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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고 싶은 생각
지난 번에 개발자의 고객지향에 대해 생각해본 뒤,
다음으로 정리해보고 싶은건 커뮤니케이션과 개발을 하는 사고에 대해서였다.
개발자에 대해 흔히 오가는 소리 중 하나는 개발자는 커뮤니케이션에 약하다는 것이다. (특히 백엔드 개발자)
개발자가 말하는 것과 문서에 약하다는건 이력서와 면접만 봐도 느낀바가 많다.
하지만 그 말에 공감을 해줄 수 있는건 주니어뿐인 것 같다.
일을 하게 된 이상, 개발자도 말을 잘해야 한다.
정확히는 의사소통을 잘해야 한다.
개발을 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요새 생각한 바가 많다.
작은 스타트업에서는 하나의 제품이나 기능을 만들때 한 명의 개발자가 들어간다. (백엔드 한명 프론트 한명? 다른 곳은 아닐 수도 있으나 내가 다닌 회사는 많이 그랬다.)
그러다보니 그 한 명의 생각이 엄청 중요해진다.
만약 누군가가 기능 개발, 개선이 안된다는 결론을 내렸다면 그걸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
연차가 낮을 경우 그 판단에 대해 하나의 기술로 나이스하게 풀고 싶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른 기술을 데려와야할 수도 있고 제품이나 고객의 사용성을 조금 헤치면서 해결을 해야할 수도 있다.
혹은 그냥 노가다를 해야할 수도 있다.
사실 정답이 없는 생각들이지만 한번 쯤 정리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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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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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한 고민 공감되네요. 추후 정리되는 생각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
사실 일하는 입장에서는 개발자나 마케터나 추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은 비슷해지죠. 정리가 되면 공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