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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이희정 ·

intro. 어느새 1년 반이 지나가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저는 밤길 안심 통화 앱 <랜턴>을 만들고 있는 기획자 이희정입니다.

작년 5월에 기획자들끼리 모여 팀을 결성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차근차근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모집했네요.

팀원들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그 과정에서 기획 역시 한 번 엎어져서 다 만들어둔 화면 설계서를 엎기도 하고...🥲

그렇게 1년이 지나가고, 1년 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입니다.

저희는 처음에는 대학생들끼리 모여 진행했고, 이젠 저와 몇몇 팀원들은 졸업을 했네요.

한 번도 이런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적도, 완벽하게 리더를 맡아본 적도 없는 제가 얼떨결에 PM을 맡아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생이던 제가, 첫 사이드 프로젝트를 1년 동안 끌고 가게 되면서 어느 지점이 어려웠는지 적어보려고 해요.


  1. 기획 산출물, 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IA와 화면설계서와 기능명세서 등등...

    • 이 문서들이 각각 왜 필요한지 알지 못했다. 그래서 중복적으로 하게 된 경우도 있다. (왜 필요한지도 모르고 문서부터 작성하면 안 되는 예)

  2. 매니징, PM의 중요성을 몰랐고, (아마 이게 프로젝트를 길게 끈 요인인 거 같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랐다.

    • 특히 디자인 팀과 개발 팀 각각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하는지도 몰라 아직도 공부 중이다...

  3. 팀원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개발 언어조차 모르고 있었다!!!

    • 알게 된 후에도 리액트 네이티브 -> IOS로 개발 언어가 바뀌게 되면서 개발자 분들과 아쉽게 헤어지게 되기도 해야했다... (다행히 프론트 분들은 작업 전이었다)

    • 이런 개발 언어의 차이 정도는 알아둬야 한다 정말ㅠ

  4. 조직문화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회의나 회의록 시스템도 바뀌고.

    • 처음에는 Slack을 이용했다가 discord로 바꾸면서 협업툴도 바뀌고 했다. 이런 협업 툴이나 조직문화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다.


등등... 지금 생각나는 것들만 적었는데, 이건 새발의 피입니다...ㅠㅠ 아직도 고민거리가 가득 넘쳐요.

이런 초보의 고군분투기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하나하나씩 적어가보겠습니다!

저랑 같이 초보 기획자, 첫 사이드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분들과도 소통하고 싶어요.

댓글로 조언 등 도움 주시는 것도 너무 환영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회고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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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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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1년 넘게 꾸준히 하시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이희정
이희정

감사해요! 팀원들과 같이 으샤으샤 하고 있습니다ㅎㅎ

세블스
세블스

처음엔 좌충우돌 꾸역꾸역 시행착오 거쳐가면서 하는게 당연하죠. 두번째는 좀 더 나아지고 세번째는 더 나아질 겁니다. 화이팅!

이희정
이희정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선
이상선

연락 주세요

이희정
이희정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스콰이엇이 처음이라... 커피챗 드리면 될까요?

이상선
이상선

네 커피챗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