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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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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두리스트를 잘 쓰는데도 일이 계속 밀리는 이유가 뭘까요?
요즘 할 일을 더 잘 정리하는 앱이 아니라, 쌓인 할 일 중에서 지금 할 일을 쉽게 골라낼 수 있는 할 일 관리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보이는 문제는 할 일을 안 적어서 실패하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적어놓고 실제로 꺼내 쓰지 못한다는 점이었어요.
노션, 메모, 투두앱, 캘린더에 할 일은 계속 쌓이는데 막상 아침에는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급한 일만 처리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도구는 기록과 분류를 도와줍니다. 그런데 막상 필요한 건 오늘 해야 할 일을 부담 없이 골라내고 바로 시작하게 해주는 흐름인 것 같아요.
Check&Do는 할 일을 더 많이 쌓게 만드는 서비스가 아니라, 쌓인 할 일에서 지금 할 일을 쉽게 빼낼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메이커분들은 쌓인 할 일을 실제로 처리하기 위해 어떤 방식을 쓰고 계신가요? 댓글로 경험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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