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국수

박국수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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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이 말아주는 팁스말이국수] 2025년도 팁스 전망 및 대표님께 바라는 필수 마인드셋

The Simpsons gif. Ralph stands in front of turquoise lockers and gazes at us as he waves hello.

안녕하세요, 심사역 박국수 입니다.

늙어가는박국수.jpg

*병들고 늙어가는 박국수(출처: @ekke.now / 경제&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크케 인스타그램)

이제 2024년도 2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며칠 전 저희 하우스도 1년을 회고하고. 서로의 고생과 노력 그리고 성과를 치하하는 송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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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소갈비를 당분간 안먹어도 될 정도로 먹방하고 왔습니다. 껄껄.

타 하우스에서 근무하는 동료 심사역분들도 다들 올해 투자 등은 모두 마무리하였고, 하우스별로 다르지만 1주~2주간 하우스는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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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토스벤처스의 한킴 대표님도 올 한해 마무리 관련 링크드인에 글을 남기신 바 있지요.

저희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타트업 대표님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연말이 어딨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K-Pop Glasses GIF

*항상 성장에 진심인 대표님들! 내년에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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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국수도 우울한 2025년도 팁스 전망

박국수의 '팁스말이국수' 아티클을 읽어보시는 대표님 또는 창업 멤버라면 내년 초부터 시작될 2025년 팁스 추천 및 선정을 위한 로드맵을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지난 2024년도 9월 기사처럼, 중기부의 내년도 일반형 팁스 기업 수는 올해 900개 수준에서 700개 수준으로 낮추어질 예정이였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내년도 일반형 기준 팁스 선정 기업 수는 기존 예상된 700개 수준보다도 더 낮아지지 않을까.. 전망됩니다 ㅠㅠ.

- 추경이 된다면 좀 더 선정 기업 수가 높아질 수 있겠으나 올해 수준은 힘들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Cartoon gif. This is Fine dog in a bowler hat sits at a table with a mug as flames blaze all around him and smoke drifts above his head. In the next frame, a closeup of the dog shows his dazed eyes as he looks in the coffee cup and says, "This is fine."

* Mate...you're not fine at all...

투자사의 지갑이 얼어붙은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는 여러분들의 사업과 얼라인되어 레버리지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에 이번 글에서는 저의 관점에서 내년도 팁스를 대하는 대표님이 갖추시면 좋을 마인드셋 또는 관점에 대해 간단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

1. 바늘 가는데 실 간다.(투자 매력도가 있는 곳에 팁스 추천이 붙는다, 팁스가 붙을 곳에 투자가 붙는게 아닌.)

TV gif. Mona from Nanalan' draws back, twisting her mouth in incredulity. Text, "??"

투자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가끔 "어떻게 하면 팁스 탈 수 있어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이런 질문과 응답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Q. "헤이 국수팍! 어떻게 하면 팁스 탈 수 있어요?"

A. "엄.. 팁스 운영사에게 1억 원 이상 투자를 받아야해요.. 그래야 추천할 수 있는 지원 자격이 생겨요."

Q."오! I got it. 그럼 팁스 운영사에게 어떻게 1억 원 투자 받아요?"

A. '엄... 팁스 운영사가 1억 원을 투자할 투자 매력을 느껴야 겠죠...?"

Awkward Look Monkey Puppet | Know Your Meme

*대화를 그만하고픈 내향형 박국수..

전 이 정도 대화를 나누었으면 자리를 뜨고 싶은 인팁 뚝딱이 로봇이지만, 90% 이상 꼭 이런 질문을 후속으로 받게 됩니다.

Q."오! 오케이. 그럼 국수팍은 언제 1억 원 정도 투자하고 싶은 매력을 느껴요?"

...

여기서부터는 질문하신 분이 저와 사이가 깊으신 분이라면,

Movie gif. Mark Ruffalo seems to be picking his teeth as he looks around a garden. Text, "Okay. Okay."

A."오케이 오케이, 아 갓잇, 브로! 시간 얼마나 되세요?"

라고 역질문을 할 정도로 할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려면 섹터별 하우스의 투자의사 결정 요인부터 내부 역학 구조까지 설명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 언제 투자매력도를 느끼는 지는 ‘팁스말이국수’ 시리즈가 끝나면(혹은 병렬적으로,,) 다른 시리즈로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제가 생각하는 팁스에 한해 꼭 갖추셔야 할 첫 번째 마인드는 ‘팁스 운영사의 입장에서, 팁스는 피투자사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성격의 업무이다’ 라는 것입니다.

즉, 다른 말로 표현하면,

1. 운영사 입장에서는 팁스를 태우기 위해 팁스가 선정될만한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2. 투자하고 싶은 매력 있는 창업 기업을 찾아 투자 후,

3. 그 기업의 성장과 솔루션 고도화 가속화 지원을 위해 팁스를 추천한다는 것입니다.

-바늘가는데 실가는 것이지요. 실가는 곳에 바늘이 가는 것이 아니라.

Angry Boo GIF by Pingu

* 이런 말씀드리면, 대뜸 화부터 내시는 대표님..(무서워요)

정말 가끔 ‘팁스도 정부지원사업이니까 투자사가 도와줘야하는거 아니야? 우리 같은 스타트업을?’이런 마인드가 있으신 분들이 뵙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무례함이 느껴지는 임계치가 높은 저에게도 너무 무례하게 느껴질 만큼 ‘그까이꺼 1억 원 투자하고 추천좀 해줘~’마인드를 표출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데요...

....

이번 만큼은 조금 감정을 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죄송합니다)

쓰-읍.....

후.....

 

Family Guy gif. Stewie's eyes narrow and his face darkens with rage as we zoom in on his angry eyes.

*대표님, 저한테 돈 맡겨놓으셨어요...?

위의 두가지 마인드가 둘다 있으신 대표님이 혹여 계신다면..

당장 그런 마인드는 집앞에 쌓인 눈과 함께 한번에 쓸어서 하수구로 버리심이 좋겠습니다.(진지, 근엄, 엄숙)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드릴게요.

-

02. 팁스 지원자격인 '운영사로부터 1억 원 이상 투자유치'의 의미

팁스 운영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 팁스 공식 웹페이지에 신규 운영사 선정에 대한 공고가 있사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재밌어요, 이야~ 투자사도 이런 선정 과정을 거쳐? 이런걸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쌤통이다)

 

팁스 운영사가 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1.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계획, 육성 및 보육 계획, 사후 관리 계획 등이 주가 되는 서류평가부터

2. 육성 및 보육 공간, 투자재원 조달 지속성, 실질적인 멘토 풀, 함께할 협력기관과의 실질적 네트워크 검증 등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현장 실사

3. 그리고 대면 발표평가까지 이어지는 정말 길고 지치는 프로세스를 모두 통과 하여야지만 팁스 운영사라는 라이센스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재수, 3수를 한 운영사도 다수 있지요.

Sad Will Ferrell GIF by First We Feast

 *홀로 설 연휴에 출근해 신규 운영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작성하던 때가 떠오른 박국수...

이러한 선정 프로세스를 거치고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투자사라면 규모를 떠나서 그래도 투자재원이 안정적이고 투자 및 육성 역량이 우수한 투자사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시장의 인식도 그렇게 형성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왜 박국수는 이렇게 팁스 운영사 자격 취득 과정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팁스 지원자격인 ‘팁스 운영사로부터의 1억 원 이상의 투자’에 대한 본질적 의미는,

1. 신규 팁스 운영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과 선정 프로세스를 뚫은 투자사가 1억 원의 리스크를 걸고 직접 투자를 할 정도면,

2. 정부에서도 일단 추천을 받아 볼까나? 정도의 느낌으로 ‘우수한 또는 우수할 기업’임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것이고,

3. 이후에 나름의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통해 총 7억 원 규모의 R&D 및 창업사업화 자금을 매칭해주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국가가 함께 같이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일전에 말씀드린 두 가지 안좋은 마인드는 '팁스도 정부지원사업이니까~ 우리는 도움을 받아야할 초기 기업이니까~'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 합니다.

 

TV gif. Larry David as Larry in Curb Your Enthusiasm nods and smirks up at a man as he slowly backs away. Text, "okay."

맞습니다.

 

정부지원사업은 멘토링과 교육 그리고 투자자 매칭, R&D 지원 등을 통해 자원이 부족한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고, 기업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 디딤돌R&D사업, 초기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등 모두 초기기업을 돕기 위해 있는 사업들 입니다.

-더욱 기업을 공정하게 잘 돕기 위해서 6년 차 기업과 1년 차 기업을 동일선상에서 같은 기준 및 같은 사업에서 경쟁도 시키지 않지요.

Turn Around No GIF by Sesame Street

그러나, 팁스만큼은 (조금) 다릅니다.

 

image.png

*팁스 사업의 개요 및 기본 구조(출처: 팁스 공식 웹페이지)

팁스는 기본 출발부터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하고 투자하고,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기에, 팁스 운영사가 창업기업의 리스크를 함께 지는 것을 기반이자 시작으로 합니다.

 

그러니 누군가 저에게 던진 ‘그까이꺼 1억 원 투자하고 추천 좀 해줘~’ 라는 말보단

'저희는 OO 문제를 정합하게 해결가능한 OO솔루션을 기획 및 고도화 중이며, 현재까지 OO같은 운영 데이터를 보유 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동 문제를 제일 잘 해결 할 수 있도록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OO역량을 갖추고 있는 O명의 Co-Fond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OO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OO에서 n년간 합을 맞춘 경험으로 이 시장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 시장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숫자로 치환하면 OOO 규모로 판단되며~~'

와 같은 결로, 투자사를 창업가의 비전에 설레게 만들고, 더 나아가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하고 싶게 만드는게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

 

TV gif. Think about it guy, Kayode Ewumi points to his temple mischievously and looks into the camera. He's practically begging us to think about it.

오늘은 팁스에 한하여 대표님들이 버리시고 취하셨으면 하 마인드셋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어떻게 팁스 운영사를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뵙길 바라며, 올 한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피-쓰!

-

박국수와 함께 별의별 주제로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오픈채팅방(박국수의 으밀아밀)에 편하게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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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소통가능하며 1:1 방식 입니다.

K Pop Smile GIF

*아티클에 이어 박국수의 으밀아밀에서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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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이 말아주는 팁스말이국수] EP.2: 팁스 운영사라는 전설의 포켓몬에 대해 톺아보자!

The Simpsons gif. Ralph stands in front of turquoise lockers and gazes at us as he waves hello.

안녕하세요, 심사역 박국수 입니다.

매일매일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 다들 안녕히 계신가요?

 

저저번주는 뜬겁새로?! 많은 눈이 내렸었죠?

 

눈과 추위는 출장이 많은 저에게 삶의 질을 뚝-떨어뜨리는 변수이기에 항상 피하고 싶은 존재인데요(동심이 사라진 인생... 쉽지 않네요).. 얼른 날씨도, 우리의 일상에도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는 팁스 선정의 첫 단계! 팁스 운영사에게 간택?! 당하기 전, 일단 어떻게 그들을 만날 수 있을 지(혹은 발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1. 전설의 포켓몬..?! 팁스운영사...?!

여러분들은 포켓몬스터를 아시나요?

 

Peace Victory GIF by Pokémon*지금봐도 귀염뽀짝한 피카츄

 

제가 초등학생이였던 시절에는 아구몬으로 대표되는 디지몬과 피카츄로 대표되는 포켓몬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치열한 논쟁을 할 정도로 두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image.png*빵은 버리고 띠부띠부씰만 모은 사람, 예 그게 바로 접니다...

포켓몬스터 고유의 IP를 활용한 짱딱지와 띠부띠부씰은 어린 우리의 지갑을 털털 털어갔었죠.(엄마 죄송해요! 문제지는 예전에 샀어요!)

 

image.png*전설 포켓몬의 대명사 '뮤'

포켓몬스터 세계관에는 극악의 포획확률과 희귀한 출현율을 갖는 ‘전설의 포켓몬’ 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이 전설의 포켓몬은 닉처럼 게임 상에서의 출현율은 약 1% 정도 되는 데요!

- 전설의 포켓몬스터가 출현할 것으로 알려진 지역을 100번 정도 다니면 1번 정도 출현한다 라는 것이겠죠? 잡힐 확률은 더 희박하구요

 

오늘은 창업기업이라는 포켓몬 트레이너가 꼭 잡아야하는 팁스운영사라는 포켓몬(팁스팁스! 하면서 울려나요?ㅋㅋ)이 과연 전설의 포켓몬처럼 희귀한 것인지, 희귀하다면 얼마나 희귀한 것 인지에 대해 빠르게 알아 보겠습니다!

2. 팁스운영사 현황 톺아보기

image.png*역삼에 자리하고 있는 팁스타운

2024년 10월 31일 기준, 팁스 공식 웹페이지에 게재된 팁스 운영사 현황을 살펴보면 팁스 추천 권한을 보유한 팁스 운영사는 총 122개로 조사됩니다.

총 122개의 팁스운영사는 크게 아래와 같이 5가지의 카테고리로 러프하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 (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인포뱅크, 씨엔티테크 등을 포함하는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 (VC) 아주아이비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을 포함하는 VC

  • (기술지주회사)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에트리홀딩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등등 창업을 통한 공공기술 사업화 촉진, 소속 교수 및 연구자, 학생 등의 창업을 촉진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대학 및 출연연의 기술지주회사

  •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등 비수도권 창업생태계 활성화의 중심인 창조경제혁신센터

  • (민간 기업) GS리테일, 대웅제약, CJ ENM 등과 같이 그들의 주요 사업과 얼라인 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민간기업

 

불과 몇 년 전만 해도,팁스 운영사가 되기위해서는 창업기획자(AC) 라이센스 등록이 필수였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당시 민간 기업 등이 운영사로 활동할 역량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기획자 등록 요건에 가로막혀 운영사로 참여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고, 이에 모기업의 자원과 협업 체계를 적극 활용하여 혁신 창업기업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형 운영사 등으로 팁스 운영사 자격을 전폭 확대하였습니다.

- 최대한 많은 운영사가 있으면 팁스 추천의 기회의 폭도 넓어지는 것이기에 창업기업 입장에서는 잘된 것이겠지만, 반대로 유일하게 팁스를 추천할 수 있었던 창업기획자 입장에서는 팁스에 한해 AC만의 해자가 사라지게 되었죠.

Cartoon gif. Batman from the old cartoon rubs his chin and squints his eyes as he thinks hard.

그나저나.. 오호라.. 팁스 운영사가 122개라.. 꽤나 많아 보이는데요?

3. 과연 팁스운영사는 전설의 포켓몬인가

그렇다면! 조사 시점이 차이가 있기도 하고, 제가 빼먹은 데이터가 당연히 있겠지만.. 7년 미만의 국내 스타트업 투자를 주요 목적으로 하거나, 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관들을 중심으로 팁스 운영사가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 한번 쓱-싹 대충 한번 알아봅시다.

**본 글에서 ‘대충’의 조작적 정의 = 조사 기간이 다른 데이터는 제거 또는 최신화가 요구되며, 듀얼라이센스 등의 데이터 중복 제거 등이 필요하나 일단 정말 말그대로 러프하게 빠르게 알아보는데 중점을 둠

국내 스타트업에 활발히 투자할 기관은 아래의 5개 특성을 가진 기관 정도 될 듯합니다.

Movie gif. Michael Caine as Alfred in The Dark Knight Rises, furrowed brow, distraught, fights back tears as he says, "I'm so sorry, I failed you."

데이터별 조사 시점도 다르고, 스크리닝과 중복제거를 하지 않은.. 이런 말도 안되는 데이터로 모수를 확정하려니 죄책감이 밀려오지만.. 그냥 러프하더라도 빠르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plz..)

일단, 정말 빠르게 알아본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 기관은 1,890 곳 정도로 대략 추산 됩니다.

그럼 앞서 말씀드린 122개의 팁스 운영사 비율은 (122/1,890)*100 = 약 6.46% 정도로 계산이 되는군요!

6.46%라.. 충분히 희귀한 확률이지만...전설의 포켓몬 출현율인 1%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군요.

Pokemon Eating GIF결국 팁스 운영사는 전설의 포켓몬 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꼬북이 정도는 되려나요?!)

4. 개인적 관점이 담긴 소결

4-1. 근데 생각해보면 팁스 운영사는 전설의 포켓몬처럼 희귀하지 않아야 합니다.

 

전설의 포켓몬처럼 팁스운영사가 극악으로 적다면, 지금처럼 어려운 시장에서는 팁스 추천권이 훨씬 귀해질 것이고, 이를 악용한 극단적인 밸류 후려치기(엎어치기, 와사바리 등등 환장의 콤비네이션), 투자사에게 온전히 유리한 조항 삽입 등의 창업생태계에 건강하지 않을 부작용이 존재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투자적절성 검토에서 수정하라고는 하겠지만)

창업기업과 투자사 간의 Value 협상은 기본적으로 시장논리에 입각하여 진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지원사업을 추천할 수 있다는 권한을 등 뒤에 얹고 ‘초극단적인‘ 패악질을 한다?!

Bruce Willis Wtf GIF*EWWWW....

4-2. 최근 즐겨보는 EO채널에 전화성 협회장님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저는 출장에서 복귀하는 기차 안에서 이 영상을 시청 하였는데요. 전화성 협회장님의 영상 속 말씀처럼 팁스는 창업기업에게 말도 안될 정도로 좋은 사업입니다.

1억 원 내지 2억 원(모태펀드)의 Seed 투자와 함께 지분희석 없는 R&D 자금 5억 원을 매칭해 준 다는 것은 자원이 부족한 것이 디폴트 값인 스타트업에게 정말 맛도리, 단비와도 같은 사업이지요.

  • 항상 기업의 Value-Add를 고민하는 투자사 입장에서도 확정적인 5억 원을 매칭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성장 지원과 다이렉트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 당연한 말이지만, 정부지원사업이 사업의 본질인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기업의 성장과 얼라인 될 수 있는 레버리지 가능한 정부지원사업 수행한다고 즉각적으로 ’좀비 기업‘이냐는 말을 하시는 분들은...진짜 ’리얼 코리아 프로페셔널 K-좀비 기업‘을 안만나 보신 듯 합니다.(아님 사업을 해보신적도 없고 창업생태계를 겉만 핥으셨다거나 하시지 않았을까요? 찡-긋)

 

올해는 얼어붙은 초기 창업기업 투자 시장을 대변이라도 하듯 팁스 티켓 소진이 쉽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예정에 없던 12월 팁스가 열렸고, 긴박한 상황을 알 수 있듯이 과제 접수 기간도 타 추천 월보다 굉장히 짧았죠.

 

내년에는 이 겨울이 조금은 풀리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글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팁스 운영사를 어떻게 만나면 되는데? 콜드메일로 하면되냐 국수야~?” 과 관련된 글로 저 박국수는 다음 아티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뵐게요!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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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수와 함께 별의별 주제로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오픈채팅방(박국수의 으밀아밀)에 편하게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saKMXS2g

-으밀아밀은 순우리말로 '비밀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양'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익명으로 소통가능하며 1:1 방식 입니다.

K Pop Smile GIF*아티클에 이어 박국수의 으밀아밀에서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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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이 말아주는 팁스말이국수] EP.1: 팁스 경쟁률의 진실

The Simpsons gif. Ralph stands in front of turquoise lockers and gazes at us as he waves hello.

안녕하세요, 심사역 박국수 입니다.

날이 성큼 추워지더니, 이제 완전한 연말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벌써부터 나무들에 따뜻한 색온도의 전구들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한 분도 빼지 않고 따스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팁스하면 단골 질문인 팁스 선정률 또는 경쟁률에 대해, 숫자로 보는 팩트와 제 주관이 담긴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2024년도 국회예산정책처 분석보고서로 정확하게 톺아보는 팁스 경쟁률의 진실

팁스경쟁률보고서.jpg

24년도 11월 기준, 가장 최근 팁스 선정 경쟁률의 데이터를 퍼블릭하게 볼 수 있는 문서는 올해 6월 국회예산정책처 경제산업사업평가과에서 발간한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평가’ 분석보고서 입니다.

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 이렇게 훌륭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해주신 국회예산정책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RunbenGuo respect us karate saludo GIF

(Thank you Sensei..)

세금을 투입하여 기획되고 운영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인 만큼 투입된 자원대비 각 사업의 특성에 맞춘 과학적,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등의 성과가 얼마나 창출되었는지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수집부터 통계분석과 무한 피벗테이블 반복까지 아마 피, 땀, 눈물로 점철되는 과정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본 보고서는 이 링크에서 전문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팁스라는 사업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찬찬히 읽어보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다시 한번 국회예산처 관계자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드리며, 본 보고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팁스 경쟁률에 대해 정확하지만 빠르게 후다닥 알아보도록 합시다.

본 분석보고서의 p75를 살펴보면, 2013년부터 2023년 말까지 팁스 운영사가 추천한 창업기업 수는 총 3,532개 , 이 중 팁스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총 2,854개로, 팁스 창업기업의 누적 추천 배수(운영사 추천 기업 수/팁스 선정 기업 수)는 1.24배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추천 배수는 2013년 1.07배로 거의 경쟁률이 1:1에 가까웠지만(추천하면 붙는다! 이런 느낌), 이후 2020년 1.32배로 증가했다가 2023년 1.18배로 감소하였습니다.

- 아시다시피, 추천 배수가 높을수록 팁스 선정 과제 수보다 운영사 추천기업 수가 많아 경쟁률이 높았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조금 이해가 갈랑말랑 하시다구요?

그럼 아래의 표를 같이 보며 팁스 운영사 창업팀 추천 및 선정 현황 데이터를 조금 더 자세히 봐볼까요?

팁스경쟁률.jpg

위의 표에서 알록달록 표시된 추천기업 선정률만 살펴보면 2013년 93.8%의 선정률을 시작으로 매년 증감을 반복하며 2023년도 기준 추천기업 선정률은 약 85%정도로 나타나는데요.

가장 낮았던 선정률이 2020년도 75.8%인 것을 보면 뭐 그리 엄청나게 뚫기 힘든 '쏘 하드'한 정부지원과제는 아닌 듯합니다.(100개가 드가자 하면 76개는 생존해서 오는 거니까요)

그쵸?

2. 아, 그니까! 일단 추천만 (당)하면 선정률이 75%에서 85%는 된단거죠? 뭐 그럼 그까이꺼 대에충 품 안들이고 편하게 준비해도 되죠 심사역님?

TV gif. Actor Will Ferrell as Ron in Anchorman stares straight at the camera with a serious expression. He holds his hand out, motioning to come closer.

이런 생각을 하시는 창업자분들이 계시다면 잠시 이리와서 귀좀 내어주시겠어요?

...

Dexters Laboratory Dexter GIF by Cartoon Network

(속삭이며) 그럼 저도 춤추면서 발표해도 되죠 대표님? 선정률이 75%에서 85%는 되니까요.

...

운영사 담당자 입장에서는 저런 선정률 데이터가 있어도 창업자분들께 데이터가 저러하니 ‘대표님 EZ EZ 하게 생각하세요’ 라고 쉽게 말씀 드릴 수 없는 입장 인데요.

 

그 이유는, 분명 재도전까지 가서도 떨어지는 창업기업은 저희 하우스에서도, 타 하우스에서도 꽤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례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더 무서운 건, 떨어진 기업들의 연구개발계획서와 발표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면 '이게 왜 떨어졌지? 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이게 과연 재도전까지 가서도 미선정될 만한 요소인가?' 라는 생각이 항상 들기 때문입니다.

- 즉, 완전히 난장판(WHAT A MESS)이 아닌 이상 창업기업이 어떠한 이유로 떨어졌는지 확실히 말할 수 없다는게 전 두렵습니다.(결과론적으로 떨어진 창업기업 장표를 보고 뭐 이래서 떨어진 듯하다라고 말할 순 있지만 그게 정말 그들을 떨어지게 만든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제가 항상 창업자분들께 말씀 드리는 것은

  1. 저런 경쟁률 및 선정률 데이터는 참고만하고, 대표님과 제가 알잘딱갈센으로 당당하게, 멋지게, 자신있게 준비만 한다면,

  2. 그리고 함께 만든 자료와 대표님과 제가 하모니를 이루는 발표로 평가위원분들께 '이 기업은 R&D 지원해줄만 한걸?' 이라는 생각만 심어줄 수 있다면

굳이 창업기업이 매월 몇 개나 접수했고, 선정률과 경쟁률이 어떤지는 팁스에서만큼은 전혀 고려할 만한 요소가 아니라는 것이 제가 팁스 추천을 지원할때 일관되게 유지하는 생각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팁스 선정 경쟁률 및 선정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부터는 ‘그럼 이 양반아, 너는 어떻게 팁스를 준비하는데?’ 라는 물음에 제 생각을 하나씩 말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럼 저 박국수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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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수와 함께 별의별 주제로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오픈채팅방(박국수의 으밀아밀)에 편하게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saKMXS2g

-으밀아밀은 순우리말로 '비밀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양'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익명으로 소통가능하며 1:1 방식 입니다.

K Pop Smile GIF*아티클에 이어 박국수의 으밀아밀에서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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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수

박국수

[심사역이 말아주는 팁스말이국수] EP.0: '굳이' 투자심사역이 팁스와 관련된 글을 찾아보고 아티클을 끄적이는 이유

The Simpsons gif. Ralph stands in front of turquoise lockers and gazes at us as he waves hello.

안녕하세요, 심사역 박국수 입니다.

오늘부터 팁스 프로그램과 관련한 개인적 관점을 담은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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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굳이’ 운영사 심사역이 팁스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하는 이유

팁스(TIPS)에 대해 정보를 검색하다보면 크게 (주로) 세가지 성격의 정보가 검색되고는 합니다.

  1. 단순 팁스 프로그램 지원 조건 등 정보성 게시물

  2. 개별 창업기업들의 팁스 준비 및 선정 후기

  3. 정부지원사업 전문 컨설턴트의 팁스 선정 ‘지원’ 사례

창업자 입장에서는 어느 성격의 글이던 팁스와 관련만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개인적 관점에서 각각의 정보들은 역시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나름 아쉬움이 존재하였습니다.

1–1 . 단순 팁스 프로그램 지원 조건 등 정보성 게시물

  • (장점) 팁스 프로그램에 대해 아예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지원자격 및 지원금액 등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줍니다.

  • (아쉬운 점) 그냥 팁스 공식 웹페이지에 있는 ‘팁스(TIPS) 창업기업 지원계획 통합 공고’ 를 살펴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공고문에 기재되어 있는 것이 정답이고 오피셜한 정보인데 굳이 누군지도 모르는, 정보가 틀려도 책임지지 않는 타인이 주관을 섞어 요약한 글을 (굳이 시간 들여)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2. 개별 창업기업들의 팁스 준비 및 선정 후기

  • (장점) 간접적으로 팁스 준비가 얼마나 고되고 품이 많이 들어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준비 과정에서 창업자가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들(준비 서류, 부록2 작성법, IRIS 시스템 관련 등)을 단편적이지만 미리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 (아쉬운 점) 개별 창업기업의 팁스 선정 경험을 여러분의 스타트업에 온전히 적용시킬 수는 없습니다. 이는 심지어 (어찌어찌) 과거 팁스 선정기업의 연구계발계획서를 공유 받아 보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1–3. 정부지원사업 전문 컨설턴트의 팁스 선정 ‘지원’ 사례

  • (장점) 나만 연구계발계획서 작성하는게 힘들어서 컨설팅을 찾는구나 정도의 위안은 얻을 수 있겠습니다.

  • (아쉬운 점) 아무리 훌륭한 컨설턴트라고 하더라도 팁스 운영사의 담당자만큼 직접적이고 다양한 케이스를 접해본 것이 아니기에 겉도는 느낌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운영사 담당자가 얼마나 신경을 안써주면 컨설팅을 받을 정도인가 갸우뚱한 부분도 있습니다.

2. 그래서? 팁스에 대해 글을 쓴다고? 너 누군데?

Sports gif. Will Ferrell pensively strokes his chin while watching a basketball game, then stares coldly at us.*나야 나 박국수(찡긋)

이 글을 쓰기까지 수많은 자기 검열이 있었습니다.

워낙 벤처투자 업계에 훌륭하신 분들도 많고, 팁스 서면평가가 있던 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풋내기에 불과하기에 제가 과연 팁스에 대해 말할 자격이나 될지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희 회사 대표님이 제 글을 보신다면 '국수야, 네가 글을 쓸 짬이냐~ 허허허, 3년은 더 해야지 임마. 그리고 우리 국수, MZ네 MZ!!!!! 온라인 세상에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거 보면 허허허'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ㅋㅋㅋ(이러실 분이 아니란 건 잘 알지만요)

그러나, 지금까지! 감사하게도, 저와 팁스 준비를 함께한 피투자사분들은 단 한번의 재도전평가 과정 없이 100% 팁스에 한번에 선정되었고, 이제는 그래도 나름 다양한 기술분야의 창업기업과 팁스를 경험해봤다는 판단 하에 조금은 관련된 글을 써내려갈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께 공유드릴 내용은, 신입 심사역에게 제공할 업무 매뉴얼을 작성할 마음으로 기획하고 작성 중이었던 내용의 일부이기에 터무니없이 허무맹랑하거나 팁스와 핏이 완전히 벗어나는 내용은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앞으로 팁스(TIPS) 와 관련하여 써내려갈 글들에 대해 많은 관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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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수와 함께 별의별 주제로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오픈채팅방(박국수의 으밀아밀)에 편하게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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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밀아밀은 순우리말로 '비밀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양'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익명으로 소통가능하며 1:1 방식 입니다.

K Pop Smile GIF*아티클에 이어 박국수의 으밀아밀에서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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