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rs 웨비나: 디스콰이엇이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법
안녕하세요, 연고대연합실전창업학회 INSIDERS입니다!
Disquiet 박현솔 대표님께서 지난 6월 3일 INSIDERS 22기 교육 세션 시간에 “디스콰이엇이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웨비나에는 팀 빌딩 이후 MVP 제작 과정에 돌입한 INSIDERS 학회원들이 참여하였고, 저희 인사이더스가 얻은 인사이트를 기록, 공유하기 위해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메이커로그는 웨비나에 참여했던 INSIDERS 22기 학회원, 운영진과의 인터뷰와 DISQUIET 박현솔 대표님 강연을 토대로 구성하였습니다. 메이커로그 작성에 도움을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글 내용 관련 문의 및 요청 사항은 게시글 작성자(운영진 백승연, yeon376@yonsei.ac.kr)에게 남겨주시면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DISQUIET과 INSIDERS, 어떻게 만났나요?
[ 22기 고대회장 김미경 ]
올해 4월, 학회 선배님의 소개로 참석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자리에서 디스콰이엇 박현솔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작년 제가 인사이더스에서 MVP project를 진행할 때 디스콰이엇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던터라, 여쭙고 싶었던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인파에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였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명함을 주고 받으며 다음 자리를 기약했습니다.
디스콰이엇은 IT 프로덕트 메이커를 위한 소셜 네트워킹을 구축하고자 하며, 인사이더스에는 IT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회원이 많기에,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후 박현솔 대표님께 연락을 드렸고, 몇 차례의 만남을 가진 후, ‘디스콰이엇이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법’을 주제로 MVP 교육 세션 강연을 요청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고대연합실전창업학회 INSIDERS입니다!
[ 22기 운영진 서기석 ]
INSIDERS는 창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끼리 역량을 강화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기르기 위해 2011년 11월 8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INSIDERS의 궁극적인 목표는 Insiders Mafia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Paypal Mafia처럼 기업가 정신, 실행력, 책임감을 갖춘 창업가들을 배출하고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 아우름플래닛(라이너), 111%(랜덤다이스 등), 컨비니언스(바른생각 등), 스테이즈, 센트비, 샐러디, 뽀득, 포토위젯, 유니브, 볼트앤너트, 멋쟁이 사자처럼, 보이스루, 스테이즈, 슈퍼멤버스, 킬로(밀리그램) 등 수많은 선배님들이 Insiders Mafia로서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현재 액팅 중인 22기는 MVP 세션을 진행중입니다. 학회원들은 MVP 세션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는 ‘단 하나의 기능'을 가진 product를 개발하고, 실제 고객들과 부딪히며 유의미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매주 진행중인 교육 세션을 통해, 디스콰이엇 박현솔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창업가 선배들의 강연을 들으며 더 많은 경험과 더 넓은 시야를 갖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디스콰이엇이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법
INSIDERS 정규 교육 세션 | 2022.06.03 19:00 | Zoom Webinar
디스콰이엇이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법 by Disquiet 박현솔 대표님
(1) product idea 정리 (2) Core loop 설정 (3) No code (4) 판단 기준, 개발 범위 설정


< 잠재 고객들의 Underserved Needs를 파악하라 >
어떤 특정 서비스에 해당되는 행위를 규정되지 않은 장소에서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이 곳에서 product화에 대한 단서를 찾아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스콰이엇의 경우에는 단톡방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곳에서 서로의 프로덕트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이미 형성되어 있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프로덕트 공유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자연적으로 '관찰'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 것이다.
Underserved Needs에서 Product Idea를 찾아냈다면,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프로덕트에서 해야하는 액션을 명확히 설정한 후, 그것만을 개발하여 해당 니즈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나머지는 다 쳐내야한다. 이 액션이 담긴 MVP를 통해 측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사실 결국 최종 결정은 직관적이다. 테스트와 데이터는 직관을 기르기 위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스타트업은 결정 속도와 스피드가 중요하기에, 데이터는 결국 직관과 섞어 사용해야한다.
< Core Loop를 구상한다 >
Core Loop이란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적용될 Action -> Reward -> Expansion -> Action 이라는 선순환 형태의 서비스 모델을 의미한다. 1) 고객들이 특정 행위를 취할 유인이 되는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2) 그러한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유입되어 확장되고, 3)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더 많은 행위를 취할 수 있게끔 만드는 선순환의 구조이다.
이렇게 서비스를 구조화하면, 서비스 운영에 있어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의 서비스 이용 경험과 LTV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앞선 Action, Reward, Expansion까지 가기 위한 스텝들을 나열하고 이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 MVP이다.
<Pitch Statement> 는 니즈, 타깃 유저, 수행할 업무, 기능, 베네핏이 담긴 하나의 문장이다. 이 statement로 엘리베이터 피칭과 같은 순간에서 compact하게 자신의 제품/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MVP는 바로 이 한 문장을 담은 것이다.
< MVP, 최대한 빨리 만든 허접한 솔루션이 아닌,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얻는 것 >
MVP는 우리가 생각하는 가설이 어느 정도의 시장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빠르게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1) 아이디에이션 단계에서 성급하게 재단한 제품/서비스의 성공 여부나, 2) 예상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 설문 혹은 3) 인터뷰를 근거로 출시한 제품/서비스가 시장에 잘 먹힐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상당한 비약이다.
그것보다는 빠른 기간 내에 최소 기능이 담긴 프로덕트를 만들어서, 우리의 가설을 확인할 수 있는 정성적 / 정량적으로 유의미한 지표를 얻는 것이 직접적으로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지 않나 싶다. 디스콰이엇도 webflow와 같은 노코드 툴을 이용하여 일주일 이내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되었다.
< 디스콰이엇의 MVP 개발 판단 기준은 “개발 기간”과 “검증 우선 순위”이다 >
디스콰이엇 MVP 개발 기간의 기준은 “1주일”, 검증 우선 순위는 “프로덕트를 포스팅하는 컨텐츠 생산자” 였다. 검증에는 “Hard Side First”를 고려했다. 모든 네트워킹 플랫폼에는 설득하기 어려운 사이드가 있고, 이들을 먼저 설득해야한다. 일반적으로는, 프로덕트 생산자 쪽이 어렵다.
< 측정 Baseline과 검증 우선순위를 설정, 재설정한다 >
MVP에는 action tracking을 위한 analytic tool을 연동했다. 크게 두 가지 지표를 중점으로 보았다.
- “프로덕트 공유하는 니즈”(컨텐츠 생산자)를 측정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 3개 이상의 컨텐츠가 업로드되는지”,
- “프로덕트 디렉토리 탐색 니즈”(컨텐츠 소비자)를 측정하기 위해 “가입 전환률이 5% 이상인지”.
측정 Baseline은 전자는 직관으로, 후자는 벤치마킹을 통해 설정했다. 결과적으로 업로드된 product는 일주일에 5개, 가입전환률은 11%였고, 이로부터 컨텐츠 소비 니즈는 확실하지만, 생산이 어렵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 일단 모으고, 생산은 직접한다 >
결과를 통한 결론을 도출하고, 전략을 수정한다. 디스콰이엇은, 1) 프로덕트 공유가 아닌, 프로덕트 트렌드 리서치 먼저, 2) 전환률이 아닌 컨텐츠 소비자 DAU 측정, 3) 뉴스레터 발행 시작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 Do things that don't scale >
사용자 이용 경험의 질은 높여주지만 수치상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서비스들이 있다. 그래서 초기 아이템을 디벨롭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서비스들을 경시하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오히려 고객으로 하여금 '좋은 경험'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요소이고, 더 큰 retention이나 사용자 유입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좋은 지표'보다는 '좋은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운영해야 한다는 게 문장의 골자이다.
< 커뮤니티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네트워킹이다 >
과거 인류는 생존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연스레 공동체를 만들었다. 즉, 네트워크 형성의 기저에는 생존력이 있었다. 현 시대의 생존력은 정보력과 직결되기에, 네트워크 패러다임은 점차 아날로그 네트워크에서 디지털(데이터) 네트워크로 변화해왔다.
디지털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이유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디지털 네트워크를 형성할 때 가장 고려되어야 하는 요소는 '얼마나 많은 정보력을 수용하고 있는가'이다. 이때, 생성하는 커뮤니티의 규모 및 밀집도가 매우 중요하다. 당근마켓에서 판교에 위치한 1,000명의 user가 전국 단위 10,000명의 user 보다 큰 네트워킹 파워를 가진다는 점에서 해당 논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디스콰이엇 역시 입소문을 통해 밀도있게 성장하고 있다.
커뮤니티가 높은 밀집도를 확보하려면 생산 활동, 소비 활동, 네트워크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생산 및 소비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feedback 및 보상 체계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 Q&A >
인사이더스 웨비나에서 나온 질의응답 | Disquiet*
대표님께서 준비해주신 강연이 끝나고, 22기 학회원들의 사전 질문과 강연 내용 기반의 질문으로 이루어진 Q&A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해주신 메이커로그 링크를 첨부합니다.
좋은 강연 전달해주신 Disquiet 박현솔 대표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강연 내용 필기 자료 공유를 통해 위 글 작성에 도움을 주신 22기 홍의진 학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웨비나 후기 들려주세요: 학회원 Interview
[ 22기 연대회장 강태현 ] “인사이더스 MVP 프로젝트의 공략집이 될 것 같습니다.”
‘MVP 개발 범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고객의 Job to be done을 정의한 후, 그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을 그 범위로 제시하셨습니다. 오늘 강의 마저 예비 대학생 창업가들의 JTBD를 완전히 파악하고 핵심 내용들로 강연을 구성해주셨던 것 같아 더욱 와닿았습니다.
현재 인사이더스 22기 액팅 멤버들은 MVP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전 세션들과 달리 긴 호흡으로 각 팀마다 다른 방식으로 MVP를 진행하다보니,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해야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오늘 강연은 우리 인사이더스 멤버들이 MVP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좋은 ‘공략집’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기 홍의진 ] “어떠한 정신으로 창업에 임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결국 '스토리'에 사는 동물이다", "사업아이템은 처음에 망할 거라고 생각하고 만들어라" 등의 좋은 말씀들을 듣고, 제 아이템을 어떻게 브랜딩할 것인지,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MVP 세션과 앞으로의 창업 과정에서 어떠한 정신으로 임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강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메세지를 많이 얻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22기 김범준 ] “제 생각에 대한 응원과 확신, 동시에 저와 다른 시각의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오늘 강연과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딱 맞아떨어져서 더욱 생생하고 효과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제 생각과 비슷한 부분에서는 “기존의 제 생각이 어느정도 유효하구나”라는 확신을, 저와 다른 시각의 말씀들은 제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기 신재호 ] “프로덕트의 본질에만 집중하여 빠르게 검증하자는 일념으로, 당장 실행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MVP 세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특히 두 파트가 제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덕트 아이디어 정리>와 <프로덕트 아이디어를 고민할 때 흔히 겪는 문제>입니다.
첫번째로는 <프로덕트 아이디어 정리> 방법입니다. 어떤 모양의 프로덕트를 만들 것인지 정리하기 위해서는 “타깃유저, Job to be done, 동기, 기존 솔루션, 그리고 기존 솔루션의 문제”를 나열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저희 팀은 MVP를 만들기에 앞서 BM, 시장 크기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느라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MVP를 만드는 과정에서 정작 중요한 요소들은 따로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창업의 성공은 결국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 프로덕트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정리해주셨을때 속이 시원하게 뚫렸습니다.
두번째로는 <프로덕트 아이디어를 고민할 때 흔히 겪는 문제> 입니다. 저희 팀은 그 중에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까지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는 실수를 똑같이 겪었습니다. 우리끼리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으로 옮기기 힘들었습니다. 무의식 중에 ‘실패해서는 안된다’는 강박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 강연 말미에 토스 이승건 대표의 말을 빌려서 해주신 “어차피 망할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라”는 말에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MVP에 애정을 쏟기보다는 속도감 있게, 검증하고 싶은 가설만 검증하자는 일념으로 당장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기 김민수 ] “핵심 액션 딱 하나에만 집중한 교육 플랫폼 만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강연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특히 MVP의 정의와 마인드셋에 관련하여 말씀해주신 내용이 현재 제 고민에 대한 답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인사이더스 MVP 세션에서 교육 분야의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매 회의마다 MVP에 넣어야 할 기능들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강연을 듣고 저희 고객의 핵심 액션 딱 하나, 그것에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대표님께서 플랫폼 사업을 하시며 초기에 사용자를 늘리기 위하여 매일 직접 5개씩 컨텐츠를 만들어서 배포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그 꾸준함과 열정에 크게 감탄했습니다. 저 또한 대표님처럼 실전을 통해 직관을 기르고 가설도 고객도 잘 검증하여 디스콰이엇 메이커로그에 멋지게 한 줄 올릴 수 있는 창업가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22기 김주영 ] “창업가가 가장 고민할 부분에 대한 디스콰이엇 대표님만의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POLAR라는 스타트업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 “소비자가 반응할 첫 기능은 무엇이어야 하는 지”, “핵심 기능에 대한 가설검증의 올바른 척도는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은 예비 창업가들이 앞서가는 창업가에게 가장 묻고 싶은 질문일 것입니다. 이번 디스콰이엇 웨비나를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대표님만의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디스콰이엇은 “Action - Reward - Expansion”의 Core Loop에서 고유한 가치평가 기준점을 두고, 소비자 개인의 정성적 경험을 빠르게 반복하며 검증하였습니다. Core Loop에서 파생되는 핵심 서비스의 본질을 누구보다 정성적으로 검증해 나갔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기존에는 하나의 스타트업에 대한 다른 스타트업과 VC, 그리고 실 소비자의 평가에는 간극이 존재했는데, 디스콰이엇이 이러한 스타트업 valuation에 대한 고객밸류체인을 과감히 혁신시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VP 세션을 진행하는 현 시점에 가장 필요했던 내용을 담은 웨비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2기 정준우 ] “빠르게 유저의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하여 노코드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MVP 세션에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팀원의 동기부여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끔 프로덕트를 빨리 팔아보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코드 툴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 bubble이라는 툴로 빠르게 가설 검증을 시도중에 있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22기 이재준 ] “Core Loop 개념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번 세션을 요약하자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지점에서 바라보는, 그래서 더더욱 신선하고 중요하게 와닿는 시선',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 출신이라는 조금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셨기에 그러한 배경을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굉장히 잘 이해하고 계셨고,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나 잘 전달해주셨습니다. 행동에 보상을 주고, 그것을 확장하는 Core Loop이라는 개념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기 류호산 ] “심리학-디자인적 관점으로 바라본 Core Loop, 열정과 관련한 발생의 전환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째로 Core Loop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특정 행위에 보상을 줌으로써 그 행동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는 심리학적-디자이너적 관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자신이 열정을 가질 수 있는, 관심 분야로 시작하는것만이 힘겨운 창업계에서 열정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창업자들이 만든 트위치의 사례를 들려주시면서 소소한 성공이 팀원들의 열정을 고무시킬 수도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때때로 첫 발을 뗀 대학생 창업가들을 머뭇거리게 합니다.
[ 22기 운영진 박병서 ]
대표님께 드린 한 학회원의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MVP 제작중인데, 하드코딩을 한다면 1주일 안에 MVP를 만들기 어렵고, 노코드 툴을 사용한다면 최소한의 MVP를 만들 수 있지만 원하는 기능을 정밀하게 구현하기 어렵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기능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것보다 노코드 툴로 빠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한정된 시간동안 아이디어를 기능으로 구현하고 시장으로부터 검증받아야 하는 MVP 프로젝트에서 많은 학회원들이 고민하고 있을 대목일 것입니다. 이에 박현솔 대표님은 다음과 같이 답해주셨습니다.
“툴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발을 해도 되고, 발로 뛰어도 돼요.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차피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면 정성을 쏟기 시작하는데, 어차피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빨리 해보고 넘길 수 있어요. 그게 중요합니다.”
첫 발을 떼고 있는 대학생 창업가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때때로 머뭇거리게 만듭니다.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라”
빠르게 시작하고 빠르게 망하고 다시 시작하며, 옳은 방향을 찾으며 길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민이나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신 박현솔 대표님, 인사이더스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방법과 mindset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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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스는 창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실전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기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대학생 창업학회입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탄생한 연합 창업학회로, 학생 주도의 청년 창업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규세션, 교육세션, 데모데이 등의 인사이더스 학회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의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