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능개발 후기
목표 고객
최근 목표고객에 대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AS-IS
- 코딩, IT ,개발 이야기를 웹툰으로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자!
TO-BE
- 개발자들만 볼수 있는 콘텐츠뿐만 아닌, 개인의 성장을 위한 지식을 쉽게 웹툰으로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자!!
이런식으로 변화가 있었다ㅎㅎ 그러면서 동시에 BM을 하나 만들어 검증하기 위해 '클래스'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클래스
클래스는 자신의 분야를 웹툰으로 그리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전문지식이 담긴 (웹툰) 콘텐츠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근 전문적인 웹툰작가가 아닌 인스타툰 작가들은 본래 직업이 있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분야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주로 한다는 것에서 부터 나온 아이디어다.
또한 현재 동영상 및 전자책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서비스가 있듯이 웹툰으로 지식을 전달해보려고 하는 우리팀만의 시도이기도 하다.
ex) 상상해본 타이틀 🙂
- 현직자의 GA 노하우가 담긴 마케팅툰 (9,900 원)
- 개발툰 작가가 만화로 알려주는 파이썬 코딩테스트툰 (9,999 원)
- 스타트업 대표가 경험한 정부지원사업 노하우툰 (10,900 원)
우리의 방식
우리는 클래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1주만에 스프린트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의 3일 씩 2번, 총 2주간 진행 하기로 했다.(남은 이틀은 기존기능 개발하거나 최근 개발한 커뮤니티 쪽 QA를 처리했다)
- 1주 월,화,수 기능개발
- 2주 월,화,수 검증 (다음주에 작성해보겠습니다~!)
사실 우리팀의 강점은 기능개발이다. 하지만 기존의 경험을 보면 기획과 디자인에 종속되어서 기능개발까지 딜레이 되는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진행했다.
- 개척자 1명: 코드로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잡아가면서 기획을 했다. 클릭시 페이지 이동과 반응형까지 (이 과정이 있으려면 팀원들에게 마음의 서포트를 받고 시작해야한다ㅎㅎ코드는 React에 HTML과 CSS로만)
- 기획자1명: 테스트 서버에 배포된 것을 보고 '어? 이런기능은 있어야하는데? 이런건 고려해봤어? 이런건 어때?' 라는 피드백을 3일 내내 전달한다. 눈에 보이는 레이아웃을 토대로 추가적인 기획을 했다. (추가 결제페이지, 관리자 페이지 등)
- 개발자1명: DB설계 및 기능 구현을 한다. 여기서 개발자는 어디까지 고려해서 해야할지 고민이 든다. '이거 검증이라고 했으니깐..일단 이것만..', '그래도 확장가능하게 짜려면..' 그래서 반드시 기능별 우선순위를 계속 알려주고 대화를 해야한다. 우리는 '확장가능하게 설계하고, 이 기능은 당장 구현할 필요 없고 검증 후 구현 예정임!' 이런식으로 소통했다. 개발자는 우선순위 기준으로 개발을 했다.
처음 개척자 역할이 최대한 빨리(하루) 5페이지 정도를 작업해 놓는다. 이렇게 하니 피그마보다 기존의 있는 기능과 조화도 확인해볼 수 있었고 중요한건 기획자와 개발자가 보고 여러 상상을 할 수 있었다. (중요!) 그리고 기획자와 개발자와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즉시 테스트 서버에 배포하니 기획자, 개발자, 개척자 간의 싱크가 빠르게 맞았다.
이렇게 3일 동안 일단 만들고 나니 상상속의 어떤 기획을 기반으로 피드백이 이뤄지는 것이 아닌 눈으로 보이는 것이 있으니깐 의견차이를 좁힐 수 있었고 의사소통도 원활하게 오고갔다.
이런방식으로 3일동안 여러 페이지가 구색을 갖춰갔다.ㅎㅎ
위에 두번째 스크린샷이 요런식으로 ↑
그리고 다음주에는 한주간 쫌 더 보완된 페이지로 시장 검증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
ps. 아직 갈길이 멀다 😭
웹툰으로 개발을 배워봐요! 개발툰 플랫폼, 코믹스택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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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기획자, 개발자로 구성된 팀 너무 좋네요! 세 분 다 개발 베이스가 있으니 더 좋은 팀워크로 일하실 수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요.
저희 팀도 와이어프레임은 종이에만 그리고 바로 리액트로 구현하는 식으로 개발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