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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
백은하 ·

발전도 기세다. 기세의 지속가능성은 기록에서 나온다.

[Good Vibe에 있을 때의 나를 찾을 수 있도록]

기록을 하는 것이 그 자체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 듯 하다.

발전이 체감되지 않거나,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때 혹은 과거보다 더디다고 느껴질 때 기록을 다시 들춰보게 된다.

발전도 습관이고 기세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나의 생각과 모습을 진솔하게 적어놓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늘 자신감 넘치고,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다. 따라서 텐션이 떨어지는 시점에 단기적 정체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Good Vibe'에 있을 때 내 모습을 기록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나도 이런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

스스로를 평가하는 무력함이나 자기의심에서 자신을 꺼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을 들춰 '내가 마음에 들던 내 모습'과 객관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는 것이다. 가까운 곳에서가 아닌 한 걸음 뒤에서 비교하는 잣대가 곧 'Good Vibe'에 있었을 때 나의 기록이 되어줄 것이다.


[오늘의 생각 대신 오늘의 실행]

나는 근 2년동안 매일 '오늘의 생각'을 일기장에 적고 있다. '무엇을 했는지'가 아닌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선택을 했는데 그 근거가 뭔지'를 다룬다. 생각의 무게가 커지다보니, 요새는 공부와 생각을 글로 쓰는 시간이 실행하는 시간과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의 생각 대신 오늘의 실행들로 앞으로 기록의 중심점을 옮겨보려 한다. 그리고 앞으로 3주간 메이커 챌린지도 '이번주의 실행'이라는 주제로 적으려 한다.


[작년의 오늘]

어쩌피 나 혼자 보는 일기장이라... 글씨가 엉망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ㅎㅎ

작년 오늘 드디어 내가 기록하는 헬스케어 계정에 첫 게시물을 올렸던 모양이다. 새벽에 0에서 시작한 '헬스케어 비즈니스 분석'에 대한 글이 반응이 없었고, 콜드메일에 답들이 안왔나보다.

내가 발전이 더 드라마틱하다고 느낀 작년에 나는 더 딱딱한 사람이었으며, 외로움에 강했고, 0에서 시작하는 것과 사람들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다. 좀 더 뻔뻔했다고 해야하나. (당연히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남 시선 때문에 도전을 못하는 것들이 적었다는 뜻)

그래서 어제 비슷한 태도로 새로운 것을 하나 도전했는데, 결과가 무서워 미루던 일을 뻔뻔한 태도로 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했다. 실행했는데 잘 못하는게 미루고 실행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가뿐함을 다시금 느꼈다.


[제 헬스케어 계정과 링크트리도 놀러오세요]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분야 / 건강의 가치를 비즈니스로 풀어내는 것에 관심이 많은 백은하입니다. 최근엔 '스포츠영양' 분야에 엄청 관심이 많고요.
스포츠 영양 분야에서 작은 프로젝트 해보려고 생각 중인데, 관심 있으시거나 궁금하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편하게 연락 / 커피챗 환영입니다!!

https://linktr.ee/eunhabaik


https://www.instagram.com/baik2thefutur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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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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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오늘의 생각 -> 오늘의 실행 으로 변경된 점이 인상 깊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

백은하
백은하

감사합니다! 하루 1%의 작은 실행이라도 당일에 뭔가를 해보고 기록해보려고요 :)

이종석
이종석

인스타 팔로우 신청했습니다. 실행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백은하
백은하

감사합니다 종석님~ 같이 메이커챌린지 파이팅해요ㅎㅎ 저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