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커톤 : 짧지만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파드 3기 분들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파드 2기 웹 파트 김광일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이었죠? 24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5일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이루어진 숏커톤이 끝난지도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약 15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진행된 숏커톤을 경험하면서 배운 점도 느낀점도 많았고, 이후 일주일 동안 들면서도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회고를 통해서 이를 기록하고 나눠보려고 합니다.
친숙함
저희 팀은 다른 팀들이 보기에도 기가 빨릴 정도로 정말 에너지 있고 활발한 팀 분위기로 진행이 됐었는데요! 그렇게 된 이유는 바로 모두가 서로에게 진심이면서 동시에 친숙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LDJ로 만난 저희 모두는 LDJ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해서 더 가까워지고 더 서로에게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면서 함께 한다는 의미를 많이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숏커톤이 시작되기 전 아직 팀 발표가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마치 LDJ팀이 숏커톤팀으로 갈 것 같다는 알 수 없는 확신을 갖고 자주 붙어 다니는 시간을 보냈던 부분이 큰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LDJ 맥도날드 답사 미션도 하면서, 이후에는 스페이스워크에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고 릴스까지 찍고 그랬구요,,ㅋㅋ
파드 3기 설명회 때에도 절반 이상이 와서 참여할 정도로, 저희는 파드라는 공동체와 모임에 대해 모두 진심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이디야에서 공부도 하면서 즉흥적으로 바다도 보러 다녀왔고요! 저때 먹은 튀김우동 라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숏커톤 팀 발표가 공식적으로 나온 이후에는 숏커톤이 시작 되기 직전의 날에도 모여서 함께 숏커톤을 어떤 느낌으로 준비하면 좋을지, 서로에게 부탁하고 싶은 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개발자끼리 모여서 실제로 프론트와 백엔드를 연결해보는 테스트도 진행해보았고, 기획자와 디자이너끼리 모여서 숏커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고, 이후 기디개가 함께 모여서 서로 나누고 싶은 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던 점이 저희 팀이 숏커톤을 보다 즐겁고 알차고 활기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친숙함'을 크게 조성해준 것 같습니다.
열정
저희 팀의 또 다른 포인트는 바로 '열정'이었습니다. 이 열정은 단순히 마음을 갖고 있는다고 해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드러났을 때 보여지고 인식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 팀은 이 열정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말 더 열심히 보여졌던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야기들처럼 친숙함을 더욱 갖기 위해서 함께 모이고 시간 보내는 것 또한 열정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외의 열정의 포인트들도 있었는데요?
숏커톤이 시작된 처음에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할 때 소외되거나 덜 참여하는 인원이 없었고, 피그잼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서 지난 LDJ 때 배운 바처럼 서로가 드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정말 다양하고 많이 낼 수 있었던 모습을 통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쁜 색상으로 되어 있는 것들은 포스티잇으로, 각자가 낸 아이디어들의 모습입니다!)
또한, 웹 파트 개발자들끼리도 적지 않은 수의 commit을 작성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록하고 고민하고 구현하는 모습들을 가졌고, 또한 이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한 사람은 github repository와 노트북의 개발 환경 세팅도 만들었고, 나머지 인원은 와이어프레임을 만드는 데 시간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각자의 역할을 위해 열정을 기울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느낀 점들이 정말정말 많았지만, 이번 회고 또한 11시 50분까지 제출해야 하는 시기를 앞두고 급하게 적은 나머지 더 많은 것들은 나누지 못하게 된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는데요! 표현은 많이 못했지만, 정말 배우고 성장하고 얻어간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숏커톤을 시작하기 이전 운영진 분들이 말씀해주신 점이 생각나네요. "숏커톤 한 번 하면 실력이 확 늘거에요. 정말 보던 시각도 엄청 넓어질거에요" 라고 해주신 이 말이 정말 실제로 저도 경험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짧지만,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하며, 힘들고 고되기도 했지만 꼭 경험하면 좋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글은 이후 파드 3기 분들이 보실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숏커톤을 마주하고 계실 여러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지난 시간들 속에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배우고 성장하고 앞을 향해 달려오신 그 모든 시간들이 지금의 여러분을 있게 만들어주었고, 그 시간들이 그 노력들이 결국에는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올거라는 점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숏커톤이라는 점이 크게 다가오실 수 있는데, 운영진분들이 말씀하실 것처럼 "숏커톤은 롱커톤 시작 전 예방 주사와 같아"라고 하신 점으로 받아들이시고, 부담 크게 갖기 보다는 재미와 즐거움을 갖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밌고 신나요! 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또 이렇게 시간도 흐르고 글도 길어졌네요. 아무튼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숏커톤을 이렇게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고, 준비해주신 운영진분들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우리 '빵상하' 팀 고생고생 많았어요!!
다들 롱커톤때까지 파이팅하시고! 종강도,, 파이팅입니다~
주영, 하민, 현지, 하영, 현중, 예람, 광일 사랑해요🥰
(채린이도 수고했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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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