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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Oscar ·

<팀빌딩 - 개발자 팀원 구하기 2 >

이번 글에서는 팀 빌딩 전 저의 스토리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어떻게 세팅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면 크게 3가지 프로젝트(어린이 미아 방지 팔찌, 도서요약서비스, 자살 문제)를 시도하고 그 밖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시도했으며 또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다니던 중 성공하는데 있어서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고 우선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 페이지와 습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노션 페이지로 만들어서 IT 관련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공감하고 풀어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으며 실제 프로젝트의 목적과 개인의 목적 등을 고려하여 기획자 1분, 디자이너 2분, 개발자 2분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약 5달 정도 함께 했으며 매주 1회 줌 미팅과 습관 모임, 습관 아이디어브레인스토밍, 습관 모임 앱 제작등을 진행했으나 명확한 문제정의가 되지 않았고 결국 우리팀 조차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판단해서 프로젝트를 중단 후 팀을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5달 동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준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전 팀 빌딩과 다르게 이번에는 단순히 아이디어가 아니라 저의 소개와 문제에 대해 공감을 중심으로 팀 빌딩을 했으며 사이드프로젝트로 진행했던 특징이 있었습니다.


모두 능력 있는 분들이 모였지만 저의 역량 부족으로 팀을 이끌지 못한 요인이 가장 컸다고 생각됐으며 명확한 문제 정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이드프로젝트형식에서는 문제에 대해 더욱 깊게 탐구하기에는 다소 적절하지 않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팀빌딩 하며 학습한 점

  1. 사람들이 팀에 합류하는 목적은 다양하지만 결국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명확하게 제시할 경우 함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사이드프로젝트는 부담이 없어서 가볍게 팀 빌딩하기에는 좋으나 명확한 문제정의나 아이디어가 없을 경우 팀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처음과 같은 집중을 유지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3. 극초기 단계에서는 문제 탐구와 정의가 중요하며 그것들은 기술적 요소의 사람들보다 문제를 찾고 해결할 동반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아 부족한 점이 많지만 피드백 및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추가로 현재 문제 정의가 명확하고 아이디어가 구체적이나 기술적으로 실행할 팀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디스콰이엇 메세지 주시면 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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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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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Liam

혹시 IT 커뮤니티는 어디에 올리셨나요?

Oscar
Oscar

개발자, uxui디자이너, 그 외 다양한 오픈톡방에 올렸습니다.

Paul Na
Paul Na

궁금한게 있습니다. 팀빌딩 하실 때, 팀원들에게 금전적인 것을 제시하셨나요? 현재 보상이든, 미래 보상이든 제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Oscar
Oscar

금전적인 부분은 없었습니다.

Paul Na
Paul Na

놀랍네요. 저는 지금 두어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팀이 없어서 결국 그냥 다른 회사에 외주 주려고 생각중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Oscar
Oscar

명확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가 진행했던 사이드 프로젝트 방식도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