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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사세요??
며칠 전 팀원을 구하는 글을 올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한 분과 커피챗을 갖게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대화하다가 직접 뵙자고 약속을 잡는데 너무 당연하게 서울에서 만나는 걸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분도 서울에 계셔서 서울에서 만납니다.)
저는 지방 출신이고 어릴 때부터 뮤지컬, 전시회 등을 좋아했는데,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차이가 서울&수도권 대비 차이가 많다고 느껴왔거든요. 최근에는 그 편차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꽤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창업, 스타트업, 자기개발을 위한 커뮤니티 같은 것도 매우 당연히 서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요.
수도권 집중화 같은 우리나라의 특성이 있고, 어느 나라던지 대표하는 도시에 많은 기회들이 몰려 있지만 뭔가 딱 꼬집어서 정의는 안되는 아쉬운 생각 같은 게 들어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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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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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인이 되고 10년을 서울에 살다가 현재는 경기 남부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서울과 수도권도 그 차이가 상당하다는 걸 자주 체감합니다. 전엔 몰랐어요. 스타트업 관련 행사가 서울에서 많이 진행되는데 참여하려면 마음 먹고 가야 해요ㅋ 판교면 너무 고맙구요ㅋㅋㅋ
저도 김포에 사는데 일 관련 말고 서울을 가려면 나름 마음을 단단히 먹는편입니다...ㅋㅋ
저는 서울이 답답해서 용인으로 왔습니다. 용인에서 단독주택 생활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서울 가기가 어렵다는 것…ㅋㅋㅋ 저는 지방을 넘어서 완전 시골 출신이라 서울의 인구밀도가 좀 힘들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행사, 약속이 서울에 있으니 힘들지만 서울을 자주 가긴 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가미야마 마을같은 곳을 지방에 만들어보는게 꿈 중 하나입니다.
와우! 멋진꿈을 가지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