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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이윤지 ·

초기 창업팀 멘토링을 도우면서, 제 프로덕트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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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흡연구역 플랫폼 '여기담'을 만드는 소브먼트를 운영하는 동시에,

연세대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돕는 학생 AC 'Y-Ventures'에 함께 하고 있는 이윤지입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을 만나고, 또 열심히 '여기담'출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생각들을 간단히 기록해 보려 합니다.

내 코가 석 자인데, 다른 팀을 돕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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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ntures는 학생 창업팀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여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단체입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 메이커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ㅎㅎ

첫 프로그램으로 'Boost Program'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여기에서!

4팀의 역량 있는 초기 창업팀을 돕고 있는데, 저도 초기 창업팀을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약간 '본인 거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녜요?' 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러한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내 프로덕트도 어려운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 하나, 또 하나는 내 거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Boost Program을 벌써 3주째 진행하면서, 하길 잘했다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보통 '남의 일이 더 잘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 거처럼, 비슷한 단계의 창업팀이 고민하고 프로덕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제 프로덕트도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도메인이 달라도 로직은 같다 보니, 배우는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운 것을 소개하자면...

환자에게 건강 챌린지와 질병 진단을 제공하는 프로덕트, Healthier 팀을 통해 초기 커뮤니티 구축 방법과 가이드라인, BM을 실행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Healthier 팀은 제가 피어 멘토로 있는 팀이기도 한데요, 멘토링을 받으면서 제가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 '여기담'에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대학생 모임 관리 SaaS, '네티'를 통해서는 유저 유입 후에 발생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벨류에 대해 배웠습니다.

여기담 또한 '흡연구역 위치 정보'로 흡연자를 유입시킨 후 커머스와 병원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데요,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배움이 있지만, 나중에 따로 더 길게 전해볼게요!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세션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참여 팀들의 열정과 실행력도 귀감이 되고,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모티베이션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끝나면 바로 사무실로 달려가 회의하곤 합니다.

내 코가 석 자인 건 맞지만, '도움'이 아니라 '함께 배움'이기 때문에 상관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팀들과 함께 성장하려 합니다.

여기담도, 소브먼트도, Y-Ventures도, 모든 초기 창업팀과 스타트업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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