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루션 가설 검증 결과
제작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 중 '필터링' 기능을 통해서 추리는 방법에 대한 가설 검증을 진행했었다.
--- 테스트 방식---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정성적인 파악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 주기적으로 피드백해줄 <헬퍼>를 모집해 3주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동기>행동>조건을 정리하니 가설과 해결하고 싶은 궁금증이 정리가 됐다.
그렇게 심층 인터뷰를 시작하고, 주단위로 발전시켜 재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테스트했다.
또 올바른 사용성 테스트를 위해 서비스를 미리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우리랑 인터뷰하는 날 처음으로 들어가보고, 사용하는 모습을 화면녹화로 해서 보내달라 했는데 이 방법이 되게 좋았다. 화면녹화로 유저분의 행동 경로를 파악하고, 그때 궁금했던 부분들을 이때 질문했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였다.
---결과와 배운점---
사실 본 가설 검증은 web으로 했지만, 그전에 피그마 프로토타입으로 몇몇 분들에게 보여줬을 때는 반응이 그닥이었다.
그래서 웹으로 마저 개발해서 테스트를 해봐야 할 지 아니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갈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높은 신뢰도의 테스트를 위해 웹으로 보여주기로 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테스트를 안 했으면 큰 일 날 뻔했다.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반응이 무척 좋았고,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셨다. 이 기능은 추후에 리텐션 90%를 넘으며 투자를 받는데 까지 긍정적인 영향력을 차지하는 지표가 되어주었다.
그래서 어떤 가설이냐에 따라 높은 신뢰도지만 리소스가 많이 드는 MVP로 검증하는 게 옳을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이후 세운 2021년 목표---
어떻게 '해결해주면' 좋아하는지 기능에 대한 방향성은 알게 됐다.
그래서 정보의 양만 늘리면 된다.
그러기 위해 업체가 입점하고 싶은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며, 활성 사용자수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업체가 입점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
사용자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들은 생각이 났지만, 그 수많은 액션을 하기 전에 제작업체의 니즈를 확실하게 알고 시작하고 싶다.
고객이 2곳이니, 나머지 1곳의 니즈도 확실히 알고 사업을 진행하고자 결론을 내렸다.
그 다음에는 제작업체의 니즈를 어떻게 파악했는지 정리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