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인 사이드프로젝트... 다시 시작!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기 #1: 스냅바디, 그 서막의 시작
안녕하세요!
‘눈으로 하는 초간단 다이어트앱 스냅바디’의 PM이자 디자이너를 맡고 있는 귤입니다🍊
지치는 업무만 하는 회사와 다르게 내가 원하는 프로덕트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많이 시작하게 되는데요, 가장 유명한 사이드 프로젝트로 GMAIL, Buffer, Git-hub, 가슴속 3천원, 밥면빵 등 많이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사업화로 성공한 사례도 무수히 많죠.
곧 또다른 성공사례가 되겠죠?
사프는 매력적인 만큼 물론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하죠.
우선 강제성이 없습니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한 명의 팀원만 빠져도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저희 팀 또한 첫 번째 배포가 끝난 후 각자의 사정으로 3명이 탈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때 팀 그만둬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처음 참여했던 사이드프로젝트 모임에서도 8팀 중 저희팀 포함 단 3팀만 프로덕트를 배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운이 좋게도 책임감 넘치고 이해심 많은 팀원분들을 만나 첫 사이드 프로젝트부터 배포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앱 개발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 덜컥 PM 역할을 맡았는데도 말이죠….
첫 번째 스냅바디는 총 7명의 팀원들과 8개월 만에 배포하였습니다. 어찌어찌 배포를 하긴 했지만 프로젝트 모임 특성상 짧은 기간 내에 완성해야 하기에 너무나 힘들었고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첫 번째 배포 전후로 3명이 탈퇴하였고 그 후 1명의 개발자를 추가 영입했습니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저는 틀림없이 무.조.건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운이 좋지 않고서야 이렇게 좋은 팀원을 또 만날 수 없죠. 새롭게 영입한 개발자 한 분 또 한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너무 멋진 분이십니다!👍
느슨해진~ 스냅바디 원로 멤버들에게 긴장감을 주는 뉴멤버의 합류로 스냅바디 팀은 다시 활기를 찾게 되었고 에자일하게(?) 작업을 한 결과 6개월 만에 2차 배포를 할 수 있었습니다.
1년 2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없이 모자란 귤PM의 멱살을 부여잡고 끌고 가준 멋진 우리 스냅바디 팀! 자랑스러운 스냅바디의 지난 여정과 앞으로의 거침없을(?) 행보에 대해 꾸준히 소개 해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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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