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계획 세우기 부터 시작되는 감자의 회고록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 IT 협업 동아리 PARD의 4기 iOS파트 감자 현승훈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오늘 아이디어 피칭, 발표까지의 회고를 할려고 합니다.
아이디어피칭+ 발표까지의 내용입니다
이번 롱커톤의 주제는 Pay It Forward에서 "Forward" 입니다.
처음에 주제를 듣고 우와... 기획자들이 뭘 준비해올까? 허헣 재밌겠다 였습니다(제가 아이디어 피칭을 준비하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죠)
회장단과 임원단 분들과 밥 먹으면서, 커피챗을 하면서 서서히 아이디어 피칭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흠... 나도 해볼까?" 이게 저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격려의 말을 주고 받는걸 할까? 플래너를 만들까? 아 요즘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해서 룸메이트 메이커를 해볼까? 등등 엄청나게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진짜 아이디어만 30가지 넘게 생각이 났었어요 ㅠㅠ)
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룸메이트 메이커로 해보자! 라고 해서 문제 정의부터 시작해서 좀 많이 생각을 했었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조금 줄여서 말하면 룸메이트 메이커는 사실 너무 많은 시도가 있었고 As is, To be가 명확하지 않다 라는 걸 많이 들었죠 그래서 어떡하겠어요? 갈아엎어야죠^^

갈아엎고 갈아엎고를 반복하니까 이제는 어떤걸 해야되는거지? 뭐가 문제야? 그냥 나가지 말까? 가 되었죠
그래서 저는 "멀리서 찾지말자 가까이서 찾자"라고 생각하면서 가방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플래너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생각했죠
내가 왜 플래너를 안쓸까? -> 재미도 없고 까먹는다
왜 재미가 없을까? -> 성취감을 느끼는게 힘들고 진행률도 안보인다
성취감이 왜 안들까? -> 보상이 없어서, 어느정도까지 진행되었는지 가시적으로 표시가 안되니까
만약 보상을 어플로 진행하면 어떨까? -> 오 이거 생각보다 사람들이 보상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작성할 수 있겠다(이때 생각이 났죠 이거다!)
그래서 이거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작성할려고 했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아니야 좀 더 자극적으로 가자)
그래서 이거를 내 스타일로 내 입맛으로 자극적으로 바꿔보자를 생각하게 되었죠
그렇게 제 첫 기획 어플 다함입니다
이게 제가 새롭게 바꾼 아이디어 원페이저입니다
그런데도 좀 뭔가 아쉽더라고요(우리 부팥장님 최고)
그래서 부파트장님의 의견을 반영했었습니다 종이비행기에 자신의 웃긴 짤 아니면 킹받는 짤을 다른사람에게 보내는 것이죠. 그러면 다른 사람은 종이비행기를 받았을 때 그사람의 배경화면이 내가 보낸 짤이나 사진으로 바뀌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그때 와 이거다 이거 진짜 킹받는다를 느꼈죠 ㅋㅋ)
처음에는 진짜 말도 안된다 내가? 그냥 감자인 내가? 아이디어피칭을 나가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된다고? 를 느꼈습니다.(이미 저지른거 한번 끝까지 해보자 마인드도 있었죠ㅎㅎ)
발표를 할 때도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발표를 재미있게 할 것인가
발표를 인상 깊게 진지하게 할 것인가
발표를 할 때 내 컨셉은 어떻게 할 것인가
PPT는 어떻게 갈 것인가
발표날 의상은 분명 사람들이 어두운 계열을 입을 것이다 나는 색이 튀는 걸 입을까 등등
엄청나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내가 재미있게 기획을 했는가? (YES) 갈아엎을 때 힘들었지만 그거대로 재미있었나?(YES) 나는 파드에서 재미있는 사람인가?(몰?루) 내 캐릭터 스킬은 뭐였지? 등등 많은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그때 딱 생각이 났죠 아 내 캐릭터 스킬은 열정과 긍정성 그리고 친화력이다. 됐다 이거로 나는 떨어지더라도 참여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한번 재미있게 즐겨보자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진짜 즐기고 왔을 뿐..ㅜ)
발표시간은 5분 5분만에 내가 하고자 하는 계획, 원하는 것을 전부다 전달하는 것은 조금 어렵다... 어떻게 할까 이런 생각이 많았죠 그래서 선택을 하고 버릴껀 버렸습니다(다른 분들은 발표를 재미있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도 재미있게 발표 즐기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내 아이디어를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아이디어 피칭은 안되었지만 저는 아까 말한 것 처럼 저는 참여한 것에 초점을 두고 자신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는 파디가 되겠습니다(실력도 포함입니다!)
파디, 운영진 분들 모자란 제 발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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