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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림
이호림 ·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

마음 맞는 친구들과 모여,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지도 약 6개월이 지났습니다. 스포츠산업을 꿈꾸는 주니어들이 스포츠산업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보고 싶었다는 목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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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첫 킥오프 미팅을 위해 작성한 이야기를 짧게 공유해봅니다.


시작 배경

거창하지 않다. 안바쁘면 몸이 근질거리는 우리가, 회사에서 회사꺼 잘되라고 열심히 그리고 잘 일 하던 우리가, 우리꺼를 잘 만들어보기 위함이다.

(결국, 일 중독자들이였고 굉장히 후회하면서 열심히 레터를 만들어가는 중)


목적

무조건 재밌게! 업무에서 느끼지 못한 일에서의 또 다른 재미를 찾기 위함. 꾸준히해서 수익은 덤으로 얻겠다는 사심이 있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곧 6개월만에 첫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의 장점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이 일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를 정하기 위해 많은 리서치를 해보았다. 결국 이 일은 본업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였다.

  1. 회사의 타이틀을 떼고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다

2.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 경험을 늘려가며, 그 경험을 통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볼 것이다.

3.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

  •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등을 파악하는 시간 만들거다.
  • 다양한 실험을 하며 ‘나'에 대한 가설 검증할거다.

4. 본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본업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들자.

(결국 우리는 더 일을 잘하였고, 각자 회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들이 되었다)


사이드 프로젝트 마인드셋
  1. 시간을 따로 빼지 말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 느려도 실행하는데 초점을 두자. 처음부터 완벽하려하지말자.

2.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말자.

  • 우리가 하는 사이드프로젝트가 부담되는 짐덩어리가 되지않게 시작하자

3.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하다 →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 사이드 프로젝트는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낼 수 없다.

4. 쉽게 지치지 않으려면, 좋아하거나 본업에 도움이 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좋아하면 계속하고 싶고, 잘하고 싶은 내적 동기가 계속 생길 거고, 본업에 도움이 되면 적어도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에 후회하지 않을 것

5. 절대적인 수익은 작더라도, 오로지 우리의 의지와 성과로 만들어낸 것이다. 여기에서 효능감을 느끼자.

6. 당당하게 프로젝트를 하려면, 본업의 과정과 결과를 떳떳하게 만들고 진행하자.

  • 본업에 써야할 에너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성을 더 키우는 방향으로 시작하자

7. 말그대로 ‘사이드'다.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개선하자. 처음부터 완벽하려하지 말고 실행에 초점을 두자.

8. 어려운 점이 있을 때는 먼저 해본 사람의 방식을 적용해보자.


우리는 이런 생각하지 말자!​
  1. 난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어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나 정도로는 안 될 거야. 그냥 하던 일이나 잘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되는거다.
  • 할 줄 아는 것의 기준을 조금 낮춰보자. 초보자라면 → 왕초보자를 위한 걸 만든다
  • 우리는 누군가보다는 잘하는 게 한가지씩 있다!

2. 하고싶은 게 있긴한데 이게 성공할 수 있을까?

  • 될지 안될지 고민할 시간에 당장 해보자. 실패해도된다는 것이 사이드 프로젝트의 장점이다.
  • 실패하면서 개선한다면 그거대로 우리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일거야!

3.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본업도 제대로 못하는거아닌가?

  • 위에서 말했듯이 본업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향으로 만들어보자!


많은 글들을 읽으며 종합해, 우리만의 사이드 프로젝트 실행 목표를 잡았다. 우리의 방향성은 처음부터 성공이 아니였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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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유일의 스포츠산업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사람들이 모이고, 늘어나고 있음을 체험하고 있어요. 나름 뜻밖의 제안도 들어오고, 그런 일들에서 동기부여와 재미를 느끼며 진행하고 있구요. 물론 힘들더라구요! 본업을 마무리하고, 자투리 시간을 내서 또 일해야하는 이 프로젝트가 가끔은 버거울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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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음맞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우리만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계속 해볼 것이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인사이트도 꾸준히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디스콰이엇 멤버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포츠와 스포츠산업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씩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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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기너

Beginner들을 위한 스포츠산업 이야기

https://for4beginner.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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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기너] 비기너들을 위한 스포츠 산업 이야기

포비기너는 “스포츠 산업의 beginner들을 위해 모인 4명의 beginner”들이 만드는 뉴스레터에요. 스포츠 산업 어딘가에서 일하며 이 일을 사랑하고 잘하고 싶은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 모였어요. 저희처럼 스포츠와 스포츠 산업을 좋아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할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레터를 보내드릴게요:)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에 여러분들을 찾아갈 저희의 레터와 함께 즐겁게 일주일을 시작해보세요!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9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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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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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아녜스

호림님! 반갑습니다. 저 진짜 기다려지는 뉴스레터를 만난것 같아요! 방금 포빅이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호림님 글을 보고 잘되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비기너의 성장하는 이야기 꾸준히 들려주세요!

김경하
김경하

사이드프로젝트- 누구나 시작하지만 6개월 넘기기 쉽지 않을텐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