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 MIN LEE
안녕하세요! 작년 봄에 복수저로 메이커레터에 소개됐던 이재민입니다 :)
그때 커머스를 운영하면서 부모님 농장에서 재배하는 복숭아를 조금이나마 도와보려고 인스타그램 등을 준비했었는데… 제 일이 너무 바빠서 결국 실행하지 못했어요. 아쉬움만 남았었죠.
그러다 올해, 마음을 다시 다잡고 부모님의 복숭아로 세 번째 창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참고로 작년까지 운영하던 커머스는 제 부족함으로 정리했어요!)
인스타그램 ‘천도씨’
'천도씨'는 복숭아를 뜻하는 ‘천도(天桃)’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하늘에서 내려온 과일, 신들이 먹던 과일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저는 '복숭아의 천 가지 모습'이라는 뜻도 담고 싶었어요. 단순히 과일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는 더 다양한 복숭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에요.
올 7월에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복숭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고요, 그 이후로는 식품을 넘어 다른 제품군으로도 확장해보려고 해요.
아직 이것저것 계속 고민 중이긴 하지만, 천도씨는 언젠가 ‘복숭아의 기준’이 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습니다.
Zespri, Dole, 감숙왕처럼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브랜드로 성장해서, 복숭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충북 영동의 한 농가에서 시작하지만, 앞으로 더 키워나가보려고요.
예전 글에서 “복숭아 팔게 되면 디스콰이엇 한정 혜택 드릴게요!” 했었는데, 올해 7월에 꼭 준비해서 가져오겠습니다 🙌
저의 새로운 복숭아 도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