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감 돌아보며...
세일즈를 접고, 스타트업 신에 들어와서 늘 매월 말일은
먼가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세일즈 조직은 특히 자동차 쪽은 말일 마감까지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마감을 하는 삶을 10년을 살았으니...
실제로..
한 대를 더 해보고자 말일 저녁 6시에 차량 배정 받고 손님 설득하고,
이렇게 한줄로 얘기 하면 참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마감의 치열함이 몸에 배인 저로서는
말일만 되면 무기력함이 저를 지배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던 4월, 우연히 찾아온 급작스러운 첫 유료 고객.
조금씩 준비 하여 5월 마지막주 부터 발생되기 시작한 매출.
이로인해 6월은 목표란 걸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어리버리한 과정을 보내고...
(운이 좋게도 목표는 초가 달성하였습니다.)
7월은 어리버리함을 벗어 던지고자 나름의 프로세스를 갖추고..
역시 목표는 달성 하였습니다.
5월 : 34만원 -> 6월 : 217만원 -> 7월 : 438만원
나름 최선을 다한 ... 어쩌면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7월 마감을 하고 한가지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 이제 망하진 않겠구나...
이제... 회사의 수익모델 중 한 가지만 해본건데... 아직 우리가 하려고 한 건 시작도 안 했는데...
퇴사하고, 늘 저의 깊숙한 곳에 있던 실패의 두려움이 조금은 ... 사라지고 ..
약간의 자신감(?)이 한 5% 정도 올라가는 마감 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숙제들을 남긴 7월이기도 합니다.
회사가 돈벌기 시작하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정말 머하나 쉬운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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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입니다 준우님!
사실 기분 좋은 7월 이였지만... 비례하여 많은 숙제들을 안아 마음이 좀 무거워 너무 처지게 글을 쓴거 같으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