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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메이트 매칭 서비스의 랜딩페이지는 어떨까?

안녕하세요. PMC S24에 참여하고 있어 두번째 아티클을 작성합니다.

<촬영메이트 매칭 서비스, 셀라보(cellabor)>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

저희 서비스의 유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키우고 싶어 하는 셀럽/일반인' 이기 때문에, 페이스북 로그인 기능이 필수라 현재 심사를 받고 있어요. 심사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해서.. 그 사이에 빠르게 랜딩페이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직 랜딩페이지 개발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 어떤 고민을 하면서 랜딩페이지를 기획/디자인 했는지 공유드리고자 해서 아티클을 작성해요. 랜딩 페이지는 개발이 완료되면 다음 아티클에 보여 드릴게요 :)


1. 랜딩페이지와 고객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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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의 최상단엔 고객이 후킹할만한 문구가 필요했어요. 고객이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서비스에 관심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먼저 정리했어요.

  1. 현재는 인스타, 쇼핑몰 계정을 키우고 싶어하는 고객 대상이지만, 추후에는 BM확장을 위해 더 많은 고객이 필요하다.

  2. 사진으로 매출을 높이려는 고객들이기 때문에, 셀라보를 사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다.

  3. 셀라보를 사용하면 매번 귀찮았던 촬영메이트 찾기가 편해진다.

목적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나니 <넓은 고객 범위, 매출 증가, 편리하고 쉬운 프로세스> 를 강조한 문구를 정할 수 있었어요.

추가로 여러개의 촬영메이트 모집글을 보여줌으로써 꼭 인스타, 쇼핑몰 계정을 키우는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틱톡, 릴스 등 여러 매체도 활용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자 했어요.

2. 맞다, 이런게 불편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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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영역의 목표는 '어? 이 서비스 이런기능이 있네?' 하고 고객이 스크롤을 내리면, 고객이 겪었던 문제를 알려주고 '사실 불편했잖아, 이런 경험 있잖아?' 하고 공감가게 해주는것을 목표로 잡았어요.

실제 유저들이 네이버 카페, 오픈카톡에서 촬영메이트를 구하는 글을 분석해보니, 공통된 항목들은 4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었어요.

  1. 스타일

    • 사진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요. 러블리, 데일리, 모던시크, 유니크, 힙한, 감성적인 등 유저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을 촬영할 줄 아는 메이트를 선호했어요.

  2. 비용

    •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거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싶을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유저에게는 혼자 부담하기 벅찰 수도 있어요. 1/N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었어요.

  3. 매출

    • 인스타 활성화의 공식같은 1일 1업로드. 게시글을 자주 업로드 해야 활성화에 유리해서 사진을 자주 찍고 싶어하는 유저가 많았어요. 특히 부업이 아닌 본업이신 분들은 주 1~2회 등 주기적으로 같이 찍고 빠르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촬영메이트를 구하는 글을 작성하셨어요.

  4. 성장

    • 어느정도 자리잡힌 유저보다, 사진에 대한 명확한 컨셉이 없는 유저나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초보 유저들의 고민이였어요. 고수의 도움을 바라기보단, 초보자끼리 으쌰으쌰 잘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촬영메이트가 필요하셨어요.

3. 알잘딱깔센 기능 보여주기

Slice 3.jpg고객에게 '있으면 좋을것 같은 기능'을 보여주는것 보다, '있어야 하는 기능'을 보여주는게 더 후킹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등급제 같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는 스스로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고객이 고를 수 있어요. 그러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하는 셀라보에서는 '난 굳이 이 기능까진 필요하지 않아' 라는 기능을 보여주는건 의미가 없다 여겼어요. 주로 고객이 공감갈 수 있고 필요하다고 언급한 기능들 위주로 보여주고자 했어요.

4. 혹시 셀라보를 기다릴 잠재 고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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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고객을 잡기 위해서 <매출>이라는 단어와 <더 좋은 콘텐츠>라는 단어를 노골적으로 사용해서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더 와닿게 했어요. '단순히 쉽다, 편하다, 혁신적이다, 쓰면 좋을걸?' 하는 느낌은 추상적이라 지양하려고 했어요.

마지막까지 콘텐츠까지 많은 내용이 들어가면 아직 서비스 출시 전인데 약간 허세(..)처럼 보일까봐 일부로 심플하게 필요한 기능만 추가했습니다.


대부분의 랜딩페이지처럼, 셀라보의 랜딩페이지의 목적도 출시 알림용 이메일을 받아서 미래의 고객을 확보하고 반응을 살펴보는데 있어요.

그러나 여러 아티클들을 보면, 실제로 랜딩페이지로 이메일을 입력하는 고객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서비스가 오픈되도 회원가입하는 전환률도 매우 낮다고 하구요.

그렇다면 이 랜딩페이지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과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고객이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끼는지 검증해야 한다는 과제가 자연스럽게 생겼어요.


해당 아티클 주제인 랜딩페이지가 아니여도, 피드백/커피챗 등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셀라보 Cellabor

촬영메이트 매칭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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