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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김우중 ·

왜 Uber for OOO 스타트업들은 실패했을까?

이제는 3~4년 정도 지나버린 글이지만

여전히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해서 공유드려요 ㅎㅎ


The reason why “uber for x” startups failed

  • 지난 몇년간 uber for OOO 스타트업들이 등장했고 펀딩 받았지만 많은 곳들이 실패했는데 그 이유는 공급 side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임.
  • 우버 라이더 당 획득비용은 꽤나 비싼편임 자주 $300를 넘기도 함, 그러나 일단 한번 획득되면 그들은 일주일에 20시간 혹은 그들이 원하면 50시간 이상도 일할 수 있음.
  • 많은 Uber for OOO 예를 들면 발렛파킹, 세차, 마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실패 했는데 이 영역은 수요가 잦지않고, 일정 시간에만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임. —> 그럼 공급자들은 나머지 시간에는 어떤일을 하지?
  • 이들의 획득비용은 우버 드라이버와 유사하지만 그들에게 충분히 profitable 한 일자리를 주지 못했음.
  • 이러한 노동 마켓플레이스는 유닛이코노믹스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승차공유의 네트워크효과는 꽤나 변덕스럽고 유닛이코노믹스를 맞추기 어려움.
  • 유닛이코노믹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케일과 밀도를 확보해야하는데 많은 uber for OOO 서비스들은 이러한 구멍을 매꾸기 어려웠음.
  • (우중 코멘트)이러한 관점에서 Andrew chen은 푸드딜리버리 서비스 또한 비슷한 문제로 장기적으로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한국의 경우 매우 픽업지와 배달지 밀도가 높고, 배민/요기요/쿠팡 등은 비마트,쿠팡마트를 통해 일거리 공급을 늘리고 있음. +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역시 코로나이후 배달수요가 늘어나며 이러한 문제 해결 중.
  • 단지 우버 모델을 모방하기보단, worker들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
  • 워커들에게 충분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지?
  • 주간 40시간 일할만한 가치 있는 플랫폼인지?
  • 보조금 없이도 계속 일할만 한지?


https://andrewchen.com/why-uber-for-x-fa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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