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림(인공지능대학 사이버보안학과)
1. 직무스터디 회고록
느낀 점
사실 이전까지는 프론트엔드 직무를 깊게 배웠다기보다는, 고등학교 때 혼자 찾아보면서 코드 만져본 게 다였다. 뭔가 만들긴 했지만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도 안 되는 상태였다. 코드를 따라치긴 해도 왜 이렇게 되는지 정확히 모르는 느낌이 많았다. 직무 스터디를 하면서는 그런 점들이 많이 달라졌다.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고, 특히 선배들이랑 같이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과제를 하다가 막히면 서로 코드 공유도 하고, 구조나 방향에 대해 대화도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혼자 할 때보다 훨씬 재밌었고, 혼자서는 놓쳤을 것들을 스터디를 통해 배우게 된 게 정말 컸다. 내 코드에 대해서도 좀 더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뭘 더 배우고 싶은지도 더 명확해졌다.
좋은 선배들과 함께한 덕분에 개발 자체가 더 즐거워졌고, 앞으로 이 직무를 계속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
2. Project 회고록
개요
React + Vite + TypeScript + Tailwind 기반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함.
단순한 정적인 화면이 아니라, 실제 앱처럼 동작하는 온보딩 흐름, 인터랙션 기반 화면 구성, 그리고 내가 진행한 프로젝트 경험을 살아 있는 UI로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둠.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오류 해결 사례
GitHub 연결 문제와 강제 푸시 오류
github 다루는게 이번 프로젝트가 처음이라 어색하고 배우기 조금 버거웠다..
기존에 만들어진 GitHub 저장소가 있었고, 여기에 새 프로젝트 코드를 덮어씌우려고 했으나
src refspec main does not match any오류가 계속 떴다.main브랜치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였고,git branch -M main명령어로 브랜치 이름을 통일한 후 다시 연결해 해결했다.Vercel 배포 오류 (
npm run buildexited with 126)처음에는
vercel에서 자동 빌드가 계속 실패했는데, 로그를 보며package.json에 build 스크립트가 제대로 들어 있는지 확인.Vite 기본 구조에 맞게
"build": "vite build"가 잘 들어 있었고, 이후vercel.json확인,public/,src/구조 정리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배포 완료했다.
아쉬웠던 점
솔직히 가장 아쉬웠던 건 아직 1학년이라서 포트폴리오 안에 제대로 보여줄 만한 프로젝트가 많지 않았던 거다.
예전 고등학교 때 했던 프로젝트나 이번 학기 수업 중 만든 것들로 채우긴 했지만,
나도 내가 만든 걸 소개하는데 뭔가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디자인도 “내가 이 정도까지 해도 되나?” 싶은 찜찜함이 남았고,
프로젝트 설명을 쓰면서도 기술적으로 깊이 있게 들어가기가 조금 부담스러웠다.
이건 그냥 시간이랑 경험이 필요한 문제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다음번엔 좀 더 다양한 내용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좋았던 점 & 성장 포인트
그래도 이번 작업하면서 가장 좋았던 건 깃허브랑 배포를 제대로 경험해봤다는 것이다.
그동안은 그냥 로컬에서만 코딩하고 “작동하면 됐다~” 하고 끝냈는데, 이제는 GitHub에 올리고, 코드 버전 관리하고, Vercel로 배포까지 해보니까 진짜 ‘내 웹사이트’를 만든 느낌이 확 들었다. 특히 에러가 났을 때 원인을 찾고, 지피티랑 구글링해서 해결하고,
폴더 구조 바꾸고,.gitignore만들고 하는 일련의 과정이
막힐 땐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까 다 내 실력으로 쌓인 것 같아서 뿌듯했다.혼자서 디자인, 개발, 배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봤다는 거 자체가 지금 내 수준에서는 꽤 큰 성취라고 느껴졌다. 앞으로 다른 프로젝트를 할 때도 겁이 좀 덜 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