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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영업은 반드시 직접하세요.” 5번의 실패에서 배운 교훈

웜리(Warmly)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개인과 회사를 식별하고, AI를 통해 잠재적 고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에요. 현재 약 6천 5백만 원의 MRR을 달성하고 있죠. 또한 매출이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그리고 있어서 앞으로 더욱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요. 웜리의 성공 뒤에는 어떤 숨은 과정이 있었을까요? 웜리의 공동 창업자 맥시머스 그린왈드의 인터뷰에서 함께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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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의사 결정에 있어 명확한 계층을 구축하세요. 구성원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물론 좋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행동을 굼뜨게 만들 수 있어요. 때에 따라서는 강력한 리더쉽으로 밀고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업을 겁내지 마세요. 영업 직원을 고용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쓰기를 꾸준히 하세요. 글쓰기에 익숙해질수록 생각을 명확히하고, 판매와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웜리의 탄생: 5번의 피벗 후 얻은 결과

웜리는 5번에 걸친 피봇 끝에 탄생한 서비스입니다. 맥시머스가 처음 2019년 개발했던 앱은 창업자들을 위한 틴더였어요. 공동 창업자를 구하고 싶은 사람들을 서로 매칭해주는 시스템이었죠. 하지만 이것은 아무도 원하지 않았고, 돈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았죠.

두 번째로 만들었던 앱은 영업 사원들을 위한 틴더였습니다. 영업사원들이 제공할 수 있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서로를 매칭해주는 시스템이었어요. 사용자는 꽤 있었지만 아무도 돈을 지불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돌파구가 필요했죠.

2020년 후반 맥시머스는 다시 한 번 피벗을 진행해요. 고객의 직업 변경 사항을 영업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도구로요. 이것은 꽤 성공적으로 보였어요. 사람들은 흥미를 보였고, 돈을 지불할 의사도 있었죠.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LinkedIn의 정보를 가져오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했어요. 더 이상 확장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서자 다시 한 번 피벗하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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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트위터의 무료로 제공하던 API를 유료로 전환하면서 또 한번 재현되었습니다. 외부 서비스의 API에 의존하는 서비스를 기획할때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이후 18개월 동안 맥시머스는 코로나를 타고 급격하게 성장하는 줌 생태계에서 동작하는 앱을 실험했어요. 몇몇의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맥시머스는 해결할려는 문제와 시장의 크기가 대기업을 만들기에는 충분히지 않다고 판단했죠. 그래서 다시 한 번 피벗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탄생한 것이 바로 웜리에요. 웜리의 탄생 이면에는 3년에 걸친 실패의 순간들이 존재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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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라면 누구나 바라는 우상향 성장 그래프. 23년 12월 6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

 

결정력의 중요성

맥시머스는 자신의 성공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빠른 결정력이라고 말해요. 이것을 위해 의사결정에 있어 명확한 계층구조를 가져야 한다고 충고하죠. PMF(Product Market Fit)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속적인 실험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이때 빨리 결정하고 움직이지 못하면 한정된 자원을 불필요하게 소모하거나, 정신적으로 탈진할 위험이 있어요. 하지만 회사가 성장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판단은 느려지고 움직임은 둔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키를 잡고 움직일 사람이 필요한 것이죠.

때로는 “우리의 결정은 이것으로 정해졌습니다. 비록 동의하지 못하더라도 결정에 따라 나아갑시다.”라고 말할 필요가 있어요.

 

창업자가 스스로 영업하세요.

맥시머스는 구글의 PM이었어요. 그래서 초기에 큰 실수를 범했죠. 자신은 제품을 다루는 사람이기 때문에 영업과 맞지 않다고 여겼어요. 그래서 영업 사원을 고용하게 되죠. 너무 이른 시점에 합류하게 된 영업 직원은 미완성의 제품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제품의 가치가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결국 영업 직원과 맥시머스 모두 괴로운 시간을 보냈죠. 여러 문제를 경험한 맥시머스는 스스로 판매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서툴렀지만 이내 사람들을 설득하고,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어요. 몇 분기 동안 혼자서 판매 목표를 달성했고, 이후 직원을 고용해 영업을 위임할 수 있었죠.

초기에는 창업자 스스로 영업해야 하는 이유

  • 프로토타입 수준의 제품이라면 영업 직원이 제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처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매출 뿐만 아니라 고객의 필요성과 불만사항을 이해하는 가장 효율적인 기회입니다.

  • 추가될 기능을 바탕으로 마케팅이 가능해요. 맥시머스는 아직 구현되지 않은 기능들을 고객들에게 약속하는 것으로 영업이 가능했다고 해요. 이런 미래에 대한 유연성은 창업자만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작업을 투명하게 공개하세요.

웜리가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자 맥시머스는 다음 단계를 생각했어요. 바로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죠.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구축할지 고민했어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고민했죠. 그 답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투명하게 공개하기”였어요. 그가 이 결정을 공개한 뒤 하룻밤 사이에 데모 요청이 두 배로 증가했다고 해요. 20만명 이상이 게시물을 보았고 수백 개의 댓글도 달렸죠. 맥시머스는 현재 웜리의 성장과정을 100% 투명하게 LinkedIn에 게시하고 있어요. 지표와 수익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목표까지 대부분의 모든 것이 공개되고 있죠.

 

글쓰기를 꾸준히 하세요.

마지막으로 맥시머스는 글쓰기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는 매주 스타트업 일기를 작성했다고 해요.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을 배웠는지 생각을 작성했죠. 최고의 창업자들처럼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글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지난 날의 글쓰기 노력은 링크드인 게시물을 작성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있죠.

“최고의 창업자들은 최고의 스토리텔러입니다. 그들은 투자자, 직원, 고객들에게 제품이 아닌 그들의 비전을 판매하죠. 더 나은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글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더 많이 쓸수록 생각은 명확해지고 마케팅과 판매를 개선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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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SaaS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월 1억 SaaS 창업가의 조언

소셜 미디어 관리를 도와주는 회사가 있어요. MRR 1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죠. 바로 팀 베네토가 창업한 Pallyy의 이야기입니다. 팀 베네토는 10년동안 자물쇠 수리공으로 일했어요. 그 스스로도 자신이 SaaS 사업을 만들 것이라고는 생각한 적도 없었다고 해요. 그런 그가 어떻게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여정을 따라가며 함께 확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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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코딩을 모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팀 베네토는 코딩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자물쇠 수리공이었지만 무료 학습 플랫폼을 통해 조금씩 학습한 코딩 실력을 통해 어플을 개발했어요. 요즘에는 다양한 노코드 툴도 많아 굳이 코딩을 배울 필요도 없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뛰어드세요. 큰 시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니즈가 존재합니다.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는 없어요. 누군가는 부족함을 느끼고, 여기서 기회가 생기죠.

마케팅은 판매의 핵심입니다. 사람들이 모르면 아무도 사용할 수 없어요. 팀이 했던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참고하고 자신의 아이템에 적용해봐요.


자물쇠 수리공에서 SaaS 창업가로

Pallyy의 창업자 팀은 자물쇠 수리공이었어요. 학교도 중퇴한 상태였고 코딩도 마케팅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죠. 평생을 자물쇠 수리공으로 살 줄 알았던 그는 어느날 코딩을 배우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개발자에게 의뢰했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던 것이에요.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선택지는 기술 공동 창업자를 구하거나, 외주를 맡기거나, 자신이 직접 코딩을 배우는 것이었죠. 그는 스스로 배우는 것을 택했습니다. 무료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몇달 동안 저녁에 시간을 내어서 독학했어요. 매일매일 끈기있게 진행했죠.

그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6개월 뒤 그는 첫 MVP를 만들 수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성과를 분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죠. 물론 혼자 독학으로 만든 MVP는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버그도 존재했어요. 하지만 유저의 피드백을 들을 기회를 빠르게 얻을 수 있었어요. 제품은 피드백을 반영해 수정을 거듭했습니다. 주요 기능도 변경되었어요. 처음 그의 제품은 분석 공유에 초점을 맞췄었지만 사용자들은 공유보다는 분석에 집중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공유 기능을 제외하고 분석 대시보드를 구축하는 것에 집중했죠.

하지만 2년동안 성장은 더디게 일어났습니다. 팀은 무엇인가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는 2년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마케팅을 시도했습니다. 블로그 게시물과 소셜 게시물을 작성하기 위한 프리랜서를 고용했죠. 마케팅이 바로 전환점이었어요. 마케팅을 시작하고 이듬해 약 10배 가량의 성장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그는 직원 없이 혼자서 해냈어요. 독학으로 코딩을 배우면서 해낸 놀라운 성과죠.

4년에 걸쳐 성장한 Pallyy의 그래프. 마케팅의 시작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경쟁력 또한 Pallyy가 가지고 있는 무기 중 하나에요. 그가 가격을 15$에서 18$로 상향했지만 여전히 가장 저렴한 서비스 중 하나이죠. 그는 시장이 출혈 경쟁이 일어나는 것을 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기 때문에 이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해요. Pallyy는 현재 월 1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포화 상태의 시장에 기회가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포화 시장에서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검증된 수요가 있는 성숙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해요. 또한 유행을 쫓는 함정에 빠질 가능성도 줄여주죠. 시장의 거대한 경쟁자가 가진 기능을 모두 구축할 필요가 없어요. 그들이 놓친 몇 개의 기능에 집중하는 것 만으로도 사용자를 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쟁 업체에 대한 “대안” 컨텐츠 발행

제품을 홍보할 수 있었던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대안” 컨텐츠 발행이었습니다. 팀은 자신의 경쟁업체에 대해 상세히 조사해서 자신의 아이템이 우위에 있는 부분을 정리했어요. 그리고는 블로그 게시글을 올렸죠. 예를 들어 “카카오톡 vs 네이버 라인” 같은 느낌이에요. 이 방법은 기존 업체의 대체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잘 먹혔어요. 트래픽이 많지는 않았지만 핀 포인트로 타겟되어 전환율이 굉장히 높았죠.

무료 프로그램을 통한 트래픽 유도

무료 프로그램을 통한 트래픽 유도도 잘 먹혔어요. “TikTok 해시태그 생성기”같은 무료 웹사이트 프로그램에 제품 링크를 추가하는 거죠. 초창기 팀은 MVP를 product hunt에도 게시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어요. 사용자는 거의 없었죠. 그때 친구가 운영하던 무료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친구의 도움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제품 링크를 삽입할 수 있었어요. 이를 통해 처음으로 100명의 사용자를 모집할 수 있었죠. 현재 Pallyy로 트래픽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은 25개에 달합니다. 그 중 7개는 팀이 인수한 프로그램이죠.

다양한 제휴사 확보

Pallyy의 월 수익 중 20%는 제휴사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팀은 높은 품질의 좋은 제휴사를 찾고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그는 무려 40%의 높은 수수료를 제휴사에게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제휴사의 이탈을 막고 서로 상생하는 관계를 형성하죠.


팀은 마지막으로 SaaS 사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잘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들의 이야기를 파고들고, 배우고, 여러분에게 적용하세요.

  •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세요. 돈을 많이 벌지 못하거나, 성장이 정체되거나, 나쁜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에 낙담하지 마세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미래에 더 잘할 수 있는 동기부여로 사용하세요.

  • 경쟁자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고객으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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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부업으로 시작하세요” 수십억 엑싯 후 월 6천 창업가의 조언

마켓플레이스를 수십억원에 엑싯하고 현재는 MRR 6천만 원의 SaaS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마이크 스트라이브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프리랜서에서 에이전시를 거쳐 창업가가 된 인디 해커의 정석과 같은 인물이에요. 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배울 점을 함께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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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창업은 부업으로 시작하세요. 환경에 쫓기지 않고 시장의 요구와 제품의 가능성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어요.

프리랜서에서 에이전시를 거쳤던 경험이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죠.

제품에 후킹을 위한 문구와 링크를 삽입해보세요. 마이크는 이것을 통해 많은 사용자를 유치했다고 해요.

출시 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마세요. 나쁜 결정이 될 기능에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쓰게 될 수 있어요.


마이크는 대학생 당시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파는 웹사이트를 운영했어요. 좀 더 홍보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SEO에 대해 접하게 되었죠. 그렇게 SEO를 통해 성공적으로 웹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사업이 확장되자 다른 비즈니스에서 SEO를 도입하고 싶다는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의뢰를 하나 둘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SEO분야의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었죠.

그는 곧 프리랜서에서 나아가 SEO 에이전시를 설립했어요. 수입은 나쁘지 않았죠. 4명의 직원까지 고용했어요. 하지만 남의 일을 해준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주말에 부업 삼아 자신의 제품을 제작하기 시작했어요. 여러 분야의 아이디어를 탐색했고 주택 개조와 관련된 분야의 마켓플레이스에 도달했죠. 차근차근 제품에 할애하는 시간을 늘려갔고 마침내 에이전시를 닫고 팀과 함께 새로운 제품에 전념했어요. 이 마켓 플레이스는 몇 년에 걸쳐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제품으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SaaS 사업인 Upvoty를 시작하면서 수백만 달러에 매각하게 되죠.

Upvoty의 현재 웹사이트 모습.

Upvoty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한 번에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또한 제품 로드맵을 쉽게 사용자들에게 공유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죠. Upvoty는 마켓 플레이스의 필요에 의해 개발되었던 내부 프로그램에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곧 사업성을 발견했고, 부업으로 구축하기 시작했죠. 현재 Upvoty는 월 6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사용자 피드백을 관리하는 대시보드 모습.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다.

 

Upvoty: 교과서 같은 성장 스토리

Upvoty는 개발에 앞서 간단한 랜딩 페이지와 가입 양식으로 아이디어를 검증했어요. 코드는 단 한 줄도 작성하지 않았죠. 랜딩 페이지를 통해 수백 명의 가입자가 생긴 뒤에야 빠르게 개발에 착수했어요.

베타 기간 동안 초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주의 깊게 들었어요. 그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실제 사람들이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끔 제품의 방향을 효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어요. 이 덕분에 제품 출시가 이루어졌을 때, 이미 $1,000 MRR을 달성한 상태였죠.

마이크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모든 가입자에게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냈어요.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Upvoty에 원하는 바를 들었죠. 이것이 마케팅부터 판매까지 모든 수준에서 ICP를 최적화하기 위한 많은 통찰력을 제공했어요.

또한 이전의 경력을 살려 SEO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죠. 키워드에 대한 연구 외에도, 고객의 다양한 질문과 코멘트를 문서화하고 기사로 만들어서 배포했어요. 이메일로 직접 소통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또한 “powerd by”라는 문구와 페이지 링크를 제품에 삽입했던 것이 성공적인 전략이었어요. 고객들의 사용자들이 이 문구를 보고 유입되고, 자신들의 소프트웨어에 사용하기 위해 시험 가입이 이루어졌죠. 이를 통해 꽤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해요.

마이크는 마지막으로 빠르게 출시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요. 빠르게 움직이고 빠르게 배우는 것이 낫다고 말하죠. 실제로 마이크는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기능을 꽤 이른 시점에 미완성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나쁜 결정이 될 기능에 너무 많은 시간과 돈, 에너지를 쓰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우리는 단순히 출시하고, 모니터링하고, 그다음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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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동안 매출 0원에서 한 달 8천 만 원까지

낯선 일본땅에서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한 외국인 프로그래머는 8년뒤 월 8,000만 원을 벌어들이는 창업가가 되었습니다. 바로 구인 게시판 Japan dev의 창업자 에릭 터너의 이야기에요. Japan dev는 Trello 보드에서 시작했던 작은 프로젝트였어요. 어떻게 터너가 프로그래머에서 사업가가 될 수 있었는지 터너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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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성공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피봇을 거듭한 결과이죠.

훌륭한 서비스여도 처음에는 수익이 없을 수 있어요. 사용자를 모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해요.


터너는 2014년 도쿄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일자리를 찾고 있었어요. 일본의 블랙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익히 들었던 터라 두려움이 있었죠. 그래서 좋은 회사를 직접 찾아 나섰어요. Trello 보드에 일하고 싶은 회사의 리스트를 모았습니다. 회사 리뷰가 실린 여러 사이트들을 뒤적였고 도쿄에서 열린 개발자 모임에도 참여하며 리스트를 추가해나갔죠. 이 리스트는 그가 개발자로 일하면서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17년 보드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재탄생했어요. 외국인이 근무하기 좋은 일본의 회사에 대해 공유하는 사이트였죠. 그가 직접 코드를 짜고, 디자인은 아내가 맡았어요. 하지만 이 사이트는 대부분의 사이드 프로젝트와 같은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거의 아무도 방문하지 않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죠. 하지만 그럼에도 터너는 보드의 업데이트를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Japan dev의 전신이 된 JP COMPANIES의 웹사이트. 현재는 사라졌다.

 

시간이 흘러 2019년이 되었고 터너는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했어요. 기존의 것을 활용하기보다 기본부터 새롭게 만드려고 했죠.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던 기능을 삭제하는 대신 각 회사에 대한 장점을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MVP의 이름은 직관적으로 “Good tech companies in Japan”으로 지었어요. 간단한 기능과 간단한 이름이었죠.

대중에게 선보이지는 않았던 첫번째 MVP의 모습. 간단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이루어져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꾸준히 개발을 지속했고, 결과적으로 그의 웹사이트는 “Japan Dev”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었어요. 지난 몇 년간 모아왔던 데이터가 모두 들어갔고, 그의 아내 마나미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었죠. 처음 웹사이트를 출시했을 때 꽤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해요. 꾸준히 모아왔던 데이터의 품질이 훌륭했기 때문입니다. 급여와 같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었죠. 구직자들은 숨어있던 좋은 회사들을 사이트에 방문함으로써 알아갈 수 있었어요.

Japan dev의 최초 웹사이트 모습

 

하지만 출시 초기에 급증하던 트래픽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이유를 분석했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낼 수 있었죠. 사람들은 회사를 발견하는 것에는 크게 흥미가 없었어요. 사용자들은 실제 일자리를 보고, 지원할 수 있기를 원했죠. 회사들 또한 서비스를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들이 회사에 대해 어떤 말을 쓸 지 모르기 때문에 경계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을 창출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터너는 서비스의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구인 게시판을 구현하는 작업에 돌입했죠.

 

터너는 구인 게시판을 구현하면서 기존의 회사들과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대부분의 구인 게시판 회사들은 채용 공고에 대한 비용을 청구해요. 하지만 터너는 회사가 누군가를 고용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죠. 이것이 갖는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1. 기업이 채용 공고를 게시하도록 설득하기 쉬워집니다. 기업이 지불해야 하는 선불 비용이 없기 때문이죠. 공고를 게시하고 나서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요.

  2. 기업이 채용 공고를 철회할 확률이 적어요. 매달 비용이 청구되지 않기 때문이죠.

 

우여곡절 끝에 구인 게시판을 완성했지만, 곧 터너는 “콜드 스타트 문제”에 직면했어요. 사용자를 모집하기 위해서는 채용 공고가 필요했고, 채용 공고를 유치하려면 사용자가 필요했죠. 그는 이 문제를 자신이 근무하고 있던 회사에서 찾았습니다. 회사의 인사담당자를 찾아가 Japan dev를 설명했고 흔쾌히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죠. 이후 여러 회사 사무실에서 아이디어를 판매하고 수많은 모임에 참여하며 채용 공고를 유치했어요. 그렇게 곧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Japan Dev의 구인 게시판

 

하지만 터너는 무려 12개월동안 아무런 수익도 얻지 못했어요. 퇴근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Japan dev를 위해 일했음에도 불구하고요. 하지만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해요. 그 시기 동안 마케팅의 중요성과 사용자를 유치하는 방법을 깨달은 것이죠. 사이트를 다시 디자인하고, 블로그 게시물을 쓰고, 소셜 미디어에도 게시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서비스는 꾸준히 성장해 2022년 7월에는 830만 엔(당시 약 8310만 원)의 수익을 달성합니다. 수익 그래프는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죠.

Japan Dev의 매출 성장 그래프

 

마지막으로 터너는 창업을 꿈꾸는 프로그래머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해요.

“제품을 판매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 평범한 프로그래머가 그렇지 못한 훌륭한 프로그래머보다 더 가치있습니다.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에 너무 몰두하지 마세요. 비즈니스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여러가지 기술을 익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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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에서 40억대 기업으로 성장한 SaaS

데이비드 홀랜더는 프리랜서에서 시작해 1년에 40억 넘는 매출을 발생시키는 기업을 만들었어요. 별도의 투자 없이 부트스트래핑 만으로 달성한 성과에요. 100% 부트스트래핑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성장을 현금으로 모두 감당할 수 있었고, 어떤 환경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성을 쌓아올릴 수 있었죠. 지금부터 그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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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desk: 한 고객의 부탁에서 시작했어요

2011년, 데이비드는 실패한 스타트업 더미 위에 있는 평범한 프리랜스 웹개발자였어요. 그는 FoxyCart 플랫폼을 사용하는 전자상거래 고객들과 일하고 있었죠. 어느 날, 한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는 간단한 컨트롤 패널을 만들 수 있냐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이것이 꽤 흥미롭다고 생각했고 요청을 수락했죠. 일주일 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몇가지 기능을 더 추가하여 호스팅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비스는 알음알음 소문이 퍼져 2012년 말에는 월 1,000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어엿한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FoxyCart의 현재 모습. 고객들이 전자상거래를 위한 상점을 쉽게 구축하고 관리하게 도와준다.

그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어요.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전부 달랐죠. 모든 요청을 들어줄 수 없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행동이 가능하게끔 유연한 솔루션 개발에 착수합니다. 그렇게 2014년 1월에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고,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했어요. 그렇게 2014년 말에는 월 3,000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게 됩니다.

2013년도의 Orderdesk 홈페이지 모습

사업은 꾸준히 성장했고, 점점 오더데스크에 들이는 시간이 늘어갔어요. 오히려 프리랜스 작업이 방해가 될 정도였죠. 그렇게 다니엘은 오더 데스크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더 이상 새로운 작업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도 사업은 점점 더 성장해갔고 새로운 인력이 필요해졌죠. 다니엘은 누군가를 고용했던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을 뽑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아직 겪지 않은 다양한 리스크가 생각났죠. 하지만 첫 직원을 만났을 때, 걱정은 모두 기우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함께 열심히 일했고, 사업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어요. 그렇게 지금의 40억 매출의 Orderdesk가 만들어졌습니다.

혼자서 시작했던 Orderdesk는 현재 23명의 직원을 둔 회사가 되었다.

데이비드는 Orderdesk가 궤도에 오른 뒤로는 한 번도 사업이 어려워질까봐 걱정한 적이 없다고 해요. 유료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성장했기 때문에 항상 강한 시장 적합성을 보여주었죠. 또한 어떠한 투자도 없이 100% 부트스트랩 회사이므로 성장을 현금으로만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Orderdesk는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꾸준한 성장일 이뤄낼 수 있었어요.

데이비드는 회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여러해에 걸쳐 만들었다고 해요. 호기심, 겸손, 공감, 관대함, 즐거움 등이죠. 모든 직원은 이 가치를 통해 결정을 내릴 권한을 가집니다. 중요한 업무에서도 마찬가지이죠. 또한 이러한 가치는 직원을 뽑을 때에도 유효합니다. 직원 채용에서 새로운 팀원의 기술보다는 가치관이 이것에 부합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해요. 기술은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지금껏 훌륭한 팀원들을 모집할 수 있었다고 해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5가지 가치가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정리해볼까요?


돈을 지불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드세요. 독특한 요구가 아니라면, 다른 고객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부트스트랩 회사를 만드세요. 요즘같은 투자 불황기에는 자생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높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의 기술보다는 가치관에 중점을 두세요. 회사의 가치와 부합하는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데이비드의 말처럼 기술은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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