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만든 것
연납 첫해 10% 할인을 열었습니다. 금액보다 오래 걸린 건 "체험 중에 결제하면 환급 분모를 뭘로 하나" 같은 규칙이었습니다. 약관 한 조항을 고치고, 환급 계산을 유료 개월 기준으로 바꾸고, 장부 감사에 할인 항목을 넣었습니다. 숫자 하나 바꾸는 데 커밋 여섯 개.
전자계약 서명 페이지와 문서 공유 페이지 맨 아래에 한 줄을 넣었습니다. "베일리온으로 보낸 문서입니다." 발주처가 받는 화면이 우리를 처음 보는 자리라서요. 유료 팀은 끌 수 있고, 링크에 토큰은 절대 안 실립니다.
AI 어시스턴트에 금요일에 "내일 오후 반차"라고 했더니 "휴무일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만 돌려줬습니다. 판정은 맞는데(토요일) 답이 아니라 실패처럼 보였습니다. 이제 "내일(10/17 토)은 휴무일이라 안 돼요. 월요일 오후 반차로 할까요?"라고 되묻습니다. 대표가 폰으로 세 번 눌러 보고 찾은 결함입니다.
구글 서치콘솔이 앱 주소 두 개를 "색인됐는데 robots 로 차단"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크롤을 막아 두니 "색인하지 마라" 헤더를 구글이 못 읽는 구조였습니다. 크롤은 열고 헤더로 거부하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지난 로그에 달린 댓글 하나가 오늘 기능이 됐습니다. "WBS 를 복원하면 여러 사람 화면이 같이 바뀌는데, 누가 어느 시점으로 되돌렸는지 기록이 보이면 발주처와 작업팀이 같은 기준을 확인하기 쉽겠다." 맞는 말이었습니다. 복원 기록은 관리자 감사 로그에만 있었고 채널 사람들은 볼 수 없었거든요. 이제 복원하면 채널에 "OOO 님이 WBS 를 10/15 14:20 버전(312행)으로 되돌렸습니다" 한 줄이 남고, 버전 목록에도 누가 언제 복원했는지 표시됩니다. 댓글 → 설계 → 배포까지 하루. 작은 회사라서 되는 속도입니다.
다음 주: 주간 공고 브리핑 준비, 그리고 네이버 광고 확장검색 첫 주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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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문서·전자결재·근태·프로젝트(엑셀 WBS)·AI를 한 화면에. 5명까지 무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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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s로 막아 두면 noindex 헤더를 구글이 못 읽는다는 부분은 헷갈리기 쉬운 지점이라 정리가 반가웠어요. 크롤은 열고 X-Robots-Tag로 거부하는 쪽이 맞는 것 같아요. WBS 복원 기록을 채널에 한 줄 남기는 것도 좋네요. 버전에 행 수(312행)까지 적혀 있으면 발주처가 되돌린 범위를 바로 가늠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