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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퇴사하고 내 돈 다 태웠는데 망한 썰 - 직원들이 매일 집에 찾아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프로덕트 엔지니어 finn입니다.

2년 전 두나무를 퇴사했습니다. 창업했습니다. 반년 만에 월 매출 1억 찍었습니다. 쫓겨났습니다.

호기롭게 다시 창업했습니다. 망했습니다. 왜 망했지?

'더 좋은 [여기에 기존 서비스 이름 입력]' 만들면 잘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이것만 되면, 저것만 되면 바로 쓰는데…" 하면서 안 써줘요.

MAU는 꾸준히 15만 명이 나오는데 매출은 월 10만 원도 나오지 않습니다.

팀원은 5명, 버닝은 월 2천만 원. 1년 만에 모아둔 돈과 담보대출로 당긴 3억 원이 사라졌습니다.

일단 사무실을 빼고 제 집을 임시 사무실로 삼았습니다. 팀원들에게 집 카드키를 나누어주었더니 매일 같이 집에 찾아옵니다.

기존 서비스는 유지보수 모드로 돌리고, 새로운 아이템을 시도해 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약 1달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열심히 서비스를 만들어 오늘 공개 베타를 시작합니다.

빠른 팀을 위한 가이드 문서 도구, <리더블>을 소개합니다.

몇 개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매번 이용자들을 위한 도움센터를 제작했지만, 그 과정이 늘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 봐도 성에 차지 않아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들고 말지 하는 생각이 매번 들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인원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팀은 프로덕트 개발에 모든 자원을 쏟기에도 벅차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신 해 드립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좋은 제품을 유저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리더블로 만든 멋진 가이드를 선사하세요.

DaaS (Documentation as a Service) 서비스, 리더블입니다.

리더블 소개: https://rdbl.io

리더블 써 보러 가기: https://app.rdbl.io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리더블

리더블은 빨리 움직이는 팀을 위한 가이드 문서 도구이자, 낡지 않는 도움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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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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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태
박승태

결국엔 도움센터도 LLM으로 가야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점점 텍스트를 읽고 익히는걸 싫어하고 바로 편하게 사용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Devrick
Devrick

써보니 깃북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맞게 판단한 걸까요?

Key
Key

오 좋아보이내요. 나중에 한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수요가 분명 미국 등 글로벌에 더 많을거 같아요.!

한혜원
한혜원

X에서 글리프의 에디터 동시편집 기능을 보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매출이 잘 나오지 않고 있군요.. 리더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