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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지수 ·

'OO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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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ple 전문 IT 인플루언서 '방구석 리뷰룸'님)

작게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크게는 기업까지

누구나 그 곳을 떠올릴 만한 요소나 아이템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축복받은 일이다.

물론 그러한 경험을 이끌어 내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진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기도 하지만, 마냥 쉬운 과정은 아니기 때문에 '축복'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듯 하다.

토스와 Apple 같은 혁신을 이끌어내고 세상을 변화시킨 기업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구조인데

그 집단이 만들어 낸 디테일들이 모여 아이덴티티가 되고,

그 아이덴티티가 모여 브랜딩이 되고,

그 브랜딩은 다시 돌고 돌아 집단을 구성한다.

잘 다듬어진 브랜딩만큼 강력한 '쳇바퀴'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동차를 예를 들어, 하나의 자동차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아주 사소한 부품과 그들을 조일 때 들여야 할 힘의 정도까지 정확해야 하듯

강력한 브랜딩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우리 브랜드와 서비스, 제품의 '덕후'들이 환장할 만한 아주 사소하고 하찮은 디테일이 중요한 것 같다.

결국 우리는 그 디테일을 보며 그 집단을 떠올리게 될 테니까.

짧스콰이엇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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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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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보니 140자 이상의 글이 되었는데, 짧스콰이엇에 올려 버렸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