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사용자 경험과 제품의 분위기를 함께 설계하는 개발자입니다. 단순히 기능이 동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처음 마주하는 화면, 버튼을 누르는 순간의 반응, 서비스 전체의 감성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웹을 만드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암호문처럼 대화하는 컨셉형 채팅 웹앱 OnCipher를 개발했습니다. 방 생성, 초대 코드, 실시간 채팅, 읽음 처리, 반응, 신고/차단, 보상 시스템, 컬렉션 기능 등 실제 서비스에 가까운 기능을 구현했고, 다크 톤 UI와 해독 애니메이션, 암호화된 입력 경험 등 서비스의 세계관이 UX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설계했습니다. 저는 아이디어를 코드로 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이 서비스만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테일을 다듬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하철에서 옆 사람이 봐도 내용이 바로 읽히지 않는 채팅앱, OnCipher를 만들었습니다.
OnCipher는 메시지를 일반 텍스트로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여러 종류의 암호문 형태로 표시하는 실시간 채팅 웹앱입니다. 사용자는 필요할 때만 원문을 확인할 수 있고, 평소에는 대화 내용이 화면에 바로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했습니다.
문제의식은 단순했습니다.
카페, 지하철, 강의실처럼 사람들과 가까이 있는 공간에서 메신저를 열면 대화 내용이 생각보다 쉽게 노출됩니다. 중요한 비밀이 아니더라도, 친구와의 사적인 대화가 옆 사람에게 그대로 보이는 상황은 꽤 불편합니다.
OnCipher는 이 문제를 “보안 메신저”가 아니라 “화면 노출을 줄이는 채팅 UX”로 접근했습니다.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암호문 기반 메시지 표시
메시지는 기본적으로 암호문처럼 표시됩니다. 옆 사람이 화면을 보더라도 내용을 바로 읽기 어렵고, 사용자는 필요할 때만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초대 기반 비밀방
사용자는 방을 만들고 초대코드나 링크로 친구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공개 커뮤니티보다는, 소수의 사람들이 함께 쓰는 private room 경험에 집중했습니다.
- 여러 암호 스타일과 수집 요소
메시지를 가리는 기능만 있으면 단조로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암호 스타일을 두고, 암호를 수집하는 가벼운 게임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메인은 채팅이지만, 암호를 해독하고 모으는 재미가 제품의 개성을 만들어준다고 봤습니다.
- 채팅앱으로서의 기본 기능
실시간 메시지, 읽음 처리, 답장, 반응, 신고/차단 등 기본적인 채팅 기능도 함께 구현했습니다.
OnCipher를 만들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이걸 보안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였습니다.
결론적으로 OnCipher는 Signal이나 Telegram 같은 보안 메신저를 대체하려는 제품은 아닙니다. 서버/네트워크 보안보다, 실제 사용자가 공공장소에서 느끼는 화면 노출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그래서 제품의 핵심 문장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공공장소에서도 훔쳐보기 걱정 없이 대화하는 암호문 채팅”
가볍게 써보시고 첫인상이나 UX 피드백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nCipher
공공장소에서도 훔쳐보기 걱정 없이 대화하는 암호문 채팅 웹 앱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OnCipher has great potential and offers some useful features, but I encountered a few issues that could be improved. Please contact me so I can share detailed feedback and suggest the changes I'd like to see. WhatsApp: https://wa.me/447307349530 Email: Contact@RforRank.com Telegram: t.me/rforrank
지금은 신규 가입이 안 되는 상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