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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왕 정철민
매도왕 정철민 ·

PMF란 무엇일까

PMF란 '💧물 반, 🐟고기 반'

많은 창업자들은 PMF(Product Market Fit)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나라말로 '제품시장궁합'이라고 번역되는데 정확하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책 '에어비앤비 스토리'에 이렇게 나와있었습니다. 

👉" PMF란 스타트업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이자 생존의 증거로, 풍부한 고객이 존재하는 시장을 발견하고 동시에 그 시장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생산해낸다는 의미다. "

제가 보았던 PMF 정의 중에는 가장 잘 설명된 것 같았습니다. 제딴에 풀어보면 🤔"물 반, 고기 반인 시장을 찾았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그물(제품)을 던지면 별다른 노력을 안 해도 고기(고객)가 꽉 차서 올라오는 그런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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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어비앤비가 처음부터 흥한 줄 알았는데, 창업자들은 PMF를 찾는데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들었더군요. 처음부터 잘되는 비즈니스는 없고, 창업주들의 미친/끈질긴 집착 덕에 성공한더군요. 생각해보면 이전부터 couchsurfing 이라는 개념은 존재해 있었고, " 남에 집에서 숙박하는 문화 "를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바마오즈 시리얼로 Y콤비네이터의 폴 그레이엄으로 투자 받은 일화도 유명한데, 저는 에어비앤비 덕분에 제 개인 런웨이가 늘어났습니다. 서울에서 지내는 방은 월요일 저녁 ~ 금요일 아침까지만 사용하고, 금요일 밤~ 월요일 아침에는 에어비앤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도 👾바퀴벌레처럼(?) 생활비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튼 "물반, 고기반" PMF를 찾을 때까지 모든 창업가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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