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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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아일랜드에 산타가 온대요! 함께 하실 분?

IT 커리어 성장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에서는 매달 강연과 대화를 재료 삼아 코드아일랜드 주민들이 함께 자라는 [그로잉데이]를 열고 있어요.


그동안 코드아일랜드는 온라인 플랫폼(디스코드)를 중심으로 이벤트와 모임을 꾸렸는데요. 2022년 크고 작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오프라인 연결이 만드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온라인은 목적이 분명할 때 필요한 정보를 얻고 연결을 만들기 용이한 반면, 오프라인은 뜻밖의 정보와 우연한 연결을 얻기 더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했죠.


지난 4월 그로잉데이를 운영하면서 연차와 직무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시선을 맞추고 대화하는 모습을 봤어요. '일(work)'을 둘러싼 고민과 변화 노력 등이 자랑거리나 자조적으로 그치지 않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되기를 기대했는데, 그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매우 기뻤는데요 (이후 디스코드에서도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더 많은 분을 모시면, 더 다양한 대화가 오갈 것이고 서로의 세계가 연결되고 확장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5월 그로잉데이부터 코아 밖 주민들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조금 장황했는데.. 이게 메이커의 마음... 아니겠어요 ..? 바아로 그로잉데이 소개하자면요.

1부는 프로젝트 다과회 / 2부 계획된 우연 / 3부 자유네트워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프로젝트 다과회는요

다 같이 프로젝트 과정을 회고하는 시간이에요. IT 프로덕트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팀을 초대해 프로젝트 리뷰 형태로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2021년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군 온라인 서비스 ‘내 트리를 꾸며줘!’ 산타파이브 팀과 함께해요.

  • 1부는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니, 산타파이브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은 함께하실 수 있어요.
2부 계획된 우연은요

코드아일랜드 주민이자 IT 업계에서 꾸준히 성장 중인 스피커가 던지는 하나의 주제로 시작하는 대화의 장이 열리는 시간입니다. 7명의 스피커가 던진 주제로 공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화가 열려요.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아래 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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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그로잉데이

1부 [ 프로젝트 다과회 : ‘내 트리를 꾸며줘!’ 산타파이브 팀🎅 ]

https://bit.ly/3BCsUyE


참고 사항)

  • 1부는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공유해 드립니다.
  • 온라인/현장 참여 모두 비용은 동일하게 1만 원입니다.
  • 참여하신 분들께는 코드아일랜드 VISA를 드려요. 이벤트 이후 코드아일랜드에서 온/오프라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답니다.


그럼 코드아일랜드에서 더 많은 분들을 뵐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진짜 제대로된 프로젝트 회고글로 돌아올게요. 빌딩하느라 인 퍼블릭을 못하는... 언제나 꿈꾸는 Building in Public 유망주 올림😂

코드아일랜드

나의 잠재력이 영향력이 되는, IT 커리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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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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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AlumNight)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경제적, 사회적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으로 2016년부터 약 4,000여 명의 수료생의 커리어 전환을 도운 코드스테이츠에서 알럼나이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이벤트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Code States AlumNight)]을 개최합니다.


코드스테이츠가 성장한 시간만큼 알럼나이에게도 성장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IT 커리어 영역에서 더 나은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덕트 매니저, 그로스 마케터가 되기 위해 탐험하고 있는데요.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에는 실전, 탄탄, 끈끈이라는 키워드 아래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업계 종사자 150여 명이 한데 모입니다.


이 자리에 후원으로 함께할 분들을 찾습니다. IT 인재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미래의 동료와 연결되고 싶은 선배부터 채용에 관심 있는 팀, IT 업계에서 활발히 성장 중인 인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제품을 가진 팀까지 모두 환영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파트너 분들께 새로운 연결이 만드는 뜻밖의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며, 자세한 이벤트 정보와 후원 방법 및 혜택을 공유드립니다.


장소 및 일정

일시 2023년 2월 10일(금) 18:00-22:00
장소 강남 모나코스페이스 (위치보기)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 프로그램

타이틀: 나의 잠재력을 푸는 코드

[18:00 - 19:00ㅣ체크인] 맛있는 핑거 푸드와 함께 공간을 탐색합니다.
[19:00 - 19:15 ㅣ키노트 코드스테이츠 김인기 대표] 경제적 사회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여정에 대해 말합니다.
[19:15 - 20:20 오픈 마이크 커리어톡ㅣ코드스테이츠 알럼나이 10인 ] 탄탄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이 10명의 5분 스피치가 연이어 진행됩니다. 한창 성장 중인 주니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20:20 - 22:00 | 코연 만들기] 공간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알럼나이와 네트워킹합니다.


후원 관련 안내

후원 방법

  • 후원금은 현금 후원과 물품 또는 서비스 이용권 등의 후원도 가능합니다.
  • 본 문서 하단 신청서에 후원 종류를 선택하고 기입해주시면 됩니다.
  • 후원 규모에 따라 선택 혜택의 갯수가 달라집니다. 현물의 경우 상응하는 가치를 환산해 계산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 50만원 이하: 기본 혜택 2개
  • 50만원 이상: 기본 혜택 2개 + 선택 혜택 1개
  • 100만원 이상: 기본 혜택 2개 + 선택 혜택 2개
  • 200만원 이상: 기본 혜택 2개 + 선택 혜택 3개
  • 300만원 이상 : 기본 혜택 2개 + 선택 혜택 4개


  • 후원 신청서 작성 마감일 : 2023년 1월 19일 (목)
  • 목표 후원 규모에 도달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본 이벤트 뿐 아니라 1,600명의 IT 업계 종사자가 모인 IT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와 협업할 수 있는 문은 언제든 열려 있으니 추후 스폰서십 문의는 메일(community@codestates.com) 또는 채널톡으로 문의주세요.


후원 혜택 소개

후원자와 후원사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소개합니다. 모두에게 제공되는 기본 혜택 2개와 선택 혜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원 신청 단계에서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 혜택은 후원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 기본 혜택. 후원 리포트 구독권

후원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 후원 리포트를 발행합니다. 코드스테이츠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주니어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함께 자라기를 실천하고 있는지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기본 혜택. 후원사 로고 / 이름(닉네임) 노출

행사 당일, 행사장 내 후원사의 로고 또는 개인의 이름(닉네임)을 노출합니다. *후원사와 개인 후원자에게는 추후 로고 이미지 파일 또는 서명 전달을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 선택 혜택 1. 2023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잇 행사 초대권 (2매)

알럼나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초대권입니다. 커리어 전환 속에서 탄탄히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코드스테이츠 알럼나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업계에서 활약 중인 인재들과 밀도 높은 네트워킹 시간을 함께하세요!


✅ 선택 혜택 2. 프라이빗 IT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 초대권 (2매)

코드스테이츠 커뮤니티 팀이 만드는 프라이빗 IT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에 초대합니다. 커뮤니티 팀이 만드는 커리어 성장 콘텐츠에 참여하는 동시에 1,600명에 달하는 인재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세요. *2023년 1월 기준,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


⬇️ 코드아일랜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IT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



✅ 선택 혜택 3. 알럼나잇 공간에 기업 소개(채용 소식) 비치 및 인재풀 연결

알럼나잇 진행 공간에 기업 소개 및 채용 소식을 비치해 참여자에게 알리고, 기업에 관심을 보이는 인재를 확인해 채용 담당자에게 정보를 공유합니다. 성장하고 있는 인재들과 직접적인 연결을 만들 수 있는 기회에 함께해 보세요! *해당 혜택을 선택하시는 기업의 경우, 정보 제공을 위한 템플릿을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 선택 혜택 4. 1분 프로모션 영상 노출 (최대 10개 후원사 대상)

행사 당일, 행사장 내 후원사의 1분 내외 프로모션 영상을 노출합니다. *최대 10개 후원사에게 제공되는 혜택입니다. 선택하시는 기업의 경우, 프로모션 영상 전달을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10개 팀 이상이 해당 혜택을 선택해 주시는 경우 부득이하게 후원 규모에 따라 혜택이 조정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aside>


알럼나잇 후원 신청서


디스콰이엇에는 업계 동료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다고 믿는데요. 일시적 연결에 그치지 않고, IT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 그리고 코드스테이츠와의 협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홍보글을 게시합니다 :) 어떤 커뮤니티를 꾸리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전에 작성한 디스콰이엇 글을 참고해 주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 또는 메일(community@codestates.com)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코드아일랜드

나의 잠재력이 영향력이 되는, IT 커리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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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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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기술 면접 준비하기

‘기술 면접 준비’는 부트캠프 졸업 후 구직을 준비하는 멤버들에게 중요한 주제이다 보니, 코드아일랜드 내에서는 기술면접 스터디와 모의기술면접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 과정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OpenAI에서 만든 chatGPT를 활용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빠르게 시도해봤습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라 얼마나 활용도가 높은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인 준비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정리해봤어요🙂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편하게 의견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기술 면접 질문 리스트 만들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기술면접 준비 중이고, 면접 진행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지 않고 이렇게 질문의 카테고리가 될 주제 예시를 줬어요. 1단계는 성공.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한국어도 잘 알아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어색하게 질문했는데(…) 안 그래도 잘 알아듣는 것 같아요.

먼저 주제를 주고 → 주제를 정해주면 → 다시 질문을 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아 듣고 질문을 달라고 졸랐더니 이런 질문들을 받았어요.

CS 지식에 대한 질문도 던졌는데, 5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기술에 따라 기본적인 질문 리스트를 꼽아주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네요.


2. 나만의 기술 면접 질문 리스트 만들기(조건 보태기)

이어서 디테일한 조건 설정도 가능할지 궁금해서 ‘신입’ 개발자와 ‘3년차’ 개발자에게 주어지는 질문이 다른지 확인해 봤는데요. 아래와 같이 다른 답변을 내놨어요!

신이 나서 현재 온라인에 공개된 채용 공고 중 하나에 적힌 조건을 입력했더니 이런 질문 리스트를 보여줬습니다. 면접을 보는 입장에서는 면접 질문할 때 기본 질문 리스트로 활용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비전공자라 질문을 퀄리티를 판가름하기는 어렵지만, 가고 싶은 회사나 도메인 또는 연차에 따라 다른 조건을 부여해 질문할 수록 도움이 되는 리스트를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네요🙂


3. 기술 면접 질문 회고하기

얼마 전, 코드아일랜드 주민(커뮤니티 멤버) 중 한 분(Boris Park)이 저에게 아래와 같은 면접 중 당황스러워지는 질문을 공유해주셨고, 주변에 테스트해보면 좋겠다고 제안해주셨는데요. 아래 대화를 상황을 주고 chatGPT에게 어떤 답변을 할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

Q: 자바스크립트에서 "34"의 자료형은 뭔가요? 

A : 문자열이요

Q : 문자열의 특징을 알 수 있을까요 

A : 문자열은 원시형이구요. 불변값입니다. 따라서 변수에 할당이 되면 어쩌구 저쩌구

Q : 원시형이라는 거죠? 객체형이 아니라

A : 예 당연하죠ㅋㅋ

Q : 근데 그럼 const str = "34" console.log(str.length) console.log(str.toUpperCase()) 는 뭐죠? 원시형인데 왜 객체형처럼 프로퍼티와 메서드가 있나요? 진짜 원시형 맞아요? 

A : ...

~~~~~~~~~~~

그랬더니 이런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놀라워… 막 코드도 써줘요..? 영상 녹화본을 참고해주세요 :)

ChatGPT 활용 영상


몇번 더 질문을 이어가며, 예시로 이런 코드를 얻어냈습니다.

const str = "Hello, World!";

// 문자열 길이
console.log(str.length); // 13

// 문자열 대문자로 변경
console.log(str.toUpperCase()); // "HELLO, WORLD!"

// 문자열 소문자로 변경
console.log(str.toLowerCase()); // "hello, world!"

// 문자열 인덱스 찾기
console.log(str.indexOf("World")); // 7

// 문자열 자르기
console.log(str.slice(0, 5)); // "Hello"

마지막으로 이 질문은 몇년 차 개발자에게 적당할지 물었더니, 상대적으로 상급 개발자에게도 중요한 지식이며 3년차 이상에게 적당할 것 같다는 답변을 줬어요.

신입 개발자에게는 충분히 당황할 수 있는 질문이었겠네요🙂 기술면접 후 내가 받은 질문이 내 기술 레벨에 적당했는지 또는 소화할 수 있는 질문에 따라 내 실력이 어느 정도 레벨이라고 판단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면접 준비 과정에서 답변마다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것 같고요. 다각도로 리뷰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 면접 준비는 추가 학습해야 할 부분을 발견하는 데에도 의미가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학습할 때에 Chat GPT를 적절히 활용하면 시너지가 날 수 있지 않을까요? 개별 학습 뿐 아니라, 코드아일랜드와 같이 N:N 연결 환경에서 함께 배우는 때에도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3년차 선배 수료생이 후배 수료생을 위한 이력서&피드백 스터디를 운영할 때에 기본 가이드라인을 세우는 용도로 활용
코딩테스트 후 리뷰할 때에 공통적으로 잘 모르는 부분이나 이견이 생기는 부분을 검토
서로 면접관이 되어보는 모의 면접 스터디를 진행할 때에 면접자 상대 상황에 따른 질문 셋 구성에 활용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직접 시도해보셨다면, 활용한 사례를 공유해 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구직/이직 준비 중인 주니어들의 면접 준비나 기술적 성장을 돕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편히 연락 주세요 :)

코드아일랜드

나의 잠재력이 영향력이 되는, IT 커리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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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을 N:N으로 연결 짓는 환경 만들기


IT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는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졸업생들이 졸업 이후 다시 사회에 진출하면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사회적, 경제적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해결책이 되길 바라며 시작했습니다. 미래의 동료를 위해 서로의 성장을 돕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때, 각자의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찾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죠.


동료의 개념을 내가 소속된 조직에서 넓혀 보자는 의미도 있어요. 조직 밖에도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감각을 가지게 된다면, 커뮤니티 멤버들이 일하면서 생기는 여러 갈증을 해소하고 더 건강하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순환 구조는 뚝딱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뚝딱..만들고 싶다…)


먼저 손을 내미는 쪽의 입장을 살펴 보면, 서로를 돕기 위한 액션의 동기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 과정에서 얻는 감정(효능감, 만족감 등등등)도 모두 다릅니다. 돕는다는 건 직접적으로 자기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것부터 누군가 채팅창에 올린 질문에 답하거나 최근 본 유용한 아티클을 공유하는 것까지 '함께 자란다'는 관점 아래에서 넓은 스펙트럼으로 볼 수 있고요.


반면 도움을 받는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필요는 모두 다르고 어떤 필요는 내가 인지하고 있지도 못하는 상황일 수 있죠. 커뮤니티가 솔루션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동적으로 N:N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결국 도움의 선순환 구조 속에서 구성원 개개인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결국 커뮤니티 빌더가 해야할 일은 멤버가 자유롭게 교류하면서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받고 있다는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장 나의 필요를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미래가치를 느낄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믿었어요.


예를 들면, “다음에 스터디 멤버를 구할 때에는 코드아일랜드에서 구하면 되겠다”,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을 여기서 찾으면 되겠다.”, “설문조사를 이 안에서 하면 20명은 해주겠지?” 같은 문장이 머리 속에 떠오르면 충분하다고 믿었죠.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를 세우고, 코드아일랜드 내에 각기 성격이 다른 4개의 타운을 구성했습니다. 이렇게요.

왼쪽부터 디깅타운, 러닝타운, 소셜타운, 버닝타운인데요. 차례로 성격을 소개할게요. 아, 참고로 코드아일랜드는 디스코드를 메인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주로 온라인 활동을 위주로 소개드릴게요.

소셜타운은 ‘네트워킹’이 주요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주민들(커뮤니티 멤버)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노바의 투데이 토픽]은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꿀팁을 주고 받는 장을 엽니다. 가볍게 참여할 수 있고 친밀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죠.

벌써 70번 째 질문을 주고받았고 이제는 노바 대신 투데이 토픽을 던지는 주민도 생겼답니다. 소셜타운에서는 관점의 확장과 유연함을 습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디깅타운은 ‘학습과 몰입’이 주요 활동입니다. 특히 [진우의 스터디 모집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스터디를 개설하고 팀원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하기, AI 논문 스터디 등 지금 나에게 필요한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찾을 수 있어요.

도메인별 채널에서는 상시로 관련 정보나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고요. 디깅타운에서는 탐구력과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힘(그릿,Grit)을 기를 수 있답니다.



러닝타운은 ‘연결과 배움’이 주요 키워드입니다. 디깅타운이 책과 같은 특정 매체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곳이라면, 러닝타운은 경험을 통해 얻은 커리어 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주고 받는 곳이죠. 대표 콘텐츠로 [생방송 라디오 코아 주민이 좋다]가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한 명의 주민을 게스트로 모셔 커리어 여정과 일하면서 알게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인데요. 개발자, PM, 그로스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주민들이 있는 만큼 나와 다른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 필요한 조언이나 시각을 얻고 있습니다. 곧 주민 분들이 직접 세션을 열 수 있는 채널을 열 계획이랍니다. 이곳에서 지적 호기심과 함께 자라는 감각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드디어 네 번째, 버닝타운을 소개합니다. 버닝타운의 주요 키워드는 ‘협업과 도전’인데요. 서로 가진 재능을 합쳐 새로운 아웃풋을 만들어 내는 곳이에요. 사이드프로젝트를 함께 할 팀원을 찾을 수 있는 채널과 당장 프로젝트를 시작할 여력은 없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메모를 남기고 주민들과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아이디어 창고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타운이지만, 지금까지는 가장 조용한 타운입니다(ㅠㅠ).


이렇게 타운 소개는 끝인데요. 앞서 이야기 했듯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 건 커뮤니티 구성원 한 명 한 명에게 지금 필요한 타운이 다르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커리어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나의 성장 욕구와 리듬은 일정하지 않잖아요.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며 활활 불태울 때가 있는가 하면, 만사 귀찮은 때도 있죠. 커뮤니티 멤버들이 내 상태가 어떻든 이 안에 머무는 게 괜찮았음 좋겠다고 생각했음 좋겠고, 언제든 다른 타운으로 주무대를 옮기며 지금 나에게 경험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만들어 가는 저와 팀원들도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예측할 수 없어서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랍니다.


첫 번째 메이커로그를 정말 냅다 썼군요,,, 약간의 소개를 보태자면, 코드아일랜드는 2022년 8월 3일 문을 열었어요. 지난 4개월 사이 총 1,400여명이 입국했고 10%가 상호작용이 활발한 유저 70%가 소극적 유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알럼나이가 주요 구성원인 프라이빗 커뮤니티입니다만, Visa제도를 마련해 '함께자라기'에 관심 많은 IT 종사자 분들께 초대장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혹시 입국하고 싶은 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 저에게 약간의 초대장이 남아있습니다🙂


코드아일랜드는 개발자 없이 디스코드 - Zapier -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연결해 숫자(경험치와 커뮤니티 내에서 유통되는 포인트)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다음 번에는 '커뮤니티 활동'이라는 정성적인 데이터를 어떻게 정량화 했고 개발자가 없이 어떻게 근거가 되는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는지 공유하고 싶네요 :)


빠진 맥락이 많아서, 글을 읽고 질문이 생긴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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