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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김기수 ·

공개 사이트 수집을 무료로 바꾸고 2주, 가입자 4명 중 3명이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스쿠퍼(Scooper)는 채팅으로 말하면 AI가 웹 데이터를 정기 수집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지난 2주 동안 바꾼 것과 배운 것을 적어 둡니다.

바꾼 것
- 공개 사이트 수집을 무료로 바꿨습니다. 채널 10개, 6시간마다 수집, 새 글 알림과 아침 AI 요약 보고서까지 무료입니다. 로그인 사이트나 1시간마다 수집할 때만 비용이 듭니다.
- 가입 직후 채팅 화면에 "누르면 바로 보내지는 예시"를 넣었습니다. 첫 가입자가 1분 동안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고 나가는 걸 보고 넣었습니다.

배운 것
- 긱뉴스에 Show GN을 올리고 첫날 30명 정도가 들어왔고, 그중 2명이 가입했습니다. 2주 동안 가입한 4명 중 3명이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 실제로 만든 채널은 개발 뉴스 새 글, 학교 공지사항 같은 "자주 확인해야 하는데 귀찮은 게시판"이었습니다. 처음에 생각한 가격 모니터링보다 공지·새 글 알림 쪽 수요가 먼저 보입니다.
- 네이버 검색광고는 1주일 동안 노출 351번에 클릭 0번이었습니다. 정확한 키워드만 골랐더니 검색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검색하는 단어로 다시 잡는 중입니다.

다음에 할 것
- 채널을 만든 직후 "아침 보고서로 받기"를 한 번에 설정하게 만들기

써 보시고 안 되는 사이트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직접 채널을 만들어 보고 결과로 답하겠습니다.

Scooper 스쿠퍼

AI 웹 데이터 수집·크롤링 — 말만 하면 게시판·뉴스·가격을 매일 모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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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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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Insider
Venture Insider

스쿠퍼의 다음 2주 질문은 "그 알림의 값을 누가 내느냐"일 것 같습니다. 채널을 만든 세 분이 고른 게 학교 공지사항, 개발 뉴스 새 글처럼 자주 확인해야 하는 게시판이었다면, 같은 학교 공지라도 그걸 챙기는 사람이 학생 본인인지, 학부모인지, 학원이나 교내 행정 담당인지에 따라 돈을 낼 가능성이 전혀 다릅니다. 세 분께 지금 그 게시판을 하루에 몇 번 열어 보는지, 놓쳐서 곤란했던 적이 있는지 한 번씩 물어보시면, 무료와 유료의 경계를 어디에 둘지가 훨씬 또렷해질 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노출 351번, 클릭 0번도 같은 쪽을 가리킵니다. 처음 생각한 가격 모니터링 기준으로 고른 키워드였다면, 실제로 만들어진 채널에서 나온 "공지 알림", "새 글 알림" 같은 말이 다음 키워드 후보로 가장 믿을 만합니다. 세 분 중 로그인 사이트나 1시간 주기처럼 유료 조건에 먼저 닿는 분이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