나왔다.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레이아웃을 만지는 것뿐. 물론 다른 형들이 빠르게 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더 잘하기 때문에 더 중요한 기능들을 맡았고, 짧은 시간에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나는 레이아웃만을 만졌다. 그러나 내가 볼 때는 이것은 변명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병희형은 1기부터 했으니까, 용현이형은 캡스톤1도 하고 있는 사람인데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면 당장 내 마음은 편할 것이고 숏커톤에 상당히 만족하며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숏커톤은 롱커톤으로 가기 전의 단계일 뿐인데 타협점을 찾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에게 조금 엄격하게 피드백을 했다. “정말 많이 부족하다, 지금의 시점에서 나는 팀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제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롱커톤에 들어가기 전까지 최대한 나 자신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내 액션포인트는 세가지이다.

기본적으로 수업자료로 사용되었던 것들 즉 내가 한학기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복습하는 것. 숏커톤 때 사용했던 기능들(map함수, modal 등 + 사용하려다 안했던 애니메이션 효과들),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ex.게시판)들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것. 마지막으로는 최대한의 체력수준, 컨디션 유지.

복습은 당연한 것이고, 숏커톤때 내가 따라가지 못했던 내용들, 남들은 할 줄 알지만 나는 할 수 없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이를 메우는 것, 내가 현재 가진 최고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것. 이것이 내가 롱커톤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마무리

누군가 그랬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고. 현재 내 위치를 확실하게 알 수 있음에 감사한다. 여기에서 좌절하는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시작하겠다. 안되면 될때까지!

PARD_CLUB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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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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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길
강산길

우리 지윤이 진짜 고생했고 같이 성장해보자고👊👊

김채린
김채린

함께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노력하며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