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진첩에 잠든 여행을 지도로 꺼내고, 도시마다 그때 들은 노래를 걸어두는 앱. 멜론·스포티파이에서 그 노래가 다시 흐르면 문득 그 여행을 꺼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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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여행 다녀와서 사진 수백 장을 찍어놓고 다시 안 보게 되는 게 아까워서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금방 잊혀도, 그때 듣던 노래 한 곡은 몇 년이 지나도 그 순간을 데려오니까요. ■ 하는 일 · 사진에 남은 촬영 위치를 읽어 다녀온 도시를 지도에 채웁니다 · 도시마다 그때 들었던 노래를 걸어둡니다 · 멜론·지니·스포티파이·유튜브뮤직에서 그 노래가 흐르면, 그 도시의 사진과 함께 먼저 알려줍니다 마지막 하나가 문득의 알맹이입니다. 안드로이드가 열어둔 문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라, iOS에서는 같은 기능을 만들 수 없습니다. ■ 하지 않는 일 · 좌표가 없는 사진의 위치를 추정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사진에서 빌려오면 쉽게 채워지지만, 한 번 틀린 지도는 나머지도 못 믿게 만듭니다. · 앱 안에서 음악을 재생하지 않습니다. 미리듣기가 되는 음악 API는 사실상 다 닫혔습니다. 곡을 누르면 쓰시는 음악 앱으로 넘깁니다. · 노래를 감지할 때 알림 내용은 한 글자도 읽지 않습니다. 재생 중인 곡의 제목과 가수만 읽고, 걸어둔 곡과 맞춰본 뒤 버립니다. 무엇을 들었는지 남기지 않습니다. · 사진을 지우지 않습니다. 목록에서 감출 수만 있습니다. · 회원가입도 서버도 없습니다. 폰을 바꿀 때를 위한 백업은 내 구글 드라이브로만 가고, 사진 원본은 백업에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쓰는 코드는 백업과 결제 두 곳에만 가둬뒀습니다. 지도와 노래와 알림은 전부 무료입니다. 프리미엄은 백업과 기기 이전입니다. 1인 스튜디오 여울에서 혼자 만들었고, Kotlin · Compose · Room으로 돼 있습니다.

포스트

여

여울

어플을 열심히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사진첩만 있으면 여행 기록은 알아서, 그때 듣던 노래까지 – 「문득」을 만들고 있어요 🧳🎵

여행 다녀오면 사진은 수백 장 쌓이는데, 정리는 결국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때 듣던 노래가 길에서 흘러나오면 그 여행이 통째로 떠오르고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묶은 앱을 혼자 만들고 있습니다.

문득이 하는 일
- 사진첩의 날짜·위치 정보를 읽어서 지금까지의 여행을 알아서 복원해요
- 다녀온 나라가 하나씩 켜지는 지구본, 도시마다 찍히는 여권 도장
- 여행마다 그때 듣던 노래를 걸어두기 — 다시 들으면 그 여행이 문득 돌아오도록

만들면서 정한 원칙
- 위치 정보가 없는 사진은 좌표를 추측하지 않아요. 틀린 기록보다 빈 기록이 낫다고 봤어요
- 회원가입·로그인 없음. 백업은 본인 구글 드라이브에만, 사진 원본이 아니라 기록 정보만 올라가요
- 사진은 삭제하지 않고 숨기기만. 원본 사진첩은 절대 건드리지 않아요

지금 하고 있는 것
- Google Play에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
- App Store 출시 준비 중 🍎 — 아이폰 쓰시는 분들도 곧 만나실 수 있어요
- iOS 버전에는 여행 잠금, 올해의 문득(연말 결산) 같은 기능을 먼저 넣고, 이후 안드로이드에도 옮길 예정이에요

1인 개발이라 아직 다듬을 게 많아요. 써보시고 "이건 좀 불편하다" 싶은 부분 있으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하나하나 다 읽고 반영하겠습니다 🙏

👉 [Google Play에서 문득 받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moondeuk.trip
🍎 App Store는 곧 열려요 — 출시 소식은 X(문득 Eyes up travel, @maumderos) 에서 알려드릴게요

문득

사진첩에 잠든 여행을 지도로 꺼내고, 도시마다 그때 들은 노래를 걸어두는 앱. 멜론·스포티파이에서 그 노래가 다시 흐르면 문득 그 여행을 꺼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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