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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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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쿨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스타트업 스쿨이 끝난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데모데이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많은 생각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회고를 해보려고 여기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과거에 회사를 다니면서 수많은 스타트업 교육과 창업에 관한 교육을 받으면서 모의창업도 여러번 수행하여 실패와 성공의 맛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굳이 과거와 비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실시하는 KDT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서 남기는 목적도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기에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장단점은 다르다는 것을 사전에 알려 드립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을, 단점보다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구절절하게 작성하는 것보다는 핵심만 정리하여 알려 드립니다.
사실 다른 과정도 많았는데 고민하다가 여기 들어간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트업 프로세스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서!
다양한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싶어서!
가능하다면 핏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창업에 도전하자!
멋사가 교육 과정이 있다는 것도 지원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위 3가지 목표로 저는 멋사 스타트업스쿨 3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장점 >
- 소개 영상 : https://youtu.be/tMQMfqHVKwM
-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수마다 선발 과정이 달라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면 다양한 아이디어와 소통을 하면서 창업이 가능합니다.
- 스타트업을 모르는 사람들이 스타트업 프로세스를 기초 수준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기초 수준 그 이상은 불가능합니다.)
- 태니지먼트 강점 기반 유료 프로그램을 통해 MBTI와 같은 자기 성향 분석이 가능합니다. (팀빌딩을 하기 위한 분석)
- 개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팀빌딩 선정 및 방법, MVP 개발 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 퓨처플레이, 강남언니 등의 담당자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노코드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법과 개발에 대해서 배을 수 있습니다.
- 본인이 가진 명확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교육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 단점 >
- 교육 매니저가 전뮨 교육 인력이 아닌 멋사 소속 직원이 담당하는 형태이고 4명(교육 담당 매니저 1명, 출결 담당 매니저 1명, 교육 진행 담당 매니저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보다는 회사일이 우선적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교육 관련 대응 미흡 및 부족)
- 매니저들끼리 각 담당 분야가 있어서 해당 매니저에게 관련 업무를 질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DM으로 보통 처리하는데 경우에 따라 1주일 이상 걸릴 대도 있었음)
- 매니저들이 회사일이 바쁘면 교육장에 오지도 않습니다.
- 교육 중에 팀빌딩 관련하여 '피드백'이 있는데 교육생에게는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작 메인 담당 메니저는 피드백을 절대 받지 않습니다. ('우리 교육 과정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야!'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은 좋으나 개선사항을 얘기하면 실제로는 수정하지 않다라도 요청하는 것은 들어주기라도 해야 하는데 절대 받지 않음)
- 아이디어가 없다면 교육 과정에 참여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교육에 필요한 과정들이 사전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은 급조로 형성되다 보니 강의 자료 등이 부실합니다.
- 팀 선정은 어느 정도 강제성이 있어야 하지만 내부 관리 편의를 위해 정해주는 것이 아쉽습니다. (데모데이를 위한 팀편성)
- 팀빌딩을 여러번 실시하였는데 처음에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팀빌딩 시간에만 만나서 얘기해도 충분하다고 하면서 정작 팀결정하는 날에는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이겨내야 할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 각 팀별로 선정 이후 교육 과정에는 멘토링 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수준으로 2회가 가능하지만 정작 마지막 팀 프로젝트 시간에 팀별로 헤매고 있을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결과라 생각합니다. (매니저들이 스타트업 출신도 아니고 직원이라는 한계점이 있음)
< 결론 및 회고 >
- 단기간 동안 정해진 기간 안에서 스타트업이라는 기초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팀이 생성되면서 (본인이 속한 팀도 바쁘지만) 다른 팀들과의 소통이 어려운 편입니다.
- 고용부 KDT 연계 과정이면서 멋사 초기 교육 과정이다 보니 체계적인 정해진 교육 과정이 아니라서 매 기수마다 교욱 방법/절차 등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 항상 다른 사람들과 토론할 때는 논리적으로 경청하고 정확하게 들은 후 소통을 해야 할 것입니다. (피드백의 중요성)
지금까지 장단점과 개인적인 회고를 해보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셀프 스터디 등을 통해서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
- 내년 2월에 시작 예정인 앤틀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기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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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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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틀러에 지원하려고 하시는군요! 파이팅입니다 종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