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희
안녕하세요 이번 숏커톤 팀 23HZ의 웹 개발자 이자 PARD1기 웹 개발 파트 우병희 입니다. 저희 PARD에서 진행했던 숏커톤에 대한 회고를 해보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네.. 우리 귀여운 걱정 먹는 깜장이 를 캐릭터로 하여서 근심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change”라는 숏커톤 의 주제에 맞춰서 많은 주제들이 오고 갔지만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걱정을 잊을 만한 재밌는 위로를 줄 수 있을 까 를 고민하며 우리 걱정 먹는 깜장이가 탄생하였습니다.
밑에는 걱정 먹는 깜장이를 어떻게 이용하실 수 있는 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Keep해야 할 점
우선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리마인드 하다 보니 팀원들과 소통 과정에서 제가 항상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과 표현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정답을 모르는 제가 너무 경솔했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표현을 했기에 우리 깜장이가 탄생했던 것 같습니다. 깜장이 아이디어는 사실 마감 15분 전에 나온 아이디어 입니다. 그전에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무언가 흥미를 이끄는 누가 봐도 어? 하면서 사용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팀원들끼리 아이디어를 확정하는 식으로 나오면 저의 태클을 거는 생각과 표현으로 그 과정들을 멈추었습니다. 자랑도 아니고 자만도 아니지만 이게 저에게는 유지해야 하는 keep인 것 같습니다.
나의 역량 부족으로 인한 후회, 문제점
숏커톤을 하며 많은 problem이 있었는데요. 뭔가 단기간 그것도 하루도 안되는 시간 동안 결과를 만들어야 하다 보니 코드도 생각한 것처럼 작동하지 않아 같이 개발을 하는 팀원들에게 미안할 만큼 제가 맡은 부분을 잡고 있었고 기획과 디자이너 분들의 요구 사항도 개발 적으로 잘 이행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이와 이어지는 문제로 나타난 것이 시간 관리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힘들고 해답이 나오지 않을 때 조금 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숏커톤 당시에 코드에서 막힌 부분을 해결 하고자 새벽에 쉬지 않고 계속 코드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기획 이나 디자인 파트에서 특정 부분을 수정해 달라 하였을 때 원래는 쉽게 수정해 줄 수 있는 부분도 생각이 나지 않아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면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쉼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역량이 부족하여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후회가 듭니다.
롱커톤을 위한 준비
이번 숏커톤을 마무리하며 롱커톤을 어떻게 대비할지 Try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레퍼런스 많이 준비하기. 프로젝트에 대한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제시할 때 백 번 말보다는 레퍼런스를 준비하여 이런 방향성을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개발 부분에서 요구 사항에 적절한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구상하는 역량 준비하기. 숏커톤을 하면서 개발 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코드를 작성하면서도 이 정도 면 됬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많았지만 막상 구체화하여 완성하려다 보니 제가 작성한 코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기에 역량 적인 부분에서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과 많이 소통하기. 이번에 개발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팀원들과 소통하며 해결하는 법을 느꼈지만 중요하게 느낀 것이 기획 자 나 디자이너가 원하는 것이 무엇 인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피그마 라는 툴 안에서 기획 자 나 디자이너의 의도가 보여졌지만 대화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숏커톤을 마치고..
이번 숏커톤 실패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과정이지만 생각 보다 실패의 아픔을 쓰라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통해 성장하듯 좌절 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채우며 롱커톤을 준비하려 합니다. 롱커톤을 마치고 난 후에 지금 보다 성장한 저를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PARD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귀하고 소중한 우리 23HZ 여러분들 숏커톤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