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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종
최현종 ·

핍틸02 - 짧은 회고를 남기는 사람들을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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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올 한해가 어땠는지 돌아보는 회고를 많이 하곤 합니다.

막상 회고를 하려고 생각해보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떠오르기 어렵다는 분들을 주위에서 종종 발견하였습니다. 다양한 연차, 직군 별로 여쭤본 결과 '회고'는 조금 무거운 의미로서 받아들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핍틸이 하고자 하는 바는 이런 회고를 조금 더 쉽게 하기 위한 회고(TIL) 서비스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즉 회고가 아니라 Today I Learned으로 오늘 단 하루 정도 내가 뭘 잘했고, 아쉬웠는지, 다음엔 뭘 더 해보고 싶을지를 15분이라는 제한 시간안에 적게 하려고 합니다. 한달 또는 분기 별로 회고를 하기 위해 필요한 글감을 모으는 그런 서비스를 지향하려고 해요.


비개발자 출신인 제가 이번 사이드프로젝트에는 개발자로 참여하기 때문에, UI는 최대한 간단하면서도 구현하기 쉽도록 기능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메인 화면에는 어떤 기능들이 들어가야 적절할지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메인 화면의 요구사항>

1) 주 단위로 TIL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 직장인들의 주로 삶의 패턴은 주단위로 돌아가기 때문
  • 애플 피트니스처럼 상단에 오늘 날짜, 주단위의 작성 여부 파악하기
  • 캘린더 icon btn 클릭시 월단위로 작성여부를 모두 볼수있도록 하자



2) 작성한 내용(잘한/아쉬운/앞으로 할 점)이 바로 보이도록 하자

3) 플로팅 액션 버튼으로 바로 글을 쓸 수 있도록 접근 시키자

4) 어제 부로 작성된 '앞으로 할 점' 상단에 노출 시키자

  • 까먹지 말고 계속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함


그래서 위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에는 디자이너와 함께 빠르게 UI를 찍어보고자 합니다. 한 팀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직을 준비하게 되어 업로드가 조금 늦어지게 되었네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더욱 팀원들끼리 서로 핍틸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다시 열심히 글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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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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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어떤 UI가 탄생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박종한
박종한

저도 예전에 소셜한 Today I Studied 웹앱을 만들어본 적 있어서 더 기대돼요! https://disquiet.io/@han0park/makerlog/3674

최현종
최현종

이 아이디어는 결국 드랍 되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