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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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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S23 후기 - 🧟‍♀️좀비와 티셔츠 선물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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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주 동안 디스콰이엇 Product Makers Club S23에 참여했습니다.

매주 2개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고, PMC S23 참여자 분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저는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정보 플랫폼 '여기담'과 도시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소브먼트의 이윤지입니다.

PMC S23 참여 전 목표

  • 8월 말 정식 출시 예정인 '여기담' 개발기 기록을 통한 출시 홍보

  • 프로덕트 메이킹 과정 회고를 통한 Learn & Action

  • 여기담과 소브먼트 팀 문화 PR

위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PMC에 참여했습니다.

6주간의 과정.. 결과는?

호기롭게 시작했던 PMC,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우선 매주 2건이라는 글이 다소 막막하긴 했습니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쓰면 좋을지 고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담'에 BM을 붙이는 과정과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기록하려 했지만, Ing 중인 기획 과정을 공유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변동될 가능성도 있고, 기본적으로 소브먼트는 '가설 기획 > 현장 검증 > 지표 분석 > 다시 가설 기획'의 사이클을 돌고 있기 때문에

'가설 기획'만 담는 회고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조금 Light하게 메이커 로그를 작성했습니다.

이 부분은 디스콰이엇 팀에서도 안내해 주신 사항이기도 한데요, 메이커 로그를 너무 무겁게 생각하기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생각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작성했습니다.

중간에 1주 정도 글을 못 썼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완주는 하지 못했지만... (프리미엄 포스트 정말 탐났는데 아쉽습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이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당시 작성해 놓았던 글이 4건 정도 있었는데 부담감 때문에 못 올렸던 터라...

생각보다 많은 분이 메이커로그를 보고, 또 여러 제의를 주시는 만큼 양질의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을 준 메이커 로그만큼 중요한 것이 가볍게 여러 번 작성하는 회고인 것 같기도 합니다.

Last Networking에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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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트워킹 안내를 받았을 때,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중간에 한 번 참여 못 한 기간도 있었고... 당초 계획보다는 '힘을 준' 메이커로그를 많이 작성하지 못해 개인적 아쉬움도 컸기 때문인데요

안내 메일에서 '윤지 님께서 꼭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멘트에 그래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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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부끄러움과 놀람이 공존했습니다.

우선, 제가 👕 티셔츠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사실 @박종한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티셔츠 디자인을 보고 진짜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ㅋㅋㅋ)

'가장 많은 커피챗 요청을 받은 사람' 카테고리에 뽑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커피챗 요청을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Seed 투자, 팀 및 코파운더 합류, B2B 협업, 네트워킹 등 어느 형태의 ☕️ 커피챗이라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다음으로... 한 번 PMC에서 탈락했다가 다시 돌아온 "🧟‍♀️ 좀비"로 소개되었던 것인데요..ㅜㅜㅎㅎ...

부끄러웠지만 어떤 고민이 있었고,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여기담에 대한 리뷰도 듣고, 프로덕트 메이커이자 한 명의 흡연자인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래서 귀가 하자마자 기획안을 바로 써내 려간 기억이 있네요 ㅎㅎ

에버랜드의 흡연구역을 제보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 신규 등록 테스팅에 참여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 등 귀한 인연을 많이 얻었습니다.

PMC S23 그 이후는?

이번 PMC 기간 동안 얻은 가장 큰 것은 부담 없이 글을 게시할 수 있는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또 글을 공유할 때 많은 분이 봐주시고, 함께 의견을 나누며 얻을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기회를 봤습니다.

이에 PMC 이후에도 글을 자주 작성하면서 여기담과 소브먼트도 알리고,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공유하려고 해요.

가장 먼저 연재할 시리즈는 지금 소브먼트에서 가장 주요하게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 참여 동기를 검증하는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입니다.

흡연구역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정식 APP 출시 때 '신규 등록'이라는 기능을 추가하였는데,

얼마의 리워드를 주어야 참여할지에 대한 다양한 가설과 검증 방법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어요.

'사용자에게 줄 리워드를 설계하는 일'에 대해 많은 분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기도 하고, 저희 또한 신규 등록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기에 상세하게 그 과정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PMC S23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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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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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니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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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정보 플랫폼 여기담을 만들고 있는 소브먼트의 이윤지입니다. 오늘은 여기담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소브먼트의 비전은 다음과 같아요. 풀고 있는 문제는 늘어나는 담배꽁초와 흡연 문화입니다.

흡연자와 담배에 대한 생각은 다들 정말 다양하실텐데요.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각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토픽이기도 합니다.

이 지점이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어렵고도 재미있는 부분이에요. 인터뷰를 하더라도 준비한 시간보다 훨씬 넘어 여러 아이디어를 던져주시거든요. 생활 속에서 느꼈던 어려움이 그만큼 많았던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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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결국, 문화를 바꾸는 일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플랫폼, 혹은 서비스로 큰 변화를 만들기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초기부터 메인 타겟을 '2030 흡연자'로 설정하고, 그들에게 '건전한 흡연 문화'를 처음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국내 흡연자 수는 약 88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3%가 흡연자입니다. (2021년 기준)

이중 2030세대는 총 흡연자의 3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30 세대를 타겟으로 잡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 [접근성] APP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팀 내 추적이 쉬움

  • [변화수용도] 환경 민감도가 높고,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세대임

  • [인구통계학] 미래 문화를 주도하고, 향후 10년 뒤 과반을 차지하는 세대임

  • [지불동기] 흡연구역 안내 및 기타 위생 제품에 대한 지불 동기가 타세대 대비 50%이상 높음

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팀 또한 2030이다 보니, 사용자에 대한 이해가 쉬울 것이고요.

한국에서 유니콘 만들기

그럼 제목의 '유니콘 만들기'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여기서 유니콘이란, 흔히 스타트업 씬에서 이야기하는 유니콘이 아니라...

정말 사전적 의미의 유니콘입니다. 흔하지 않은 사례라는 뜻이죠.

소브먼트가 여러 곳에서 IR을 다니고, 부스를 운영하며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이거 쓰는 사람은 거의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인 것 같은데요.
휴대용 재떨이.. 그거 우리나라에 진짜 쓰는 사람이 있어요? 유니콘 아닌가요?

휴대용 재떨이는 일본 등에서는 의외로 들고 다니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이지 않죠.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이 있거나, 평소 깔끔한 성격이 아니면 저도 잘 보진 못했습니다..ㅎㅎ

분명 건전한 흡연 문화를 위해서라면 쉬운 방법인 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정말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유니콘일까요? 흡연자는 정말 사용 동기가 전혀 없을까요?

작년 11월, 흡연구역 정보를 제공하는 여기담이 정말 사용동기가 있을지를 검증하기 위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홍보를 위해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 워크스테이션 스트리트부스 행사 등 여러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어요.

충분히 관심을 끌 수 있으면서, 서비스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고, 우리의 고객인 흡연자가 참여할 동기를 가질 상품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휴대용 재떨이가 머리에서 스쳐 지나갔습니다.

여기담 전에 피봇했던 아이템 중 하나가 휴대용 재떨이라서 단가나 제품 정보도 많이 알고 있었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같은 상품보다 훨씬 저희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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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발주를 했고, 단가를 아끼기 위해 로고만 레이저 각인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범용성 있게 쓸 수 있는 스티커를 발주해서 하나 하나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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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행사 전날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면서 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sovement 라는 로고 부분만 각인을 하고, 여기담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들은 강접 스티커로 만들었어요.

과연 반응은 어땠을까요?

100개 제작, 하루 만에 동나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재떨이를 보고 부스 자체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흡연자 분들의 참여가 많았어요.

휴대용 재떨이가 과연 관심을 끌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무색하게, 주변 흡연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고 오시기도 하고

돈을 줄테니 더 팔아달라는 분도 계셨어요. 스타벅스 기프티콘 보다 싼 금액의 재떨이인데, 마케팅 효과가 굉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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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계기로 여기담 베타 서비스에도 많은 이용자가 유입되었습니다.

신촌 지역을 집중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었다 보니, 지역 기반 흡연자를 유치하기 위한 좋은 전략이었죠.

또 느낀점이 많은데요, 우선 생각보다 흡연 문화를 바꾸는 것이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너무나도 막연하게 생각이 되었는데 '모두가 안 쓴다고 했던' 물품에 대한 관심도를 보았습니다.

물론 인스타그램 팔로우만 하면 제공했기 때문이었기도 했지만, 재떨이를 보면서 흡연자 분들이 하던 말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이후 간간히 신촌 근처에서 이 재떨이를 들고 다니시는 흡연자 분들을 보기도 합니다.

매번 새롭고 신기한 경험입니다.

여기담과 소브먼트는 앞으로 이러한 '유니콘'을 계속 만들어 가려 합니다.

배려하는 흡연자, 건전한 흡연 문화를 만드는 얼리어답터, 우리나라의 문화 자체를 바꿀 사람들을 만들 것입니다.

단순히 오프라인 부스 경품으로 준비했던 이 재떨이가 그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번 8월 말에 출시되는 여기담 정식 출시 이후 '스토어' 기능을 신설하려 하는데, 거기서도 이 재떨이를 판매해볼지 고민 중인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기담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커뮤니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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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이윤지

초기 창업팀 멘토링을 도우면서, 제 프로덕트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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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흡연구역 플랫폼 '여기담'을 만드는 소브먼트를 운영하는 동시에,

연세대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돕는 학생 AC 'Y-Ventures'에 함께 하고 있는 이윤지입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을 만나고, 또 열심히 '여기담'출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생각들을 간단히 기록해 보려 합니다.

내 코가 석 자인데, 다른 팀을 돕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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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ntures는 학생 창업팀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여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단체입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 메이커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ㅎㅎ

첫 프로그램으로 'Boost Program'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여기에서!

4팀의 역량 있는 초기 창업팀을 돕고 있는데, 저도 초기 창업팀을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약간 '본인 거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녜요?' 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러한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내 프로덕트도 어려운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 하나, 또 하나는 내 거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Boost Program을 벌써 3주째 진행하면서, 하길 잘했다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보통 '남의 일이 더 잘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 거처럼, 비슷한 단계의 창업팀이 고민하고 프로덕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제 프로덕트도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도메인이 달라도 로직은 같다 보니, 배우는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운 것을 소개하자면...

환자에게 건강 챌린지와 질병 진단을 제공하는 프로덕트, Healthier 팀을 통해 초기 커뮤니티 구축 방법과 가이드라인, BM을 실행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Healthier 팀은 제가 피어 멘토로 있는 팀이기도 한데요, 멘토링을 받으면서 제가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 '여기담'에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대학생 모임 관리 SaaS, '네티'를 통해서는 유저 유입 후에 발생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벨류에 대해 배웠습니다.

여기담 또한 '흡연구역 위치 정보'로 흡연자를 유입시킨 후 커머스와 병원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데요,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배움이 있지만, 나중에 따로 더 길게 전해볼게요!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세션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참여 팀들의 열정과 실행력도 귀감이 되고,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모티베이션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끝나면 바로 사무실로 달려가 회의하곤 합니다.

내 코가 석 자인 건 맞지만, '도움'이 아니라 '함께 배움'이기 때문에 상관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팀들과 함께 성장하려 합니다.

여기담도, 소브먼트도, Y-Ventures도, 모든 초기 창업팀과 스타트업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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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Boost #2 : 기술로 Startup Boos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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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Ventures의 Head of Programs, 이윤지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Y-Ventures Boost Program 두 번째 세션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7월부터 초기 학생 창업팀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고자 6주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Boost Progr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그램 기획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 세션 회고에 앞서 간단히 저희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드려보고자 해요.

Boost Program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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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ntures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기관 투자를 받기 전인 Pre-MVP / Post-MVP 단계의 초기 학생 스타트업이 Learn & Action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합니다.

  • Seed~Series A 단계의 선배 창업가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

  • 창업 고민을 나누는 친구이자 운영진

세 유형의 Core Mentor는 6주간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 밀착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세션과 상시 멘토링이 진행되고,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하는 Action을 진행하게 됩니다. 매주 Action Plan을 공유하고, 실행합니다.

모든 과정은 디스콰이엇을 통해 알리고, 회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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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oost Program은 저희 Y-Ventures에게도 하나의 PMF 과정입니다. 어떤 형식으로 Y-Ventures가 함께하면 학생 창업팀에게 가장 필요하고, 또 폭발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액션을 할 수 있을지 찾아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가설은 <역량 있는 초기 학생 스타트업에게 집중 멘토링을 통해 '배움'을, 그리고 '실행'하는 과정을 가장 근처에서 같이하며, 비슷한 단계의 참여팀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도왔을 때 가장 큰 임팩트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입니다.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MVP가 이번 Boost Program이고, 매주 운영팀 간 회고를 진행하며 계속 검증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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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세션 소개

이제 이번 주 세션에 대한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 세션에는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객 데이터 애널리틱스 툴 mAsh을 만드는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mAy-I의 박준혁 대표님과 매쉬업엔젤스의 정재원 심사역님께서 멘토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mAy-I의 박준혁 대표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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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멘토로 참여해 주신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님께서 mAsh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스토리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22살에 스타트업 창업해서 4년째 하고 있는 썰 푼다'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처음 창업을 시작한 계기부터 학생 창업에 대한 팁, 그리고 지금 메이아이가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들려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아이의 조직 문화에 대해 인상 깊었고, 곧바로 저희 팀에도 적용해 보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학생 창업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라면 '육체적으로 강인함 & 귀엽다'가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ㅎㅎ

매쉬업엔젤스의 정재원 심사역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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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션의 VC 멘토로 참여해 주신 매쉬업엔젤스 @정재원 심사역님께서는 그간의 투자/창업 경험과 전문 분야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1:2 멘토링 w/VC, 선배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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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 Program은 선배 창업가의 25" 강연 이후, 이번 주 멘토분들에게 궁금한 사전 질문을 토대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두 팀끼리 매칭하여 멘토 1 : 참여팀 2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지난 1주 차에는 45분이었던 멘토링이었는데, 참여팀의 뜨거운 열기와 시간을 늘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직접적 피드백을 토대로 이번 주부터는 60분으로 연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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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창업가,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님께는 현재 창업팀들이 초기에 경험하고 있는 고민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구, 그리고 어떤 가치에 더 무게를 두고 달려가야 할지 등을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2-3년 앞서 경험했던 사항들을 지금 달려 나가고 있는 참여팀들의 모습에 박준혁 멘토님께서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기술 창업을 하는 팀들이 가지고 있던 제품 개발과 기술, 비즈니스의 무게 중심에 대해서 경험에 기반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메이아이가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고, 삼성전자 C-lab Outside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기도 했다 보니 여러 노하우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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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멘토,정재원 심사역님께는 창업팀의 투자 유치 관련 고민,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과 PMF를 찾을 수 있는 방법, BM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시장 파이에 대한 조언, 플랫폼 창업팀이 가지고 있던 'BM이 워킹하는지 vs 유저가 먼저인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변 등이었습니다.

팀별 레슨런 공유 및 다음주 액션 플랜 발표

2시간의 멘토링이 끝난 후, Peer Mentor와 레슨런 / 액션플랜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각 팀이 이번 세션 이전에 가지고 있던 고민과 멘토링 이후 얻게 된 인사이트, 그걸 토대로 다음 주에 액션을 취할 계획을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Boost Program 1기 참여팀 간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 자극받으며 행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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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세션 후기

이렇게 2주 차 세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1주 차에 있었던 내부 피드백을 바탕으로 여러 변화를 주기도 했는데, 모두 잘 적용된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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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아이 박준혁 멘토님께서 스타벅스 12잔을 사다 주시기도 했는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이름표는 매쉬업엔젤스에서 도움을 주셔서, 이렇게 바로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Y-Ventures Boost Program 1기의 2번째 세션에 대한 회고였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 될 프로그램 회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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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로 하룻밤 동안 서비스 소개 영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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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담'을 만들고 있는 소브먼트의 이윤지입니다.

이번 주 저희는 8월 말 정식 서비스 런칭을 위한 지도 기능 UI 디자인부터 개발, 사무실 이전, 광고주 미팅 그리고 서비스 소개 영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왜 서비스 소개 영상을 만들었냐면, '조회수를 기반으로 상금을 증정하는 대회'가 있어 서비스 홍보 겸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 하룻밤 동안 제가 뚝딱 만들었는데,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우선 제작 툴로 무려 '피그마'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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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는 컷 편집만 해 봤는데... 그걸로 만들면 너무 퀄리티가 허전할 것 같더라고요... 하하

마침 평소에 즐겨 보고 있던 '피그마 튜터'라는 인스타그램 계정(피그마 플러그인, 기능 소개해 주시는 분!)에서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있는 플러그인, Animate Text를 소개해 주셔서 바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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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더라고요! 저거랑 UI 프로토타이핑 기능으로 모션을 만들고, 프레젠테이션을 화면 녹화해서 영상의 기본을 만들었습니다.

음성은 어떡하지? TTS를 써볼까?

화면은 만들었는데, 음향이 문제였습니다. 대부분 서비스 소개 영상은 성우 분이 멋지거나 귀엽게 서비스를 소개하는 목소리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당장 높은 품질로 녹음을 하기에 장비도 없고, 중요한 '목소리'가 애매했습니다.

처음 생각한 대안은 TTS 였습니다. 클로바 등 여러 서비스를 써 봤으나...! 너무 인위적이고, 무슨 AI로 만든 뉴스 채널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이러면 서비스 신뢰성에도 문제가 생기겠다 싶어, 과감히 목소리를 뺐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다시 멋지게 만들기로...)

대신 분위기랑 어울리는 BGM을 찾기 위해 무료 음원과 효과음 사이트를 열심히 뒤졌습니다. 결국은 제일 무난한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음원을 찾아 넣어 완성했습니다.

그렇게 영상을 3일 전에 업로드했습니다.

피그마로 만든 그 서비스 소개 영상,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좋아요, 주변에 공유는 환영입니다 :)

*구독은 어차피 저희 계정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ㅋㅋ

봐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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