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제안을 하는 법
무언가를 팔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내가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
그러면 나는 그들을 도와주러 온 구원자가 되고, 그들이 나의 도움을 거절하는 것은 바보같고 멍청한 결정이 된다.
그때서야 비로소 내 말에 힘이 실린다.
몇 번의 발표를 하며(=망치며) 누군가를 ‘가스라이팅’하는 감각이야말로 잘 설득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을 알았다.
(같은 제안과 다른 포지셔닝. 왼쪽은 누구도 설득하지 못했고, 오른쪽은 그 자리의 1/3 정도를 설득했다.
성공 케이스를 많이 보여줄 수 없는 초기 제안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했다. 더 좋아질 수 있겠지만.)
물론 확신을 가진다는 것이 나만의 정신 승리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당연하게도 고객에게 정말 도움이 되어야 한다.
다만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는 설득 이후에나 중요한 정보이며, 내 도움으로 인해 나아질 그들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 사람 앞에서 설득을 할 때의 목표는 단 하나, 나를 구원자로 여기도록 하는 것.
그래서 나의 도움이 필요없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판다는 것은 조금 과장해서 사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사기꾼은 리텐션을 기대할 수 없다.
내 상품이 잘 안 팔린다면 파는 대상이 잘못되었거나, 내가 파는 상품이 충분히 좋지 않았을 것이다.
판다는 것은 결국 잘 연결하는 일인듯 하다. 필요와 필요를 연결짓고, 문제와 해결책을 연결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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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동안 매일 뭔가를 써내는 챌린지를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
짧지만 강렬한 세일즈 우당탕탕(진행형)을 하면서 느낀 점을 쓰고 있었는데, 예전에 쓰던 세일즈 여정기와 연결되는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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