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신가인
·
행동강령이 37개나 있는 회사: 37 Signals
굉장히 독특한 홈페이지와 기업 문화를 가진 회사가 있다.
최근에 이 회사의 창업자가 쓴 책 “Rework”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오늘 책에서 읽었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내용 2가지를 공유한다.
Scratch your own itch.
본인이 직접 겪는 문제를 해결해라.
Basecamp라는 재택근무로 일하는 팀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었다.
재밌는 건, 이 회사가 전원 재택근무를 하면서 너무 불편함을 많이 느껴서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리서치도, 인터뷰도, 유저 테스트도 필요 없었다. 그냥 자기들이 쓰기 편하게 설계를 했고 훌륭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이렇게 본인이 직접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여러모로 매우 유리하다.
Don’t start aiming to exit.
엑싯을 생각하고 시작하지 마라.
결혼할 때, 이혼 계약서를 어떻게 쓸 것인지 미리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회사를 시작할 때도 회사를 어떻게 매각할 것인지부터 생각한다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다른 것들에 집중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성공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설령 은퇴를 한다면 그 때는 뭐할 것인가? 휴양지에서 칵테일이나 빨면서 누워있는게 진짜 본인이 좋아하고 신념이 있는 비즈니스를 하는 것보다 행복할지 생각해봐라.
이렇게 행동강령을 분명하고 위트있게 써놓은 것이 무척 멋지다. 이런 것을 나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본인의 조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행동강령은 무엇인가요?
100일챌린지#082
9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