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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정
황민정 ·

3개월 이상의 리소스를 줄여주는 가설검증 접근 방법

평소에도 자주 접하는 게 가설검증에 대한 컨텐츠지만 막상 가설검증이 간절해질 땐 실행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기가 어려웠다.

사실 가설검증에 대한 의사결정의 본질은 우리 팀이 낭비하는 리소스를 최소화하는 방향성 결정이다.

이런 이유에 맞춰 조금 도움이 된 것 같이 느꼈던 것은

1.시장의 규모나 도메인과 관계 없이 고객의 문제를 깊게 파서 성공한 프로덕트가 어떻게 유저의 문제를 해결했는지 찾아보기

-> 오히러 스타트업 바이블이나 아이디어불패의법칙 같은 원론적인 얘기가 담긴 책보다 실무 케이스를 수집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특히 초보창업가일수록 이론을 받아들일때 현실세계의 수많은 변수들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잘못된 액션 아이템을 뽑아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스타트업의 케이스가 더 자세하게 나와서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2.지금 이 문제를 한 발 앞서 풀고 있는 회사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파악하기

사실은 우리 팀도 겪을 확률이 높아서 미리 리스크를 고민해볼 수 있다

3.앱/플레이스토어 - 카테고리별로 매출 상위 20개 BM 분석

어떻게 하면 앱으로 돈 벌 수 있을지 노하우가 압축되어 있다. 어느 분야는 상위권에 오르기 위해서 그 프로덕트팀은 최상의 노력을 했다


최근 페오펫 최현일 대표님의 글이 기획자로서 마인드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다. 일론 머스크의 80시간 이론이 번아웃/과로사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그 말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된다.

핵심은 일의 양과 '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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