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AI 에이전트 팀을 직접 만들어 돌리는 개발팀 AI-THOR를 운영합니다. Next.js · React · Python · AI 통합 외주. 설계와 구현과 검토를 각각 맡는 에이전트를 붙여서, 마이크로 웹툴은 3~5일 · 랜딩은 3~7일 · MVP는 1~2주에 배포까지 냅니다. 캡처가 아니라 지금 눌러서 써볼 수 있는 웹앱 20개를 만들어 운영 중이고, 그중 하나는 인스타 릴스에서 43만 조회가 났습니다. 모든 프로젝트는 30년 경력 시니어 아키텍트의 코드 리뷰와 보안 설계 검수를 거칩니다 (KB국민은행 바이오 인증 · 서울아산병원 PACS 보안 설계 경력).
지원사업이랑 공모전 서류를 몇 번 넣으면서 이상했던 게 있습니다. 자체 채점은 늘 높게 나오는데 결과는 탈락이라는 것.
한동안은 채점을 후하게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심사표에 적힌 항목이랑 실제로 서류를 걸러내는 사유가 서로 다른 층에 있었습니다.
저희가 실제로 걸렸거나 걸릴 뻔한 것 중, 본문을 한 글자도 안 읽고 걸러낼 수 있는 네 가지입니다.
- 자격 미달 — 연령·지역·업력·사업자 형태 조건을 흘려 읽음
- 양식 위반 — 쪽수 초과, 지정 서식 미사용
- 첨부 누락 — 증빙·동의서 중 하나. 본인은 냈다고 기억하는 경우가 제일 위험합니다
- 주제 이탈 — 공고가 요구한 분야와 미묘하게 다른 것을 제안. 본인은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넷은 서류 쓰는 데 쓴 시간과 아무 상관없이 작동합니다. 그리고 심사표에 이름이 없어서 자가채점에는 잡히지 않습니다.
저희는 해커톤에서 자체 88점으로 통과를 예상했다가 예선에서 떨어졌습니다. 작성자 본인 채점은 93점, 독립 검토는 80점이었는데 높은 쪽을 믿은 게 원인이었습니다.
나머지 여섯 개와 제출 전 점검 목록은 여기 정리해뒀습니다.
https://prereject.vercel.app/guide/reject-reasons
서류 파일을 올리면 이 항목들에 걸리는지 바로 보는 도구도 같이 있습니다. 무료고 로그인 없습니다.
https://prereject.vercel.app
수상 이력은 없습니다. 떨어진 기록만 있습니다. 그게 이 목록의 출처입니다.
prereject
지원사업·공모전 제출 전에 AI 심사위원 팀이 먼저 떨어뜨려 봅니다. 반려 사유와 몇 쪽이 문제인지, 그대로 붙여넣을 수정 문구까지 돌려줍니다.