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만들어낸 작지만 소중한 첫 매출!
안녕하세요? WeToon의 Danny입니다!
드디어 WeToon이 첫 매출을 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빌딩인퍼블릭 시작하려합니다! 😚🥳🎉🎊🍾
지난 4월 WeToon MVP 개발 완료와 함께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WeToon은 현재 누구나 제한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Toon 툴을 무료로 배포한 대신 저희팀은 현재 MVP가 갖고 있는 기술적인 부족함과 웹툰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매출을 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10만원으로 웹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걸로 매출이 너무 많이 나면 pd를 더 뽑아야 되나 했던 우려(?)와는 달리 단 한건의 문의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렸더니 문의는 종종 들어왔으나 저희 선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의만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10만원으로 웹툰 만들기 프로젝트는 실패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한달간 잊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틀전 새벽! 플랫폼에서 결제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고 문의 내용을 확인해보니 한 대학교의 학과홍보지에 싣기위한 웹툰 제작 건이었습니다. 첫 매출에 신난 우리는 빠르게 클라이언트와 소통하여 4컷 웹툰을 제작했고 만족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번 매출을 계기로 삼아 좀 더 매출에도 신경을 쓰는 마케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우연히도 이번 문의는 교육쪽에서 들어왔는데요, WeToon 팀은 지난 3주간 디스콰이엇에서 진행하는 메이커 스프린트에 참여하며 저희는 몇가지 가설에 대한 검증을 했는데 그중 하나인 "우리의 핵심타겟은 스타트업 기획자이다." 라는 가설 검증 후 스타트업 기획자들의 니즈를 맞춰주기에는 현재 우리 기술력으로는 어렵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교육자로 핵심타겟을 변경하여 검증을 진행해보려 하고 있어요.
물론 스타트업 기획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은 저희팀에서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해당 타겟을 만족시키려면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유저인터뷰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 뿐만아니라 시간, 금전적인 이슈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잠시만 안녕을 고하는 것이니 스타트업 관계자 여러분, 저희 WeToon, 잊으시면 안됩니다 😱😭 여러분들이 원하셨던 그림체, 시나리오 부분의 개선 그리고 캐릭터 일관성 유지 등 여러가지 과제들을 저희의 최우선 순위라고 생각하고 개선방법을 연구하고 시행해 보고 있어요. 해당 부분을 개선하여 2차 베타를 시작할 때는 꼭 디스콰이엇을 통해 스타트업 관계자 여러분께 저희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드리는 WeToon이 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교육자를 차기 핵심타겟으로 선정한 이유는 우선 기획자 다음으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기획자들이 메타 광고 검증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데에 반해 실제 작업 완성 빈도나 완성물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는데 교육자의 경우 반응은 기획자 보다 떨어졌으나 웹툰 완성 빈도와 완성물의 퀄리티가 여타 직군보다 월등히 좋아서 최초에 핵심타겟을 기획자로 선정했을 때에도 교육자를 우선순위로 두어야 하나에 대한 논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WeToon은 교육자를 핵심타겟으로 두고 다시한번 달려보려 합니다.
유저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WeToon! 지켜봐주세요 :)
WeToon의 마스코트 Toony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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