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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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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글쓰기를 위하여
어느덧 메이커 챌린지 마지막 주차의 막차에 다시 한 번 몸을 싣게 되었네요 🚗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여러가지 중에서도,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에 가장 의의가 있었습니다. 전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완성도 있게 하고 싶은 마음과 나같은 주니어가 생각한 바를 쓰고 공유하는 게 맞나에 대한 우려가 커서 시작 자체를 못하고 있었거든요 😂
우선 메이커챌린지 덕분에 그 '시작'은 잘 끊은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앞으로는 챌린지 없이도 지속적으로 쓰고 싶은데, 장치가 사라지면 또 여러 일에 치여 기록의 우선순위가 낮아질 것 같아서 또 걱정입니다. 글쓰기 스터디 및 챌린지를 또 참여할까 싶다가도.. 우선 제가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짚어내는 게 우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말인데..
- 메이커분들은 왜 기록을 하시나요 ?
- 그리고 기록을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목적이나 동기가 명확히 있나요 ?
글 써야지 써야지만 몇 년을 했지만, 글을 써야하는 이유 자체에 대한 생각은 피해왔던 것 같아 문득 메이커분들이 글을 쓰도록 하는 힘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너무 궁금해져 로그를 남겨봅니다.
메이커 챌린지 4 by Disquiet
4주 동안 일주일에 한 편 이상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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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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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quiet" 이라는 이름은 불안이라는 뜻인데요, 저는 확실히 제가 한 일/또는 하는 생각을 글로 적고 사람들과 공유하면 불안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따뜻한 커뮤니티가 있어서일까요??
오 뭔가 답이 정해져있는 물음인 것 같지만(??) 그게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저도 느껴요. 혼자 외치는 게 아니라 제 생각에 목소리 내 주시는 분들이 눈으로 보이니까 .. Dis-Disquiet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ㅎㅎ
현아님... 소심하게.. 지은님 통해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디콰에서 뵙게되어 너무 좋네요 0_< 저희 한번 봬용~~
헉 진짜 너무 좋죠 !!! 시간 내주시면 저는 언제든 🦦😊...!!
개인적으로 여러 Input을 Output으로 만들 때 글을 씁니다. 수많은 뉴스레터, 책, 정보를 받고 나면 머리 속을 한 번 정리해야 될 때가 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글을 쓰고 있고, 더 효율적으로 쓰려고 짧은 메모를 자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텔카스텐을 활용해 지식을 연결하고 발견하는 가치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요. 공개적인 장소(디스콰이엇, 인스타 등)에 글을 쓰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데이터는 오픈소스로 공유해야 가치가 훨씬 크다. 2. 혹시 모를 '운'을 높이기 위함이다. 1번은 Building in Public 관점이 섞여 있고, 2번은 제 경험 상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퍼뜨리면서 실보다 득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여기저기 글 쓰다가 디스콰이엇 현솔님 제니님에게 연락 받고 합류하게 되었고, 종한님도 저의 글을 보고 연락을 주셨거든요. 팀 빌딩 외에도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을 때는 항상 글이 매개체 였습니다 ㅎㅎ
저도 이번에 참가하면서 1번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2번은... 아직까지는 ㅎㅎ 그래도 2번을 해보려고 첫발은 나간 것 같습니다.
오 안그래도 요즘 제텔카스텐 이야기 많이 들어만 보고 생각은 안해봤는데, 덕분에 읽어보고 싶어져서 방금 구매했습니다 ㅎㅎ 말씀 들으니 더 부담 덜고 글 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도언님 !
저와 비슷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떤 장치가 있어서 의지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글쓰기 소질이 없어서요. 그래도 이번 챌린지 기회가 너무 좋았던 계기가 된 것은 틀림없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한번 뵙고 싶네요.
종석님이 이번 챌린지의 본보기가 아니셨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혹시 토요일 네트워킹 오시면 뵐 수 있을 것 같은데 참석하시나요 ??
넵!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