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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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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끼리의 갈등.. 어떻게 해결하나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팀원들끼리의 갈등이 있었다.
의견 갈등은 아니었고, 서로의 태도에 대한 갈등이었다.
의사소통 과정에서 B가 한 말에 대해서 A는 B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고 그것에 대해 불쾌감을 가감없이 표출했다.
텐션은 고조됐고 그걸 좀 뒤늦게 발견한 나는 둘이 대화할 수 있도록 그룹콜을 걸었다.
1시간 20분간의 대화 끝에 둘의 입장을 이야기 했고, 서로의 사과로 통화는 끝났다.
하지만 이미 상한 감정은 그렇게 쉽게 회복되지는 않는 것 같다.
내가 리더로써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여러 명이 함께하는 한, 이렇게 감정적인 갈등은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Q. 이를 최대한 예방하고, 일어났을 때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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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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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대한 갈등은 의견 갈등보다 풀기 어려운 것 같아요..
맞아요.. 태도에는 옳고 그름을 따지기가 더 어렵기도하고 훨씬 더 personal 하게 느껴지니깐요
태도 = 오너십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사람이 여기서 무엇을 얼마나 얻고 싶은지,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지, 책임은 얼마나 느끼는지 등을 사전에 잘 파악한다면 오너십 레벨을 알고 태도에 대한 사전 소통 및 예방이 더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아하 서로 오너십을 얼마나 느끼고 있는지 사전 공유가 되면 더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런 작업을 하고자 했으나 서로 그것을 깊이있게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할지 어렵더라고요 - 기대: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게 뭐야?" - 책임감: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 투자할 의향이 있어?" 이런 식으로 질문하는 걸까요? 도언님은 그런 소통을 위해 어떤 질문을 하시나요?
맞아요. 최대한 자주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 말곤 이걸 알기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질문을 한다고 바로 알기는 어려운 것 같고, 어느 정도의 유대감이 쌓여야 솔직하게 말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부터 솔직하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유대감, 신뢰, 솔직함 등은 단기간에 생기기 어려우니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이 답일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태도로 부딪히면 훨씬 더 감정이 상하는 것 같아요. 서로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 평소에 얘기를 나누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자는 공감이 있으면 조율하기 조금 더 쉽긴하지만 결국 사람vs.사람 문제라서 그냥 안 맞는 사람들은 안 맞는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ㅠㅠㅠㅠ 넘 어렵습니다 흑흑
맞아요 ㅠㅠ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자 라는 기준이 없다보니 그 방식에 대해 피드백하기도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기준을 만들어서 모두에게 공지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피드백을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선을 넘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기 수월해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